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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0월 11일 금요일 출석부 ㅡ나를 위한 시간
늘 평화 추천 1 조회 250 24.10.11 07:48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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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1 08:12

    첫댓글 늘평화님.
    항상 착하게 사시니,
    복받으신겁니다.
    다들 살기 바쁘다고
    남들은 신경도 안쓰는 세상인데도

  • 작성자 24.10.11 08:11

    신미주님 고맙습니다
    늘 즐겁게 행복하시길요

  • 24.10.11 08:03

    저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 감사하며 살지요
    상갓집에서 예식장에서
    봉사활동에
    산행에도
    음식에 양념처럼 저를 필요로 했지요
    처음엔 귀찮아하기도 헸는데
    이젠 감사하며 살지요
    글을 읽으며 늘 평화님 생활을 들여다봅니다
    감사드리며 출첵합니다.

  • 작성자 24.10.11 08:11

    불러줄때 필요할때 가는
    지금이 우리들의
    노년전성기일듯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 24.10.11 08:30


    서로 보고 웃자
    그 눈동자 안에
    내가 곧 그 사람의 눈부처가 될 것이 ᆢ

    늘 평화님 손자가 호전 되어
    잘 크고 있는 것같아서
    한 시름 놓여 보여서
    좋으네요

    선물로 받은 오늘이니
    그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11 08:51

    아슬아슬해요 혈소판수치가ㅈ낮아서~~매일 약을 먹으니 내성이 생기고 약 멈추면 열이 오르고~
    그래도 온 가족이 최선다하고 무엇보다 지가 밥을 잘먹고 잘 노니 잘 풀리리라 믿어요

    손자자체가 기적이고
    선물이지요
    오늘도 다복하신 굿데이되세요
    고맙습니다 ~^^

  • 24.10.11 08:38

    그래요 맞지요 오늘이 내 인생에서 최고의 날 내일보다 젊은 날 ㅎ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10.11 08:49

    공부하시느라 바쁘신 운선님
    저도 요새 고전한문 공부하느라 착한 학생입니당 ㅎ 공부하면 젊어진 느낌이지요~^^
    우리 나날이 더 젊게 삽시당
    사랑합니더~^^♡

  • 24.10.11 08:41

    늘평화님처럼
    선물같은 하루
    감사하며
    오늘도 보내리라
    다짐하면서
    출첵합니다!

  • 작성자 24.10.11 08:48

    모렌도님은 카페의 신사
    선물이십니다 ㅎ
    오늘도 무탈하시고 존재감 빛나신 하루되세요

  • 24.10.11 08:44

    손자가 할머니을 가끔 걱정하게 만드는군요
    손자가 아프면 자신이 이픈것 처럼
    마음이 많이 불편하지요
    남을 도우며 산다는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레도 틈틈이 장애청년을 위하여 밥사주는것은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힘들게 됩니다,

  • 작성자 24.10.11 08:47

    손자가 매일 약을 먹어요 혌ᆢ판수치가 낮네요ㅠ
    다행히 자폐청년은 저랑 밥먹는거 좋아하고 저랑 다녀간 맛집은 며칠후 부모님과 다시 간다고~~
    어제 저녁도 쭈꾸미덮밥을 사주고 들어왔답니다
    오늘 배우시는분들 전시발표회~청시장님도 오시지요. 굿데이 되세요~^^

  • 24.10.11 08:47

    늘평화님의 일상을 보노라면.....
    잔잔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가족을 위해 이웃을 위해
    그리고 나 자신도 위하면서
    너무도 성실히 참하게 사시는 분.
    자신 보다 남을 위해 봉사하시는 마음이....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소소한 기쁨과 보람이
    진짜 행복이라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늘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10.11 08:56

    사람마다 받은 달란트
    지고가는 십자가가 다 있으니
    이왕에 받은거
    더 나쁘지 않음에 다행으로 여기고 열심히 재미있게 살아야지요. 리디아님도 어려운 고비넘으시고
    아버님 잘 모시며 지금은 맑고 향기롭고 때로는 신명나게 잘 지내셔서 보기좋아요~^^♡

  • 24.10.11 09:13

    하루를 아주 꽉차게 보람있게 사시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금요일아침 출석합니다 ^^!

