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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뺑소니 합의금...??
남신 추천 0 조회 899 12.01.13 15:5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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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3 16:34

    첫댓글 그참,,,분명히 자해공갈단 같은데 경찰이 너무 소극적인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 살다보면 참 억울한 경우도 많이 당하죠.
    그나마 그만하기 다행이라고, 액땜했다고 여기시면 될 것같네요.

  • 작성자 12.01.13 16:52

    그냥 행복한 푼수로 살기로 했답니다
    정신건강에 해로울것 같아서 빨리 잊기로 했답니다
    감사 합니다

  • 12.01.13 17:10

    그러게요,,맘먹구 나뿐사람들이 아니래두 요즘 들은 자동차에 조금만 접촉되었다하며는 다들 병원으로가서 무조건들
    진단들 받구서 2~3일정도 입원하구 기본이100만원돈 보험회사와 합의하고 퇴원하는것이 요즘 괸례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보혐들을 들어나서 그런지,, 7인승 차에 잠깐 뒤에서 살짝 쿵 도아니고 콩 하면서 접촉했는데,, 차안에있던 7명모두 뒷목 잡고 나오더라구요,,
    정말 사기꾼이 따로 있는게 아니더군요,, 덕분에 보험료는 왕창올라가고,,
    남신님에 글을 읽다보니.. 많이 속상하셨던 마음 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정망 질적으로 나뿐사람들이네요,,
    모든액땜하셨다 생각하시고 ,,좋은날이 훨신더 많으실겁니다..

  • 작성자 12.01.13 17:21

    글쎄요 예전에 서울 살 때 택시 살짝 밀어서 번호판 볼트자국 약간나서 돈 믈어준적있고
    제 원룸 앞에 차를 더 잘 대보기위해 승용차 범퍼에 뽀뽀만 햇는데 새차라고 방방떠서
    집주인 체면 손상 당할 까 얼른 몇푼주고 만적도 있는데 이번반은 정말로 조심될 일이라
    둑수리 타법으로 글을 썼네요 우리 친구님들 나처럼 봉변 당하지 마라구요...
    일단 목잡고 병원가서 이사진 저시진 찍으면 2주 나온다고 하데요
    생각이 우리와 다르고 형편이 우라와 다르니 어찌 합니까
    내가 할바를 소흘히 했으니 불이익도 감수 해야죠
    감사 합니다...

  • 12.01.13 19:03

    더큰 사고 아니길 다행이다고 생각하세요 ^^*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병 나닌까요^^*
    세상엔 별별 사람들이 많습니다 ~~~~건강하세요~~~~~~ㅎㅎ

  • 작성자 12.01.14 12:37

    그만하길 다행이죠
    큰사고 으면 콩밥 먹고 있겠죠
    아찔 합니다
    세상에는 별별사람 다 있어야 살맛나는 세상이기도 합니다

  • 12.01.13 17:39

    정말 억울하겠습니다.
    나도 상대방이 자기 과실을 인정을 했고 보험회사직원을 기다리다
    내 차는 별로 수리할것도 없고 당신이 잘 못했으니 당신차나 수리를 하라고 갔는데
    뺑소니로 신고하여 경찰서에 가서 해명한적이 있었는데... 법도 상식이하가 많더만요.

  • 작성자 12.01.14 12:40

    민법도
    교통 법규도
    아는 만큼 도움 된답니다

  • 12.01.13 19:08

    안전 안전 안전 사건의 연속속에서 완전 무결 하게 보험처리 하세요
    요즘 하도 희한한 별의별 사람들이 많아요 . 돈으로 해결 하지말고
    보험처리하심이 행복인듯 합니다 . 무서운 세상 돌아보면 기막힌 현실
    고운님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은 재산 안전행복은자산

  • 작성자 12.01.14 12:42

    뺑소니에 대한ㅁ 건ㅁ은 보험과 별도로 형사문제와 면허취소
    까지 관련되는 큰 문제라는 걸 이번에 알아답니다

  • 12.01.13 23:28

    새해 액땜했다 생각하심이 좋을듯하네요 우린 자전거가 와서 신호대기중인차 들이받아놓고 자전거값에 입원비에
    보험사에서 알아서 했지만 무지 억울했어요....우리차 망가진것도 우리가 고치고요 살다보면 참 억울한일이 많아요......

