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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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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이름모를 꽃
골벵이장희한 추천 0 조회 146 24.10.12 18:2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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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2 21:23

    첫댓글
    세번을 읽어봐도
    전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작성자 24.10.13 04:44

    옛날에는 시외버스 화장실에 작은 꽃병을 하나씩 갔다 놓았지요
    그 꽃이 시골 들길에 피던 꽃이였습니다
    그 꽃 향기가 퀴퀴한 화장실 냄새에 썩여 우리들이 맡곤 했습니다
    그러나 누구하나 관심있게 보는 사람이 없었지요
    그래서 채린은 시화로 옮겨 벽면에 붙어 놓았습니다

  • 24.10.13 09:03

    구석진 곳에 피어난 이름모를 꽃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참으로 묘하고 또 신기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24.10.13 11:16

    본인 글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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