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 부천세종병원 최소침습수술센터…명의·최신 장비·탄탄한 시스템 ‘3축 완성’
- 로봇 수술 명의 이재원 센터장 필두, 다빈치 로봇 수술 선도 역할 할 것!
‘명의’ : 이재원 센터장, 국내 최초 다빈치 로봇 심장 수술 시행
‘최신 장비’ : 최신 4세대 다빈치X 로봇 장비 업그레이드 도입!
‘탄탄한 시스템’ : 대한민국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 41년 심장케어 시스템
부천세종병원 최소침습수술센터(센터장 이재원)가 명의, 최신 장비, 수십 년 시스템 노하우 등 3축을 완성했다.
심장은 물론, 외과, 산부인과 등 수술에서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
16일 부천세종병원에 따르면, 최소침습수술센터 로봇 장비를 최신 4세대 다빈치X로 업그레이드해 최근 설치 완료했다. 앞서 지난 2017년 부천세종병원은 부천지역 최초로 3세대 다빈치SI 장비를 도입한 바 있다.
부천세종병원은 전담 의료진을 대상으로 신규 장비에 대한 기본 시스템 교육, 시뮬레이션 교육, 수술 참관, 모의 수술 등 훈련을 추가로 마쳤으며, 이달 중 본격 수술을 재개할 예정이다.
부천세종병원은 41년 전통 심장케어 노하우와 시스템을 확보한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이다. 집도의 모두 개복술은 물론 로봇 수술에도 정통하며, 최신 장비 도입에까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센터장은 이재원 과장(성인 심장혈관흉부외과)이다.
그는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다빈치 장비를 이용해 심장 수술을 시행한 명의다. 현재까지 1천200례가 넘는 다빈치 심장 수술을 성공했다.
일본 흉부외과학회의 다빈치 프록터(전문가)로 활동하며, 일본 정부의 다빈치 활용 심장 수술 건강보험 적용에 공헌하는 등 명실상부 세계적 로봇 심장 수술 권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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