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족구인이 한번 한다고 하면 꼭 하고마는 성격의 수유자 들이라
분란속에서도 길을 찾아 발전하고 불모지를 기름진 옥토로 만들 듯 돌덩이 주워가며
우리 족구인 스스로 구장만들고 삽들고 물고랑내고 잡초캐며 족구하는 사람들입니다.
밥상은 차려져 있는데 숫가락도 들지 못하면서 무슨 엘리트 올림픽을 꿈꿀 수 있겠습닌까.
족구 방송은 스폰이 없어서 진행 할 수가 없고 머니가 생길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게 현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우리 스스로 맘만 먹는다면 충분이 족구의 실상을 국민에 보여주고 어필 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이대로 손놓고 있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족구판이 될 듯싶어 집니다.
족구가 좋아서 오늘도 족구에 잠 못 이루시는 족구100인클럽 모든 족구인 여러분
족구는 우리스스로가 즐기고 스트레스 풀고 족구를 하면서 행복을 느끼고 있고 발전을 바라고 있기에
우리 족구인이 국민에 족구현실를 보여주고 홍보하고 알려서... 엘리트도가고
올림픽도 가고 프로리그도 만들고... 누가 해 주기를 바라는것보다 내 일이구나.그래 내 일 이었어 라며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간다면 나도 모르게 어느듯 정상에 올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우리동네 예체능에 지속적으로 족구가 방영되게 할려면 구체적인 작전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여겨 집니다.
우리 팀도 준비 되어 있어야하고 예체능 관계자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제가 보기에 현제 족구 동호인과 예체능팀은 족구실력차가 커서 서로 게임을 하면 재미가 없을겁니다.
그럼 흥행이 안될꺼라 저들도 쉽게 받아 들일 수 없을 겁니다.
때문에 수준에 맞는 팀을 먼저 보내서 대결하게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도 우리가 제시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 스스로 족구실력을 향상시켜서 잼난 게임으로 흥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안착해야지요.
우리족구는 여성부도 유소년부 청소년부 실버부까지 모두 준비 되어있습니다.
저들이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해도 최강부 꽁무니도 쫓아 갈 수 없을테니 최강부는 가끔 시범경기로 국민에 어필 할 수 있다면
족구 붐의 초석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읽어 주시면 감사하고 담 단계에 꼭 열정적으로 동참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족구100인클럽 두루마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