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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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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가을 가을엔 떠나 봐요
러브러브 추천 0 조회 178 24.10.11 22:5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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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2 02:26

    첫댓글 요즘 물가가 올랐다니까 덩달아 올려 받는 곳도 있다지요.
    산채비빔밥이 17,000원이라, 비싸네요. 그래도 착한 가격으로 파는 분들도 많습니다.

  • 작성자 24.10.12 07:23

    관광지 라고 고런 맴으로 고객을 대하면 한번이지 두번은 절대 못가겠지요
    후배랑 그랬지요 보약같은 밥이라고ᆢ
    현찰주고 현금영수증 해달라 했네요 미오소 ᆢ

  • 24.10.12 05:24

    곰배령에 다녀오셨군요.
    전 곰배령하면 몇 년 전
    인간극장에 나온 젊은 부부가
    생각나더라고요.
    제목이 아마
    '여기에 사는 즐거움'이었던 것 같아요.

    곰배령에 다시 오자 약속하셨던 분.
    마음이 아릿합니다.

    산채 비빔밥 한 그릇에 17000원.
    좀 비싸긴 하네요.
    재작년 가을에 공주 마곡사에서
    먹었던 산채 비빔밥 한 그릇이
    8000원 이던데, 모든 물가가
    올랐기 때문이겠지요.

    사진도 작품 같고
    글도 감수성이 넘칩니다.
    러브님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24.10.12 07:29

    나두 그사람들 찾아보고싶었는데
    곰배령 정상이 부르니 그곳으로 가는게 ᆢ
    산속이 넘 좋았네요
    물소리 산바람 소리 마른잎 떨어지는 소리 그모든게 모여 산속 오케스트라? ㅎ
    넘 앞서 갔나요?
    즐거운 산행이였구요
    그리움은 언제나 그자리 그곳에 머물러있지요

  • 24.10.12 05:25

    다시오자는 약속 미결제를 지키기 어렵지요
    내가 옛날에 설악산 대청봉을 아내와 들이 오리라 하는 마음 여태 지키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관광지의 물가라 하나 비빔밥 한그릇이 17,000원 이라면 너무 한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꼭 도시락을 지참하세요

  • 작성자 24.10.12 07:35

    이재 모든약속은 페기 하려구 합니다 그냥 추억속으로 저장 해놓고 가끔씩 꺼내보는것도 좋네요
    요즘설악산 단풍이 내려오고있어요
    다녀오심 ᆢ큰맘먹고 ᆢ
    약속은 지키라고 있다지만
    어쩔수없을땐 추억만으로 만족해야되겠지요
    밥값 넘 상상못할 가격
    우린 도시락 꼭챙겨 다니는데 어재 는 그냥갔드니 ᆢ

  • 24.10.12 06:03

    너무 멋진곳 이네요!!
    곰배령 ..

    설악산의 흔들바위,
    권금성, 갔던날
    눈이 소복히 왔어요...ㅎ

    관광 버스로 노래들
    하고 즐거웠던 추억...
    아~~~옛날 이여!💗💞👏🌹👍

    산채나물, 비빔밥.커피?
    비싸도 좋아유 ㅋㅋ

    소고기국& 국수. 새우밥.
    가격 비슷해요...

  • 작성자 24.10.12 07:40

    악산이아닌 둘레길 같은 길
    사부작 걷기 좋았지요
    지척에 있는 설악산 학창시절에 다녀오고 못갔지요 아니안갔네요
    사람이 넘 많다는 거부감으로 ᆢ
    음식값 내집 아니면 그냥 부정 하지말고 잘먹어주면 되겠지요
    괜시리 배아프다 할필요도 소용없으니 까요 ㅎ

  • 24.10.12 06:31

    눈이 부시게 푸른 하늘아래
    산허리를 감싸는 구름~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백두대간을 할때 곰배령옆을 지나갔지만
    막상가보진 못했습니다
    산채비빔밥 너무 얄팍한 상술입니다

  • 작성자 24.10.12 07:46

    집나오면 고생 배고품 뭇튼 비싼밥 잘먹고 왔지요

    곰배령 아침 9시 입장
    손시리고 입김이 하얗게ᆢ
    추웠어요산속에서 만난 야생화 해설 하시는분
    티비에서도 볼수있다면서 친절하게 말동무가 되어주시고
    물소리바람소리 해설가의 웃음소리 ᆢ
    아름다운 산행이였네요

  • 24.10.12 06:43

    여행하기 좋은 계절 입니다
    보여 주시는 버섯은 <가다발 > 이라고도 부르는 야생 느타리 버섯 같습니다 ~~~
    활엽수 나무에서 나지요~
    가장 으뜸은 뽕나무 에서 나는것 이구요~~
    산채 비빔밥 가격이 착하지는 않군요~~
    관광지 대부분이 좀 비싸기는 하더라구요
    아름다운 계절 잘 보내세요~~

  • 작성자 24.10.12 07:51

    네네 떠나보세요
    넘좋은계절입니다
    아항 그귀요미가 느타리버섯 긍께 그렇싸 하네요 진즉 알았드라믄
    공수해올걸 ᆢ아쉬움 ㅎ
    많았는데 ᆢ일엽초도 많구요 쏙새도 이쁘구요
    한수 배워봅니다

  • 24.10.12 11:04

    여름 곰배령엔 들꽃이 허드러지게 핀다지요.
    겨울엔 눈이 소복히 쌓일 것이고,
    구름이 동행하는 멋진 하늘아래
    러브러브님 가을여행을 떠나셨군요.
    아름다운 가을을 보내고 오셨겠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가을 속으로 떠납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 작성자 24.10.12 13:33

    야생화가 8월에 많이 핀다고 하네요
    지금은 없드라구요
    겨울산 눈내린산도 멋지지요

  • 24.10.12 12:33

    좋은 구경하시고
    식당 요즘 너무 비싸요.

  • 작성자 24.10.12 13:35

    여행하기 좋은계절입니다

  • 24.10.12 16:23

    곰배령을 가고 싶은데 이직 못갔네요 야생화 꽃이 많다고 하지요 좋은데 좋은계절에 잘 다녀 오셨네요~멎진 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 24.10.13 08:26

    저는 이번 주 수요일 제천 리솜으로 2박3일 떠납니다.
    아들 녀석이 모처럼 거기 숙박권을 얻게되어 부모한테 효도하는 겁니다.
    제천 리솜은 특히 자연환경이 빼어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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