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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가족 소식 죽순이 잘 다녀왔습니다~ ^^
이금희(딱좋아) 추천 0 조회 387 10.06.21 11:2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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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1 11:46

    첫댓글 아줌마의 탈출은 늘 이렇게 알뜰 마무리가 되는군요.ㅋㅋ
    그래도 수영복 들고 나선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
    몸매가 안되면 배짱이라도 데블고 다니시지~~~~~~~~
    연이틀 벽화봉사 했더니 오늘은 시체놀이하고픈 마음 가득~~~~~~`합니다.하하

  • 작성자 10.06.21 12:14

    저는 황정숙님처럼 솜씨있는 분들이 부러워요~ ^^ 지난 겨울 수영 4개월 배웠어요... 접영에 오리발까지 다 뗐고, 교정만 받으면 되는데 수영장 물이 안좋은 지 피부가 거칠어 지고, 손톱이 갈라져서 저는 그만 두고, 일곱살 아이만 여태 수영을 배우고 있지요. 울룩불룩 B자 몸매라도 물 속에 들어가면 잘 안보여서 괜찮아요~ ^^;;

  • 10.06.21 12:58

    하하~~~~
    저는 입으로만 삽니다~~~~
    중 고등학교때 교내에 수영장이 있었는데도 수영을 못하는
    전설의 여인이 바로 접니다~~
    시엄니보다 더 무서운 물............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6.21 12:54

    온천~ 너무너무 좋아해요~ 온천이 많은 충청도로 이사가게 되어서 넘 좋아요~ ^^;;

  • 10.06.21 13:26

    발걸으면 넘어져서 크게다치실 어르신들 <- 이표현 너무 웃겨요 ㅋㅋㅋ 여행다녀오셔셔 스트레스 확풀고오셨겠네요 ^^

  • 작성자 10.06.21 14:06

    아무리 온천물 수영장이라도 타일 바닥이라 미끄럽고, 어르신들 넘어지시면 크게 다칠 듯 한데도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 스트레스 확~ 풀고 오진 못했지만, 가끔 머리를 비울 기회를 갖는 것은 좋은것같아요. ^^

  • 10.06.21 13:34

    부부여행은 즐겁기도 하지만 가끔은 아무것도 아닌것 가지고 다툼도있기 마련인가 봅니다. 하여간 즐거운 여행하셨군요~좋아보입니다....

  • 작성자 10.06.21 14:07

    에구구.. 다녀오니.. 덥네요... 시원한 물이 벌써 그립습니다~~~ ^^

  • 10.06.21 18:16

    우리 금희씨 콧바람 잘 쑀군요.아이 어릴때 가족간 추억 많이 쌓아노세요.다~재산이랍니다.

  • 작성자 10.06.21 14:07

    넵~ 박일우님 배낭여행 계획은 어찌되셨나요? ^^

  • 10.06.21 14:12

    어쩐지 음식방이 허전하더라니요 ㅎㅎ잘 다녀와서 반갑습니다 ㅎㅎ

  • 작성자 10.06.21 14:23

    반겨주시니 감사합니다~ ^^

  • 10.06.21 14:33

    담엔 꼭 수영복 사진 보여주세요~~ㅎㅎ

  • 작성자 10.06.21 17:15

    ㅋㅋㅋ 뽀샵 좀 배우구요~ ㅋㅋㅋ

  • 10.06.21 15:25

    아픈곳은.다..나의셨나 봄니다.. 가족과 나드리 하시고...
    저는. 오늘 전대에서 퇴원하여. 제 2의 병원으로 옮겼더니..시설은 별로라도..
    인터넷이 되이 좋으네요....ㅎㅎㅎ

  • 작성자 10.06.21 17:16

    대상포진은 거의 다 나았구요.. 부종도 호박즙으로 99.9% 나았구요... 팔 아픈것만 나으면 거의 원상복귀에요. 이광님님은 어디가 편찮으셨어요? 건강해 보이셨는데... 건강 조심하셔요~~ ^^

  • 10.06.21 16:11

    한번씩의 여행은 삶의 활력도 주고 좋잖아요
    글구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많이 다녀야겠더라구요 ㅎㅎㅎ

  • 작성자 10.06.21 17:17

    남편이 암것두 안해서 여행시작부터 끝까지 저 혼자 준비하고 마무리까지 해야 하니까 여행은 저에게 약간 스트레스에요... 담부터 절대로 남편과 여행가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또 계획을 하게 되네요... ^^;;

  • 10.06.21 20:21

    행복한 여행 되셨던것 같습니다...행복한 충전으로 올여름 션~~하게 보내시길 빕니다..오늘 조그마한것 쓩~~~날려 보냈습니다..펑~~터지는 효소대신 안터지는 청국장 가루로~~ㅎㅎㅎ

  • 작성자 10.06.21 21:41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 10.06.21 20:45

    음~~부러워요. 저희는 부부 둘이서는 여행을 한번두 못가봤어요.
    형제분들이랑 않이면 친구분들이랑.같이가곤했지요.

  • 작성자 10.06.21 21:42

    둘이서 가면 차라리 나을것같아요... 아이 뒤치닥거리 하다 보면 티격태격하지요... ^^ 아이 다 길러 놓으면 둘이 여행 가고 싶어요~ ^^

  • 10.06.21 21:24

    가족과는 다투면서 다녀도,,, 재밌잖아요~~ 좋은 시간 보내시고 잘 다녀 오셨네요~~

  • 작성자 10.06.21 21:42

    감사합니다~ ^^

  • 10.06.22 09:03

    여행은 참 좋아요. 잘다녀와서 생활에 충전소가 되지요??~~~

  • 작성자 10.06.22 11:16

    여행 다녀오면... 언제나 그렇듯... '이번엔 어디로 갈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

  • 10.06.22 22:18

    부지런하신 금희님 청주에 다녀가셨드래요 행복한시간이었겠습니다 수영장가고싶다 ............

  • 작성자 10.06.23 00:00

    저 청주 내려가면 수영장에서 뵐까요? ^^;;

  • 10.06.22 22:23

    청주까지 오셨으면 잠시 들렸다 가셨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청주 아파트 어느아파트인가요? 궁금하네요.... ㅎ

  • 작성자 10.06.23 00:01

    안그래도 한번 가 볼까 했었는데, 아무것도 준비 없이 내려갔던 차라 그냥 올라 왔지요. 청주에 흥덕구 가경동 주공2단지에요~ ^^ 제가 Daum교통정보에서 확인해 보니 청주에서 쌍둥이네까지 26분 정도 걸리던데요? ^^ 복분자 수확하시느라 정신없으실텐데... 그래도 담에 갈 때 꼬옥~ 연락해 볼께요~ ^^

  • 10.06.23 12:50

    이금희님 이사가나봐요. 좋은일로 이사가면 좋지요.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이젠 몸도 완전히 완쾌된 것 같아서 보기좋구요. 항상 건강하세요.건강하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으니까요

  • 작성자 10.06.23 14:23

    남편 회사가 충북 오송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 저희도 회사따라 10월 말에 청주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우리 집'을 갖게 되어서 좋은데, 친정과 멀어지니까 좀 슬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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