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바세계에 살아가는 존재들중에서....가장 야비한 종류는 바로 인간이다.
인간은 전생에서의 그 습성들이 남아 있어서...
야비하고 치사하며..치졸하고 질투심 많으며...시기심 많고...끓임없이 다른 이들을 공격하는데...
그것도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이 아니...치졸하고 얍삽하며...어이없을 정도로...
포악하며...조금만 상대방들이 방심하면 훔치고...강도질 하며...약한 이들에게는 잔인하고...
강간하며...강제로...자신의 힘을 과시하며....끼리끼리 모여서...어떻게 하던지...상대를 해치려는
끝없는 탐욕과 욕망과 욕심을 가진채? 권력을 의지하고 권세를 부리며...
불과 얼마 살지도 못할것면서도...마치 자신만은 영원히 살것처럼...끝없는 탐욕을 부리며...상대를
죽이고 그 죽임도 모자라서...모든 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엄청난...욕망을 가지고 있다.
종교적 으로 세뇌시키고...강력한 군사무기로...상대들을 위협하고...경제적 수탈을 하며...
그러면서도...마치 아무런 일도 없었던것처럼...점잖을 꾸미고..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숨기며...
위선적이고 모순적이며...비합리적이고...거짓으로 뭉쳐져 있는 것이다.
그렇게 인간들은...원래 죄인들이기에...조리스러운 일들을 서스럼없이 해대며...당한 사람들에게는...
그 당한 사람들이 멍청해서...그렇다고 변명하면서...자신의 죄를 사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은...더더욱 헷갈리는 것이다.
교과서적인 정의는...말 그대로 교과서적인것이며..실제적인 현실에서는...정말 상상도 못할...온갖
범죄들이 날마다...시간마다...분마다 일어나며...그러한 소식들을 들은 사람들은...혀를 차지만...
정작 자신도 그럴 가능성이 다분하고 높다는 것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보다 못한 부처님께서 직접 이 지구를 달려와서....
출가하시고..스스로 수행하여서...인간들이 말하고 가르친 정의의 진리는 가짜라고 단정하시고...
물론 옳은것은 따르며...맞지 않는 비상식적이고 비합리적이며...바르지 못한것들을 배척하시고...
바르고 참되게 사는 길을 가르치셨지만은...
사람들이 잘 따르지 않는 이유는...그들 자신들이 이율배반적이기에...
부처님 가르침 대로 살자면...현실을 살수 없다는 논리로...배제하는 것이다.
그러나...한번뿐인...인생이지만..즉 기억이 남는 생활 그 자체가 지금뿐이지만...
그러나 사람들은...무언가 정확하게는 알수 없지만...
운을 믿으며...복을 믿으며...복의 그 차이들도 믿으며...지금 당장 복을 받지 않는다 할지라도...
언제인가...윤회를 하면서...반드시 지은 만큼의 그 결과들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은연중에 믿기에...
부처님을 존중하고 존경하면서...그러면서도...당장은 단것이 몸에 이롭지는 않을지언정...
점치고 철학을 따지며...비논리적인...것들에 더 많이 매달리는 것이다.
바르게 살아야 한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
남들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살아야 한다.
남들에게...이익을 주고..자신의 마음도 즐거워야 하는 것이다.
나 라는 이 존재역시...누군가의 봉사와 희생을 발판으로 잘 먹고 잘 살기에...
그만치의 댓가를 하여야 하는 것이다.
진리의 길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진실의 길을 따라야만 하는 것이다.
선한 마음으로 상대들을 따뜻하게 바라다 보며...마음속으로 음흉한 생각들을 치워야 하는 것이다.
의리와 지조를 목숨을 지키고 지켜야 한다.
자신의 정조를 잘 지켜야 하는 것이다.
너무나 쉽게...욕정을 일으키고 욕망을 일으킨채? 몸이 따르면 안되는 이유는...
상대를 다치게 하고 마음 아프게 하면...반드시 그 댓가가 따르기 때문인것이다.
이 세상에서는 공짜라는 것은 없다.
반드시 그만한 댓가를 치루어야 하는 것은 정답인것이다.
훔치지 말아야 한다.
강도질 하면 안되는 이유는...당장 이 세상에서의 댓가를 치루는 것은 당연하지만...
한번 낙인 찍히면...정상적인 삶을 살아갈수가 없기 때문인것이다.
그래서 항상 자신을 경계하고...잘못을 반성하여야 하는 것이며...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도덕이 가장 중요한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나의 도덕이 바르지 않으면...나의 자식이 도덕이 바르지 않고...그 댓가는...
다름 아닌 나에게로 향하는 비수가 되어 돌아옴을 주변에서의 결과들로 이미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는가?
이렇게....이 사바세계의 세상에서...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바로바로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이미 잘 가르쳐 놓으셨고....그것을 우리들은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다음 생의 윤회에서...더 나은 조건을 만나며...더 좋은...여건을 만들고...
더 좋은 환경안에서...잘 가르침을 받고...좋은 부모, 좋은 나라, 좋은 직업을 가지며...
남들에게 사랑받고 존중받으며...존경받고.,.,.살것이며...
궁극적으로는...다시는 태어나지 않는 탐 자유의 영혼이 되어서...참 주인공으로서..
저 진공묘유의 체성에서 떠나지 않은채?
모든 부처님들과 함께 하며...모든 보살마하살님들과 함께 하며...모든 일원상의 성령님들과...
함께 하는...성불할수 있는 것이기에 그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