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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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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감자탕 세레모니..
가을이오면 추천 2 조회 399 24.10.11 19:3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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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1 19:38

    첫댓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진정한 친구라면 눈빛으로 느낌으로.
    손 한번 힘 줘잡아주고.
    그러면 된겁니다.
    잘 하셨습니다.
    친구분의 건승을 빕니다.

  • 작성자 24.10.11 22:38

    재기하기에는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하늘이 도와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노년기를 살아가는 세월..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나이 ..바로 5060입니다.

  • 24.10.11 19:50

    멋진 친구 입니다
    친구의 자존심 세워준 오지럎 넓은 커쇼님 정말 멋져요
    난두 그런 친구 있음 좋겠다...

  • 작성자 24.10.11 22:40

    아름다운 가을입니다만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서로서로 따뜻함을 나누면서
    늘 월동준비를 하는 마음..그런 마음이 필요하겠지요.

  • 24.10.11 20:31

    요즘.. 저도 사춘기 소녀처럼 마음이 좀 그랬거든요.

    근데 가을이오면님 글을 접하니 눈물이 또 핑 도네요.

    가을이 오면님 참 착하시네요.

    나중에 모임에서 뵈면 제가 술한잔 올릴게요.

    저도 한잔 주시고요.

  • 작성자 24.10.11 22:43

    마음이 약하신가 봅니다..ㅎ

    우째뜬
    강한 마음으로 무장하고..
    동네 공원 찾아가 조깅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고 ..몸과 마음 잘 관리한 다음..
    주거니 받거니 한잔합시다..^^

  • 24.10.11 22:43

    무거운 짐은 내가 지고
    따뜻한 마음짐은 친구분께 보내신
    가을님의 마음결이
    참 이쁘요~

  • 작성자 24.10.11 22:46

    미지수님은
    멀리 여행 다녀온다는 소식통의 전언 있었는데..
    벌써 오셨나 봅니다.

    즐길 때는 학실하게 즐겨줘야 하는데..ㅎ
    아무트 미지수님도 화이팅입니다~~^^

  • 24.10.12 12:35

    그 마음 ~~이해 합니다.

  • 작성자 24.10.13 22:54

    이해하는 마음이
    가을하늘처럼 맑고 좋습니다.

  • 24.10.12 14:02

    진저어린
    친구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 주시었네요
    복 받으실겁니다

  • 작성자 24.10.13 22:55

    제가 경제적으로
    여력이 없어 그저 안타까울 뿐이지요...

  • 24.10.12 21:12

    마음이......
    30년전에~제게도 그런 친구가 있었습니다
    친구분이 넘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10.13 22:56

    감사합니다.
    쫄딱 망한거 같은데..
    나이도 있고..천운이 따라주길 바랄뿐입니다.

  • 24.10.13 08:21

    유붕이 자원방래면 불역낙호아라고 하지만
    돈을 빌리러 오면 글쎄요!
    큰 돈이든 작은 돈이든 친구간에 금전 대차는 금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선뜻 친구에게 거금을 내주시는 님의 인품이 단연 돋보입니다.

  • 작성자 24.10.13 23:00

    아닙니다.
    경제 여력이 없는 제가
    작은 봉투를 건넸을뿐입니다.

    나이 들어서 사업을 계속한다는게
    아주 위험천만한 일임을 보게됩니다.

    오늘도
    곡즉전 선배님의
    편안한 저녁시간 기원합니다.

  • 24.10.13 12:18

    여간 깊은 친구사이가 아닌것같습니다
    우정이란게 이런거다를 보여 주시는 가을님 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4.10.13 23:02

    그리 가까운 사이는 아닙니다만
    쫄딱 망해서 찾아온 친구를 잘 돕지 못해 그저 안타깝지요.

    복받을 정도의 일을 하지는 못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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