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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상사화(相思花 -- 노년의 사랑이야기
만장봉 추천 1 조회 192 24.10.12 06:4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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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2 10:22

    첫댓글 아름다운 한 편의 시입니다.
    사랑 이야기가.....

  • 작성자 24.10.12 20:15

    박시인님 감사합니다
    역시 사랑은 아름답고 즐거운 이야기입니다

  • 24.10.12 12:30

    네 좋아요. 사랑은 영원이 청춘 입니다.

  • 작성자 24.10.12 20:16

    감사삽니다
    그러한 사랑이 있었기에 옛추억을 생각해봅니다

  • 24.10.12 13:15

    가을 파란하늘 아래 꽃과 잎이 서로 다른 시기에
    피기 때문 상사화라 했던가요.

    만장봉 선배님의 그리움이 문뜩, 학창시절
    가을이면 곧 잘 읊었던 서정주의 푸르른 날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그리움도 이 또한 연민의 상사화 꽃말 처럼
    꽃이 아름답지만 쉽게 접근할 수 없음을 상징하는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면...
    여기까지가 거기까지로 건널 수 가 있다면...

    센티멘털리즘(sentimentalism)을 느끼면서
    첫번째 추천(推薦) 올려 드립니다., ^&^

  • 작성자 24.10.12 20:20

    삼족오님 감사합니다
    사랑은 하였는데 ,영원히 갈수가 없었나 봅니다

    여자친구는 캐나다로 떠나고 많이 그리워 했다니다
    사랑하던시절 많은 추억이 있어 새록 새록 생각이 많이 난답니다

    이별은 없을줄알았는데 이렇게 헤어지고 그립답니다

  • 24.10.13 06:42

    선배님
    옛날을 회상하시는군요.
    수덕사 다녀오셨군요.

  • 24.10.13 08:33

    저는 제 빈처말고는 따로 사랑해본 대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사랑하는 사람이 아침부터 샤워를 했느니 안했느니
    빽 빽 소리만 질러댑니다.
    공연히 사랑을 하고 결혼까지 했나 봅니다.

  • 24.10.13 11:18

    길상사 상사화 소설로도 유명하지요 좋은 글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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