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관한 영화가 맞는건가요?
혹시 이면에 다른 의미가 있거나 그런건가해서...
첫댓글 동성애에 대한 영화는 아닌거 같아요. 동성애가 소재로 등장한다 정도. 성적 정체성 혼란이 있을 수 있는 어린 시기의 아이들을 괴물처럼 바라보는 시선들이 야기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한 영화라고 하는 편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각자의 편견과 시선에 관한 영화죠 동성애는 소재로 사용되기는 함근데 또 정확하게 동성애라 보기도 애매한게 아직 애들이라 잠깐 혼란스러웠던 걸수도 있다고 보는디 열린결말이 끼어들어버려서 그 결론 자체를 무마해버리죠. 근데 또 그거도 일종의 장치로 쓰인거같기도 함니다
동성애라는 게 스토리 내 어떤 장치로는 활용되는 데 영화 전반에 깔려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첫댓글 동성애에 대한 영화는 아닌거 같아요. 동성애가 소재로 등장한다 정도.
성적 정체성 혼란이 있을 수 있는 어린 시기의 아이들을 괴물처럼 바라보는 시선들이 야기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한 영화라고 하는 편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각자의 편견과 시선에 관한 영화죠 동성애는 소재로 사용되기는 함
근데 또 정확하게 동성애라 보기도 애매한게 아직 애들이라 잠깐 혼란스러웠던 걸수도 있다고 보는디 열린결말이 끼어들어버려서 그 결론 자체를 무마해버리죠. 근데 또 그거도 일종의 장치로 쓰인거같기도 함니다
동성애라는 게 스토리 내 어떤 장치로는 활용되는 데 영화 전반에 깔려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