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상불경보살(常不輕菩薩)
무슨 뜻으로 「상 불경 보살」이라 이름 하는가.?
이 비구는 무릇 만나는 이가 있으면. 비구이거나. 비구니 이거나. 우바새 우바이 이거나. 만나는 대로
예배하고 찬탄하면서. "이렇게 말하느니라."
나는 그대들을 깊이 공경하고 감히 가벼이 여기거나 업신여기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그대들은 모두 보살도를 행하여 마땅히 성불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상.-항상常.-불-아니不 -경-가벼울輕.
상 불경 보살 이름은. 이름 그대로 사람을 항상 가벼이 여기지 않는다는 그런 뜻의 이름이다.
"무엇을 가벼이 여기지 않은 다는 말인가.?
만유를 가벼이 여기지 않을 뿐 아니라. 존경하고 받들어 섬기고. 돌보고 .지켜주고. 보호해 주는 이러한
마음의 발원이 만사만생 인류에 대한 보살행을 가벼이 여기지 않은 다는 말씀이다.
성문 연각 보살. 삼승 중! 그중에서 대승보살행 육바라밀의 깊은 이해는 마음의 뿌리 육근 육식이 청정하
다는. 깊은 의미다.!
모든 사물을 함부로 업신여기지 않은 청정한 마음 청정법신에서 나타나고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세상에 눈을 뜨고 세상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밝은 지혜를 말하는 것이다.
세상에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이해하고 감지하는 능력의 폭이 넓어지니 따라서 자신이 변 하는 것이란 말이다.
세상에 가장 핵심적인 가치는.! 상대를 섬기고 공경한다면. 세상은 축제의 장이 된다는 것이다.
상대를 부처로 섬기면. 세상은 평화롭고 행복한 생활이 되어 지고. 매일매일 무량 대 복이 넘쳐 나는 날이
되어지는 것이다.
인류를 행복하게 하는 열쇠는. ! 상 불경 보살의 가르침 상대를 부처로 섬기는 마음이다.
세상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하는 열쇄는. 상 불경 보살의 생명존중 인간존중 중심 사상이다.
먼저 가까이 있는 가족사이 섬김의 마음 자세로 살면 화기애애하여 행복이 넘쳐날 것이다.
한 마을에서 서로서로 공경하고 존중하며. 서로 칭찬하고. 부처님처럼 서로 받든다면 그 마을은 행복한 마을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인간 존중의 사상이. 세계로 펼쳐 나간다면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인류요 세상이 될 것이다.
경제와 과학과 기술로는 세계 평화를 가져오거나 기대할 수가 없다.
그 무엇보다 도 중요한 것은.! 사람을 존중하고 사람에 대한 존중한 가치에 눈을 뜨게 하여 주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펴는 일이다.
새로 들어온 며느리를 비하하거나 무시하면 그 가정은 파산이 되기 쉽다.
시 어머니를 무시하거나 존중하지 아니하면 자신이 스스로 질병을 키우는 꼴이 되는 것이다.
사회와 가정의 모든 불화는 상대를 무시하고 비교하고 업신여기는 데서 기인하는 것이다.
세상의 이치.!
만유만생의 이치는. 서로 보살피는 가치에 있는 것이다.
상대를 존중하는 사람은. 늘 행복하고. 반듯이 성공할 것이다.
상 불경 보살의 가르침을 인생의 모터로 삼으시기 바란다.
우리 모두요 당신은 부처님."이 시다
첫댓글 귀한 글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