  • 작성자 12.01.14 12:45

    억울해도 잊을건 빨리 잊어야지요
    앞으로 나아 가기위해 오늘 안좋은 것은 입어야 합니다

  • 12.01.14 00:37

    울 나라 이 문제 정확하게 처리할 법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험.정부..정말 아니라고봅니다.전.

  • 작성자 12.01.14 12:47

    아지매 화 나셨나요
    저처럼 다혈질...?? ㅎㅎㅎ

  • 12.01.14 05:02

    아....................
    살다보니..
    오래살다보니...
    그런말이 절로 나오네요...ㅎ

  • 작성자 12.01.14 12:48

    오래 살다 보면 별일 다 겪고 살게 됩니다
    그래서 인생을 여행이라고도 하지요

  • 12.01.14 09:43

    자나깨나 길조심 차조심 ..
    특히 사람 조심!!~ 해야합니다 ㅎㅎ
    살다봄 별별 사람 다있어요~
    아이들은 놀라서 도망을 가버리는 경우가있는데
    주변에 목격자분 확보 해놓고 가까운 지구대에 꼭 신고 해놓으셔야
    나중에 뺑소니 운운하며 휘말리지않습니다
    맘 고생 하셨군요...사노라면..에효!!

  • 작성자 12.01.14 15:29

    제대로 알고 계시네요
    경험자 분이시던가
    이쪽 분야에 전문가 이시든가 ...ㅎㅎㅎ
    감사 합니다

  • 12.01.14 10:20

    그래서 우리집도 차에 전방카메라 장착 했어요...
    요즘은 날로 먹으려 덤비는 인간들이 많아서 안되겠더라구요

  • 작성자 12.01.14 12:49

    ㅎㅎㅎ
    빌랙박스를 하셨군요
    그런데 그것도 단점이 있답니다

  • 12.01.14 12:34

    이런사람들 걸러내는 제도적장치가 필요한 시점인데 답답합니다. 보험사기도 엄청 많다잖아요. 비싼 수업료와 정신적스트레스 치르셨지만
    전. 한수 배우고 갑니다. 누구나 운전자라면 닥칠수 있는 일이잖아요. 그넘 . 세상 그리사는 그넘 . 죄받을겁니다,

  • 작성자 12.01.14 12:50

    이 새상은 복잡 다담하지요
    그래서 내 자신이 확실한 처신을했어야 합니다
    님의 말에도 공감 합니다

  • 12.01.14 12:44

    몇년전이었씀돠~
    새벽 도로가에 차를 세워놓고 있는데
    길 건너에서 술취한 걸음으로 검으튀튀한 그림자가 우리차 앞에 떠억 드러누웠씹니다.
    그리고는 아스팔트 바닥에 자기 얼굴을 문대기 시작했쓉니다아
    피가나서 아자씨 왜 그러시냐고 일으켜 세우려니
    당쉰차에 부딪혀서 이케 됐으니 갱찰서에 가자 했쓉니다아
    잘못항거 없으니 순순히 같히 갔쓉니다아

    근디~
    근디~

    그 갱찰 아자씨 심증은 있어도 목격자도 없고하니 합의하라 그케서
    내 피같은 쌩돈 이십만넌 주고
    사흘밤을 잠못잤슴돠~

    ~~~~구신들은 뭐하나 그 잉간들 안잡아가고..................

  • 작성자 12.01.14 12:53

    맞아요
    실감 나네요
    제가 차를 세우고 그 친구를 찿았다는 것을 제가 입증해야한데요
    그게 안되면 뺑소니로 몰릴지도 모른다는 경찰관 말...
    암튼 자해 공갈단도 많답니다
    ㅎㅎㅎ
    고생하셨네요

  • 12.01.14 13:13

    아~~정말 짱나~~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완전 봉~이야. 이유도 근거도 없이 그저 운전자라는이유로 봉~~~. 편도 1차선 이면도로 우측으로 마~악 꺽으려는데
    뭔가 긁히는듯한 느낌이 들어 보니 인도에서 지팡이 짚고걷던 갓60?대 장애자가 손 뻗어 지팡이 뻗어 바퀴에 밀어 놓고는 지팡이 값 물어내라 방방방~~~ 그자리에서 5만원 물어 줬습니다.
    허~거걱!.....

  • 작성자 12.01.14 15:30

    ㅎㅎㅎ
    그런일도 있엇군요
    암튼 많은 도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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