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복날) 개들의 안전수칙
첫째, 낯선 사람을 조심 또 조심해라!..
둘째, 함부로 나 돌아다니지 말아라!..
셋째, 낮잠은 죽음의 지름길이다!..
넷째, 누구도, 주인도 믿으면 안된다!..
다섯째, 주인이 수상타 싶으면 산으로 대피하라!
그리고 복날이 지난 다음에 내려와라!
여섯째, 만약 잡혔을 경우, 죽기직전이라도
쥐약을 먹은척 거품을 물고 미친척해라!..
"절대루 므그믄 안된다 햇자노~~!!!"
''''''''''''
외국에서는
'개는 유용한 동물'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살아생전엔 주인을 위해 집을 지켜주고
죽어서는 몸을 날려 주인을 위해 보신이 되어 준다니...
보신탕을 영어로는
'보신탕'이라고 고유명사로 표시해도되나
외국인들이 쉽게 알지 못한다.
'Dog Soup'(도그 스프)하면 빨리 이해되고 그렇게 표기한다.
날씨가 뜨거워져가메
동네 강아지들이 눈빛이 이상하게 변해져간다.
전에 같으면
금방이라도 달려와 꼬리를 살랑거리던 녀석이
먹을걸 가지고 있어야지 기껏 아는척하다가
먹을게 없으면 고갤 가우뚱하다 그냥 가버린다.
혹시라도 변심해서
자신의 생명이 위태로와진다는걸 아는걸까?

How Much Is That doggie in the window



"그냥가면~돌던져요~~"
첫댓글 소가 더 가여운데...큰눈 껌뻑껌뻑, 지맘대루 짖어두.뛰놀지두 못허구 뼈빠지게 일만하다 죽어선 머리부터 꼬리까지....글구 " 꾸냥 ! 너 허지마라~~잡힘 듁는다~ "
설준비 잘하셨죠?ㅎㅎㅎ
재밋게 엮은글 잘 봤어요 ㅋ
돌에 맞을가봐 머물다 갑니다. ㅎㅎ보신탕 좋아했는데 앞에 있는 개눈 보니 먹구싶은 생각 싹 사라져~
ㅎㅎㅎ 잼있네요 잘 감상하고 가요.
ㅎㅎ돌에 뒤통수라두 맞을 가봐 다시되돌아 와서 글을 남겨욯ㅎㅎㅎ 이건 농담인데요 참 글 재밋게 봣어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