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카드 스프레드의 필요성
질문이나 문제가 있을때 배열법으로 서 문제를 해결하는법도 있지만
배열법을 사용하는것도 사실 어느정도의 통변실력이나
카드에 대한 이해가 없고서는 더 어려워진다
한장한장을 잘 이해하고 해석하는것이 필요해지는것이다
배열법 을 활용하기 위해선 한장한장 즉 원카드 스프레드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어체가 일정하지 않은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본문은 양지훈 선생님의 강의내용중 발췌한것입니다
20대 여성분의 애정운(대상있음)
Q. 대상을 얼만큼 원하십니까?
Q. 대상이 나를 대하는 태도는?
Q. 대상은 어떤상태 입니까?
Q. 대상이랑 잘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리더들이 리딩하면서 가장 어려워하는부분이 바로 아래의 것이 아닐까
카드의 주인공이 누구인가 ?
카드의 마음가짐을 누구의 마음가짐으로 보는가 ?
위의 애정운 통변에서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한질문에 대한 카드 가 아니라 그다음 질문이다.
처음 질문은 상대를 얼만큼 이나 원하고 관심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이다
관심도 없으면서 그냥 자신을 돋보이기위해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가 있다는 과시욕)
위의 질문을 하는 내담자들이 많이 있다는점을 알고계실것이다.
즉 이 질문으로 위의 내담자가 가지고 있는 연애관이나 상대에대한 기대치를 알수있다
별카드 역방향은 기대하는 부분은 있으나 큰 기대는 못하는 상황 이라는 통변이 나온다
대상이 나를 대하는 태도 라는 질문으로 내담자가 위의 남자를 어떤 연결 고리로서
대하 고있느냐 를 알수있다 (어떤 슈트가 나오는가에 따라 내담자의 심리상태가 파악가능)
페이지 오브 컵 역방향은
한때는 잘했으나 현재는 예전만큼 잘해주지 않는다 라는 통변을 사용하겠다.
내담자는 현재 뭔가 아쉬운 상황인 것이다 (잘해주다가 갑자기 잘 안해주면 이런감정을 느낀다)
대상의 현재 상태 라는 질문은 위에 잘해주지 않는 상황에대한 이유를 물은거랑
같은 질문이지만 무의식적인 부분에 드러난 남자모습을 알기 위한 질문 이라 하겠다.
Three of pentacles (세번째금화) 은 열심히 일하고 바쁜 남자의 모습이다
대상이랑 잘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질문은
내담자에게 남자가 바쁜 상황인데 내담자 스스로 적극적이 되거나
마음가짐에 새로운 다짐이 필요하지 않은가라는 유도심문에 가깝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의 카드 ACE OF Wands 카드 가 등장했다
열정/정렬/의지 를 상징한다고 보기에
위의 대상과 애정관계로 가려면 내담자 스스로 마음의 결정을 내리고 태도를 정해야한다는
통변이 나온다 즉 위의 내담자는 아직까지 스스로 마음의 결정을 못내린 상황이다.
이점을 타로 리딩을 통해 명확히 해줌으로써 향후 내담자가 어떤 선택을 하던
그 선택의 기준점을 재설정 해주는것이다.
잘된다 안된다 를 말해주는 통변 방법도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내담자가 원하는 애정관계가 되기에는 둘사이의 무언가가 부족하다
그 무의식적인 부분을 각성시켜주는것이 '도구로서의 타로' 이다
현재 상대 남자가 내담자에게 관심이 없다고 해서 그것으로 리딩이 끝이 아니라
내담자의 심리상태를 통해 내담자가 나아가야 하는길을 (正道) 제시하는것이라 하겠다
카드의 길흉을 점쳐서 된다 안된다에집착하는것은 결국
도구에 끌려다니며 도구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것이 아닐까?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감사게 잘읽엇습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 문장은 정말 팍~팍~와 닿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