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옹심이 비오는날 맹그러 냠냠
요즘 해물탕 대구탕이 대세 어재 들어온
대구 크다
어둠이 아직 대지에 머물러있는 세벽
일찍이 집나갈 준비를 한다
오늘 가을여행 두번쨋 날
곰배령 간다
9시입장 이라고 ᆢ동해서 한시간 삼십분 정도 거리 이다
6시30 분에 운동장에서 만나 자고ᆢ
모시떡ㆍ 옥수수 ㆍ그리고 달달한 믹스커피 과일 ㆍ식수 ㆍ 끝
고향후배 와 둘이서 간다ㆍ
지천에 있지만 한번도 못가본 곰배령
기대반 설램반 으로
잘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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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곰배령 가는 날 ㆍ
러브러브
추천 1
조회 153
24.10.11 06:0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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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 좋겠다
전문집보다 맛나요 ㅎ
곰배령은 티브에서나 본 곳인데
잘 다녀 오세요.
이재단풍이 슬슬 내려오네요
날씨좋아 잼나게 댕겨왔지요
저는 곰배령 밑 귀둔 마을을 잘 압니다.
방동, 진동, 귀둔 그 일대의 사람들과 교분이 있습니다.
한때 방동 약수가 있는 방동 마을을 1년에 열 차례도 더 방문했습니다.
정작 곰배령은 못 올라가봤습니다.
다들 잘지내겠지요
길도 완만 물도 좋고 나두 첨 갔는데 가볼만 하네요
울동네 무릉계곡 보단 훨 못하지만 ᆢ
아랫동네 와서 산채비빔밥 먹었는데 17000원
딥다 비싸요 ㅎ
곰배령 인간극장 제목으로 듣고 가보지는 못했지요 이젠 영 못가겠지요
산채 비빔밥 바가지 같아요
아뉴 충분히 갈수있떠요
내두댕겨왔는디유
그냥 둘례길이라고 생각하면되요
글구 ㅠ 비빕밥 바가지 맞는거 같터유 먹고나니 배아포여 ᆢㅎ
잘 다녀오셨나 봅니다.
저는 한 20년전 다녀왔습니다.
그때는 하루에 100명 정도만 예약 받아 출입 하용했던 거 같은데..
지금도 인원 제한을 하나 보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대구 매운탕 재료..
사람 키만한 대구가 눈에서 떠나질 않네요..ㅎ
지금도 변함없이 인원제한 하네요
추웠어요 손이시리고 ᆢ
산행은 좋았는데
식당밥이 넘비싸 배아팟다고 ㅎ
대구는어재 친구가게 재료로 들어온 대구가 넘커서 인증샷 했지요
엄청크드라구요
글구 요즘대구탕 맛있어요
@러브러브 대구는 겨울에 거제도쪽에서
많이 잡히는 걸로 아는데..
지금도 저리 큰 녀석이 있나 봅니다..
저는 해물을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대구,생태,복어는 정말 좋아합니다.
러브러브님은 아마도 통영,거제쪽에 사시는 분으로 추정되는데..
곰배령 말씀하시는 걸로 봐서는 강원도 분 같기도 하고..ㅎ
@가을이오면 강원도 맞구요 동해 바다가까이사네요 이재 해물탕이 맛있는계절이 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