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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은, 8월 기준금리 동결
한은은 8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1.25%로 동결했다.
향후 경기부양의 필요성 확대와 美금리인상 지연이 예상되어 연내 1회 정도의
추가금리 인하가 예상된다.
[자동차]
PSA, 영국 내 신차가격 인상
PSA그룹이 업계 최초로 영국 내 차량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브렉시트 이후 파운드화 폭락으로 자동차 업체들의 가격 인상 움직임이
확대되면서 자동차시장이 위축될 전망이다.
BMW, 광학 측정 시스템 도입
BMW가 뮌헨 공장에 광학 측정 셀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2대의 로봇 팔과 광학 센서를 이용, 차량 전체를 캡처해 3차원 이미지를
생성함으로써 신차 개발기간 단축 및
품질 개선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닛산, 배터리 사업 철수 계획
닛산이 NEC와 공동출자한 배터리 업체인 AESC의 주식 매각을 계획 중이다.
공급처가 닛산으로 한정되어 규모의 경제 효과가 제한됨에 따라
경쟁력이 열위인데 기인한다.
[중국]
국무원, 농민 도시민화 재정지원 발표
최근 국무원은 도시 이주 농민의 의료보장 강화, 자녀 의무 교육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농민도시민화에 대한 재정지원 정책
실시에 대한 통지>를 발표하였다.
렉서스, 판매 호조 지속
SUV 중심의 신모델 집중 투입, 가격 경쟁력 강화 등으로 렉서스의 올해 7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작년동기간대비
30.5% 증가한
56,396대를 기록하였다.
자동차 부품업체 완샹, 신에너지차 생산 계획 발표
자동차 부품업체 완샹은 신에너지 배터리업체 A123, EV 완성차업체 피스커 인수 등을 통한 신에너지차 생산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최근에는
신에너지차 공장 건설 및 EV직접 생산 계획을 발표했다.
[건설/철강 동향]
주택법 개정안 철회로 리모델링 축소 전망
정부가 수직증축 리모델링의 내력벽 철거 허용 결정을 2019년으로 연기했다.
전국 17개 단지, 1.2만 가구의 리모델링 사업 차질이
불가피하며, 이들 단지 중 일부는 재건축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원료탄 가격 증가세 지속
중국정부의 탄광조업일수 제한으로 원료탄 가격이 최근 톤 당 100달러 수준까지 상승하였다.
향후 중국 철강업체들의 수급불균형이 해소되면
원료탄 가격은 하향 안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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