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주간은 내일 생일을 맞는 제게 주님이 주신 선물 같습니다~
첫째 화요예배, 목요일 승리교회 새벽기도 인도, 오전 선한이웃예배, 둘째 금요예배~~
오롯이 말씀과 기도로 한주간이 지났습니다~
밤사이 비가 내린 둘째 금요일~
미세먼지와 차에서 뿜어나오는 냄새를 가라앉혀 주어 감사합니다~~
금요일에는 브엘세바예배를 이어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 교회는 오후 1시부터 드리는데도 오전 일찍 예배처소를 준비합니다~
예배장소 바로 옆에서 공사중이라 그 교회가 미리 설치한 천막에 브엘세바교회 천막을 한동만 펼쳐 공간을 공유하여 서로 도움이 되니 은혜롭습니다~~
오늘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여 받은 벌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신 주님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지난 화요일 안보였던 홍식형제가 나와서 예배를 섬겨주었습니다~
어찌하든 형제가 치료 받고 더 나은 삶 살기를 바라고 섬기시는 담임목사님을 서운하게 하지 말자 하니 그러겠다 합니다~
끊임없는 관심과 주님 주시는 사랑만이 답인 줄 믿습니다~
주의 종들도 연약한 사람이니 주께서 지치지 않도록 날마다 새 힘과 사랑 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하셨습니다~!
주님께 영광과 감사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