  • 작성자 24.10.11 09:15

    꽉 채우지는 않고 예전보다는
    많이 비워서 자주 걷고 눕고 보고~~^^
    이젠 감당할 것만 하고
    내 몸뚱이 잘 모시고 ~
    오늘도 굿데이 되시고
    건강 건필 하시길요
    고맙습니다

  • 24.10.11 09:14

    늘평화님의
    마음이 잔잔하고
    가족과 남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요
    항상 겸손하시고
    배려심이 많으세요..
    많이 배웁니다

  • 작성자 24.10.11 11:16

    나이가 더 들면 드러내지 않고
    살지 모르지만 지금은 함께 손잡고 다같이 손 잡자고 말하고 싶네요 ㅎ
    늘 고맙습니다 ~^^

  • 24.10.11 09:16

    마음이 아픈사람은
    몸이 아픈사람보다도~더 불행한 사람이에요

    못가진것 부러워할 시간에
    우리
    가진것 가지고 만족하고
    감사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밝고 해맑은 모습이 지난번 카페행사때
    코스모스 같으셨습니다^^

  • 작성자 24.10.11 11:17

    서초님은 타고난 긍정에너지 마르지않은 샘 솟는 열점과
    낭만이 있어요 ㅎ
    언젠가 나도 서초님동네 가서
    데이또해야 할텐데~ㅎ

  • 24.10.11 09:49

    출서부 기다리다 이제 접하고
    탁구장으로 Go ~

  • 작성자 24.10.11 11:20

    일년에 한 두번만 있는
    불시의 늦잠타임이 찾아왔지
    머예요 꿈속에서 한바탕
    신명나게 놀았나봐요 ㅎㅎ
    오늘도 굿데이~
    화이팅입니당~^^
    내일 송파가면
    일요일 아침 지기님 있는
    동을 한번 바라보고 화살기원~즐산.안산하시기를~^^^

  • 24.10.11 09:52

    손자의 열도 내려 기분이 삼삼해지신
    늘 평화님의 손주사랑에 힘찬 응원의
    추천(推薦)을 힘껏 함께 해봅니다., ^&^

  • 작성자 24.10.11 11:21

    고맙습니다
    손자가 아닌 손자들이 되었어요
    한달전에 서울막내가 출산~
    주말마다 서울간답니다 ㅎ
    아낌ㅈ없는 추천전도사님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 24.10.11 09:57

    만나고 소통하고 정을 나누고
    우리네 평범한 삶의 경겨운 모습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 '오늘'을
    고맙게 또 보내자구요

  • 작성자 24.10.11 21:02

    맞아요
    이번 글은 이웃과 정 나누고
    나를 위한 쉼의 이야기였는데
    댓글들 일부는 제가 열일하는것 처럼~염려를~^^
    그래도 고마운일이지요 ㅎ
    이제 손주봐주기하고 집와서
    한 술뜹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 24.10.11 10:03

    바쁘게 사는것은 좋은 일 이지만
    너무 무리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다가 늘평화님에게 탈이라도 생기면 어쩌시려고..
    늘평화님도 적은 나이가 아닙니다. 조금 자신을 돌아 보면서 조금씩 줄이셨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4.10.11 21:06

    요즘은 이웃과 더불어
    함께 나누고 손자봐주고
    이러네요 그게 아니면
    조용히 공부하고~^^
    모임가는 일을 대폭 줄인거지요
    내일도 전시오프행사 불참하고
    그냥 학원운영하고
    서울송파 간답니다
    충북방은 1박2일 정선가는데
    주말모임 거의 못가니
    오프참여가 점점 부담되니
    운영직도 내려놓아야 할듯요 ㅎ 평온한 밤되세요
    전 이제 귀가해 씻고
    한술뜨는 중~^^

  • 24.10.11 12:02

    전 오늘도 잠깐 볼 수 있냐는 지인에게
    매실을 걸러야 한다는 핑계를 대고
    다음으로 미뤘는데 님의 글을 읽으니
    부끄럽네요.

