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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내 입에 맞는 떡은?
리야 추천 1 조회 301 24.10.13 04:5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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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13 05:39

    첫댓글 찝으면
    찝힐 수 있는게
    인생 입니다
    앞으로 차세대 주자는
    우리가 아닙니다
    이번 기회에 출판업계도 호황을 누리고 덕택에
    저도 독서를 하게 되었습니다


  • 24.10.13 06:33

    ㅎㅎ
    입맛도 탕이 있어야
    넘어가지 않는가!

    아이들 하고 외식할 때
    못내 아쉬운 부분이어서
    공감합니다


    젓가락으로 돌돌 말아 먹거나
    포크로 찍어 먹는 거보다
    걸죽한 국물 떠먹는 것이
    제 입맛이거든

    입맛처럼 가치관도
    각각 다르니
    별소리들 다하고 계시는 거죠

  • 작성자 24.10.13 08:04

    인제 시니어가 되니까
    치아는 부실해져서
    애들은 금새 잘 먹는 스테이크도 나는. 씹기가 힘들거든요
    밥과
    국물이 있어야 잘넘어가는데
    양식은 여엉 아니더라고요
    우리나라가 정치가들만
    싸우는게. 아니라요
    무신. 쓰잘데기 없는 이론들이 그리 분분 해야 하는지
    지발 토를 달지 마시라요
    알 면 얼마나 안다꼬들
    나대는지?

  • 24.10.13 09:10

    탕이나, 국물이 잇어야 음식이 넘어가는 우린 노땅(노친네)이 맞습니다.
    '젊음은 좋은 것이여!'라던 어느 광고가 갑짜기 생각나네요.

    그 젊음 세월따라 사라지고 찾을래야 찾을 수 없으니......
    자연의 순리 앞에 겸손해질 뿐입니다.

    물결 흐르는데로 흘러가라.
    바람부는 데로, 구름 가는데로 그대로 따라 가라.

    하늘이 나에게 던지는 말입니다.

  • 작성자 24.10.14 06:36

    흐름대로
    흘러가면.
    무탈이지요
    쓰잘데기없는
    노파심 들이
    일을 만들고
    말을 만들지요

  • 24.10.13 11:09

    저라면 탕이 없어도 맛있어서 먹을 거 같을 만큼 고급요리인데 ㅎㅎ 저도 소화가 문제라 음식은 눈으로 즐깁니다

  • 작성자 24.10.13 12:26

    아무리 맛난 요리도요
    찌게나 국이 없으니까
    나는 안 넘어
    가던걸요

  • 24.10.13 13:10

    외손녀 생일이라 맞춰 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워낙 급변하는 시대라 요즘 아이들은 완전 성인 같아요.

    겸손은.. 높아질때 그 사람을 보면 알거든요.

    교만이 싹트면 겸손은 저 아래로 내려가 버리죠.

    늘..자신을 점검하는 방법밖엔 없는거 같습니다.

    리야님. 뵈올때까지 건강 잘 챙기실 거지요?

  • 작성자 24.10.14 06:37

    애들도
    커나가는 과정 이라서요
    이해 해 주어야죠
    근데 음식이나 분위기가
    애들 이랑은 저가 잘 안 맞아요
    겸손의 미덕은
    잘 알아도
    실천하는 사람은
    거진 없더군요

  • 24.10.13 13:54

    가족끼리 정겨운 생일파티 그보다 더한 가족행사가 있을까요?
    물론 인륜지대사인 결혼식 같은 건 말고요.
    손녀분의 생일 축하드리며
    리야님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10.14 03:50

    존 계절에
    생일 이라
    복둥이지요
    곡즉전님
    감사합니다

  • 24.10.13 15:01

    리야 선배님 말씀마따나
    "남에게 배려하는 인간미 들은
    함께 살아가는 질서 입니다"
    적극 공감 하는 뜻에서 힘차게
    첫번째 추천(推薦)드립니다., ^&^

  • 작성자 24.10.14 06:35

    감사합니다
    후벼 파고
    디벼 파고
    인간은 알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빙산의 일각인거죠

  • 24.10.13 22:11

    겸손 까진 아니더라도
    이세상에 사는데
    상식선 에서
    메너는 지켜야죠!

    혼자만 잘나면
    누가 알아 준답니까?
    과거 현재 미래에
    맞는 행동 ....어울림!

  • 작성자 24.10.14 06:34

    근데
    의외로 외골수
    꼴통들이
    내가 젤 잘난. 주인공 마냥
    해결사 노릇을 하려고 합니다
    남 이사 여러번 많이 올리던 말든
    왜 정리정돈 할려고 하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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