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도서로
선정
채식주의자 도서를
다른 작가들 도서와 함께
2500여권 폐기 처분한
우리 정부 행정은
박근혜 정부때 일이 었다는
바라보는 시선이나 관점은
작가가 의도하는 쪽으로
소중하게 다루어야 하는데도
편협한 우리의 잣대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가
자칫 나오지 못 하도록
저지 하는 짓거리 일 수도 있어서요
우리는 잘 하는 일이라고 하는짓이
거대한 흐름을 막는
우매함을 드러내는.
하수의 짓거리죠
소년이 온다
작별 하지 않는다
한국의 헤밍웨이
한 강 작가님이
글을 써 나가다가
한참을
울었다고. 하대요
눈물로 쓴 실화소설이지요
이 두 저서는
꼭 읽어 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외손녀 다인아씨
생일인지라
스테이크 먹고 싶다고
하길래
오후에 가족 회식 갈꺼고요
오전에는
금정구에 있는
영재 뮤지컬 수업 3시간
받고 올거라서
그동안
나는
날씨가 좋으니까
세탁기 돌리고
빨래 널고
싸우나 가고
우렁햅쌀. 택배 온거로
밥 안치고
홍시도 먹고
한여름옷도 좀챙겨
넣어야 겠어요
낼은 트롯동호회
충무로.
화음스타에 갈려고 합니다
월욜은
볼매 영화방장님
뵐겸 영화를 보러 갑니다요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블랙 리스트 였던 한강 작가 !
리야
추천 1
조회 400
24.10.12 08:45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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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재를. 몰라 보고
섣불리. 저지르는
무지한 처신들이
발전을
주춤하게 만드는 일들이
우리 사회에 만연하지요
경기도교육청에서
2권 폐기처분 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네
글습니다
자세히 들어보니
글터라고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깁니다.
한 강 작가의 작품이 우리 자손 만대로 이어지기를...
518 광주 사건
4,3 제주도 사건을 소설로 내놓는 작가의
깊은 심연을 담은
의지가 대단합니다
역사의 잔인한 그들의 아픔을 위로 해주고저
하는 정신이
굵직한 획입니다
사진 속
제일 귀요미는 누구일까요
이런 퀴즈 내고파 집니다
선배님 사진에
포즈상은 당연 리야선배님^^
우리국민들 그동안 하루도
웃을 일 없고
우리 젊은이들 어르신들
행복지수 세계꼴등이라고
걱정만했는데
어제 하루는
온 세계가 한국을 향해 부러워했고
한국인들도 하루 만큼은
아니 이후로도 한국인 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행복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화적 자존감
수준있는 국민으로 격상된 날
다들 기뻐한 날이었어요
블랙리스트였다가
베스트셀러였다가
정말 오래 지켜보고
기다려줄 일입니다.
세상은 열 두번 변했지만
나라의 위상 만큼은
쑥쑥 커나가고 있으니
이 모든 결과들은
조상님 선배님들의
피땀어린 수고 덕분이지요
오늘도 건강한 날 되세요^^
어떤 박해가. 있더라도
굴하지 않코
꿋꿋 하게
묵묵히. 집필하는 작가의
사명감이 아름답습니다
아이고나
드가님
땜시 저가
웃슴이. 납니더
이뿌게 봐 주시는
시선이. 잼있고요
감사합니다
네~~작가 영원이 남습니다.
저서 는 영원히. 영적 자원 보물이 되어
대를 이어
후손들 에게도.읽힐것 입니다
세계적 큰상을 받으심은 가뻐할 일이기에
크게 추카추카~!!! 드리면서 함께 하고픔에
첫번째 추천(推薦) 힘차게 눌러 봅니다., ^&^
삼족오님
고맙습니다
정말
대단한
자가면서
겸손하기까지
하네요
네
진솔 하고
겸손 하지요
지성과 인성이
겸비해. 있어서
넘. 좋습니다
한강 작가가 그런 불이익을 당한 사실을
저는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엎핏 한강이란 이름을 들어보긴 했지만
그가 소설을 쓰는 분인줄도 몰랐습니다.
문화라는 말만 나오면 저는 무식함이 바로 들어납니다.
한 강. 이란 이름은 들어 보았지만
저도 저서는. 몰랐습니다
관심을 가지면
대번에 알지만
독서에는 시력 운운 하면서
거들떠도 안 보았습니다
노벨상은 받았는데 왜 같은 동족끼리 상의 유무를 따지며 옳다 그르다 싸우는지 참 만족성이라고는 어이없어
우리가 그란까요
뭉치지 못하고
이리 살 잔아요
뻑 하면
꼬투리
반대로 나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