    그러면서 주변에 친구가 없다 징징거렸으니
    모두 제 탓인걸...자책을 합니다.

    늘 평화님의 긍정에너지는
    모두 사랑에서 비롯된거라 배웁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이웃을 사랑하시는 그 마음이
    온통 행복하시라 기원드립니다.

    멋지십니다. 아주 많이요~♥

  • 작성자 24.10.11 21:09

    맞아요
    사랑에너지~막내로 부모님께
    사랑을 듬뿍받고 용기와 긍정의지. 자신감을 유산으로
    받은 덕분에 항상 웃고 살수있게 되었네요 ㅎ
    그래도 매실 제때 걸러야지요
    난 작년오미자도 못 걸르고
    그냥 묵히는중~^^
    평온한 밤되세요
    오늘 전시발표 행사 두개 후
    손자봐주고
    이제 한술 뜨네요^^

  • 24.10.11 12:17

    아침에 도서관 갈일이 있어
    얼릉 출석하고 가려고 했는데
    글이 없더군요.
    무슨 일이 있는건가
    내가 대출( 대신 출석부 쓰기)
    할까?
    전화 드리려다 다시 보니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오늘 하루가 무탈하길
    기원드립니다 ~~

  • 작성자 24.10.11 21:15

    한달에 한두 번 영화보느라 밤 꼴딱새고 늦잠자는데
    오늘이 그랬네요 ㅎ
    제가 관여한
    큰 행사가 두개라
    어제밤 긴장해 잠이 안와 영화보다가 그냥 새벽까지~~ㅎ 예전에 잠 안자면 잔소리하던 식구가 있었는데 ~~
    행사 마치고 손자봐주고
    이제 귀가했네요
    내일은 오전 학원운영하고
    오후 송파에 막내집 애기 봐주러 간답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 24.10.11 14:04

    고루 두루 베풀며
    고운 맘씨 베풀며 배려하며 살아가는 늘평화님
    멋집니다.

    내일
    원래 스케줄이 변경되어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이 났어요.
    뭘할지
    벌써부터 신이 납니다.
    혼자서 잘 노는 법을 터득한 페이지.
    갈데도 많고 할 것도 많으니 이를 우짤까요.
    ㅋㅋ.

  • 작성자 24.10.11 21:27

    갈데도 많고
    오라는데도 같이 가자는 분들도 적지 않은데
    오롯이 천직인
    작가와 작년부터 시작된 할미노릇으로 이 가을
    곱게 물듭니다

    페이지님도 시간문제이니
    지금은 날개달고
    훨훨 하세용~^^

    이제 귀가 한술먹고
    천천히 출석부 댓글 다네요
    이쁜 페이지님
    평온한 고운 밤되세요 ~^^♡

  • 24.10.11 14:06

    늘평화님의 그 고우신 마음씨를
    신께서는 늘 보시고 계실 겁니다 ^^
    오늘은 일이 일찍 끝나서 일찍오니 출석도 하고 좋습니다

  • 작성자 24.10.11 21:36

    일찍 귀가하셨다니
    제가 마음이 흐믓해집니다 ㅎ
    영원한 현역이신
    고들빼기님 ~
    평온한 밤되세요 ~^^

  • 24.10.11 14:36

    만나자고
    할 때
    열일 제치고 가 주기가
    수월치가 않커든요
    내 하는 일상에서
    방해 받지 않을려고 하죠
    함께 해 주는거
    참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4.10.11 21:38

    나중에 병들고 하면
    누가 불러주겠어요?
    지갑 잘 열고 기동력좋고 맞추어주니 부르는거지요 ㅎ
    저도 신나서 가구요
    혼자는 신물나게 외로워봤으니~^^
    더불어 함께 노래하시고
    부지런히 즐기시는 리야님
    늘 무탈하시고 평온한 나날되시고 고운밤이시길요~^^

  • 24.10.11 15:40

    늦 출석합니다
    남은 시간도 기쁘게 보내세요

  • 작성자 24.10.11 21:54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전 한시간 전 귀가해 씻고
    틈나는대로 댓글 답 다네요 ㅎ
    출석부는 본글보다
    댓글 답다는게 주인공인듯요
    평온한 밤되세요 ~^^

