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겐(Marken)&볼렌담 (Volendam)-네덜란드
네덜란드 노르트홀란트주 에이셀호에 있는 작은 섬이다.
마르겐(Marken)은 암스테르담에서 페리를 타고 관광하러 갈수있는 항구, 어촌 마을이다.
비록 섬이지만 육지랑 연육교로 이어져 있어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길이 3km. 너비 1km. 인구 약 2천명. 독특한 주민의 의상으로 유명한 국제적인 관광지이다.
목조가옥이 많으며, 여성은 화려하게 수놓은 조끼에 스커트를 입고 독특한 머리모양을 하고 있다.
볼렌담도 조그맣고 한가로운 어촌 마을이지만, 전형적인 네덜란드의 풍습과 목가적인 풍경으로 최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여기에는 또 유명한 치즈공장이 있다.
대안의 폴렌담과는 달리 이곳 주민은 신교를 믿는다.
이 섬은 본토와의 사이에 제방을 쌓아 연결되었다.
인구 약 2만 4천(1990). 암스테르담 북동쪽 23.5km 거리에 있다.
부근의 마르켄섬과 함께 원래 작은 어항이었으나 주민의 특이한 복장이 관광대상이 되어 관광지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여자는 뾰족모자에 줄무늬의 앞치마를 걸치고, 남자는 은화를 단추로 한 헐렁한 바지를 입는다.
주민은 모두 가톨릭교도이다
SOFIE WEEKEND April 2006
haven marken groepstoto
st Pierre
첫댓글 아름다운 곳입니다.
풍경도 좋고 강남 제비도 보이는군요. ^^ 사진도 너무 멋집니다.
멋져요
멋지십니다.. 항상복사금지를 하셔서 전체 메일을 못돌려서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네덜란드에서 배타고 여행하는게 재미있죠 네덜란드를 여행할때 배는 꼭탈것입니다
아름다운 경치가 섬에 가득하네요^^*
네덜란드도 가고싶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