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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대학농구 저도 경희대:연세대 후기 남깁니다.
The_Feeling 추천 0 조회 2,880 13.03.27 23:4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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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8 00:10

    첫댓글 김민구 어키스트 그래도 많이 했더군요. 두자리인듯

  • 13.03.28 11:36

    김민구는 아직 스코어러 기질이 남아있어서 잘하는데도 1번으론 겉도는 느낌이 살짝 있더군요. 마치 컴퓨터 농구 게임에서 특정 선수로 어떻게 해야겠다고 작정한 듯한...(쉽게 말해서 살짝 흐름을 거스르지만 그래도 실력이 뛰어나니까 제법 먹히죠.)

  • 13.03.28 02:45

    김민수 선수는 일번 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론 스코어러고 슬래셔라고 생각합니다. 공있을때 드라이브인도 날카롭지만, 이 선수의 진가는 공없을때 컷인하거나 백도오 들어가는 움직임입니다. 진짜 엄청 날카로워요.

  • 13.03.28 11:56

    저라도 박빙 상황에서 위닝샷을 맡길 선수는 단연 김민구입니다. 레퍼토리가 원체 다양하고 그 기술의 완성도도 높죠. 작년까지만 해도 완벽한 슈가의 그런 모습을 보여줬는데 올해는 의식적으로 포가로 전향하면서 이따금씩 덜 매끄러운 움직임도 나오긴 하더군요.

  • 13.03.28 02:41

    제 기억으론 한희원 선수도 드라이브인 하다가 공중에서 부딫혀 떨어져 다쳤던 걸로 기억합니다. 머리가 바닥에 부딫혔죠... 김민구 선수는 다쳤을 때 반응으로 봐선 상당히 심할거 같은데 걱정됩니다. 근데 이때 참 아이러니 한게 김민구 선수 부상당해서 누워있는데 오히려 최부영 감독이 야 빨리 나가! 라고 호통을 칩니다;; 그래서 한쪽발로 깽깽이 하면서 나오죠;; 그 후 한희원 선수가 부상당해서 자유투를 못 쏘고 교체되는데 이 때 교체된 선수가 조금전 발목 돌아간 김민구;; 발목 불편해 보이더니 자유투 두 개 모두 못 넣고;;

  • 13.03.28 02:43

    오히려 상대편 감독인 정재근 감독이 김민구 선수 나오는거 보고 몇 번이나 불러서 "민구아 괜찮아? 진짜 괜찮아?"하면서 걱정해주셨죠;; 참 아이러니 했습니다.

  • 13.03.28 11:58

    최부영 감독은 정말 좋은 감독임을 인정하면서도 제가 농구선수였거나 농구선수의 학부모였다면 경희대는 안 갈(보낼) 거 같습니다. 그 분의 교육철학을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죠.

  • 13.03.28 09:25

    김기윤선수는 오늘 어땠나요

  • 작성자 13.03.28 09:51

    안 나왔습니다 최준용 주지훈 김기윤 이렇게 안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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