  • 24.10.11 16:18

    손주가 열이 없다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더군다나 날씨도 화창하니 더욱 상큼한 가을날 이네요
    행복을 만들어 내것으로 승화 시키시는
    늘평화 님
    꽃길만 걸으실거에요
    오전 내내 핸드폰 수리 맡기고 차 찿으러 가느라
    출석이 늦었네요
    ♡♡♡~*

  • 작성자 24.10.11 21:57

    한달 한 두번 긴장해
    잠못이루고 새벽에 잠들다
    늦잠자는때가 있는데
    오늘이 그랫답니다
    그래도 긴장했던 행사가 잘되서 기분이 좋아요 ㅎ
    핸폰을 수리하다니~
    그 사이 답답하셨겠어요
    늘 멋지게 즐겁게 사시는
    리즈향님 평온한 밤되세요
    고맙습니다 ~^^♡

  • 24.10.11 16:52

    늘 평화님과 한 카페에서 오래 함께 지냈으면서도
    늘 평화님 글씨가 들어간 부채 하날 장만 못했습니다.
    제가 워낙 민첩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다음 번 이벤트가 있으면 1등 참가할 예정입니다.

  • 작성자 24.10.11 21:59

    ㅎㅎ 제가 직접이벤트 하기도
    했고 시인님이 사서 나누기도
    했는데 운이 없으셨나봐요~^^
    3년만에 인사동서 전시계획인
    내년을 기다려봅세여
    고운밤되시구요~^^

  • 24.10.11 17:31

    출석이 늦어도 너무 늦었네요.
    요즘 하루에 댓글 하나, 삶방 출석하는 것이 제 카페 활동의 전부인데
    아침 출근 전에 출석 못하면 점심 시간에 잠깐,
    오늘은 그것도 안 되어 퇴근 후 들여다봅니다.
    바쁘고 분주하다고 정신줄 놓지 말고 평화님처럼 똘똘하게 살고 싶다고 다짐하며 출석합니다. ^^

  • 작성자 24.10.11 22:02

    저도
    한달에 한두 번 큰 행사앞두고
    긴장되어 잠 안오면
    영화보느라 밤 꼴딱새고 늦잠자는데
    오늘이 그랬네요 ㅎ

    행사 무난히 잘 마치고 손자봐주고
    이제 귀가했네요
    내일은 오전 학원운영하고
    오후 송파에 막내집 애기 봐주러 간답니다

    달항아리샘이 주신
    루즈는 아껴서 바르며 바를때마다 샘을 생각해요 ㅎ
    평온한 밤되세요 ~^^

  • 24.10.11 17:58

    아침부터 뭐가 그리 바빴던지. 출근도 평소보다 한 시간이나 늦게 하구선 ㅎ
    내일.모레 제대로 쉬어보려는데 일은 어찌그리 바쁜지요.
    일하다 병나는거 엄살부리고 싶은데
    글 읽고보니 훕. 입다물어야 겠습니다.
    맘이 아픈 아들을 둔 약사님도.
    그만하길 다행이지만 할미눈엔 천금같은 손자의 조그만 탈도 얼마나 맘 애리시겠어요.
    주위에 계신 모든분들 건강하시라 염원드리면 늦은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10.11 22:05

    약사님은 보통엄마가 아닌듯요
    아들이 공항철도 타보더니
    이제 비행기타고 일본가고 싶다니 오늘 여권신청하고 왔더라구요ㅎ
    에미의 마음
    할미의 마음~
    애비와 할배인들 어찌 다르겠어요 ~^^
    평온한 밤되세요
    고맙습니다
    늦게 귀가~이제 댓글 답 드리네요

  • 24.10.11 19:39

    야간반 출석합니다..ㅎ

    늘평화님의
    늘 열심히 사시는 모습
    타의 귀감이십니다.

  • 작성자 24.10.11 22:06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저도 늦게 귀가해서
    이제 댓글 답 달고
    일찍 자리에 듭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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