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나에는 교원질(피부세포)과 각질(머리카락과 손톱세포)을 쉽게 염색시키는 타닉산이라는 성분(식물성 염료)을 포함하고 있고,
피부와 머리카락은 ph 4.5 ~ 5.5의 약산성의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타닉산은 위 피부보다 더 강한 산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피부와 머리에 염색이되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슴니다.
멘디용으로 국내 유통되는 것은 천연헤나(내추럴, 갈색)와 블랙헤나가 주로 유통되고 일부 칼라헤나가 소량 전문가용으로 유통이 되고 있지만,
2. 천연헤나와 블랙헤나를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천연헤나는 헤나 자체의 성분으로 첨가물을 넣지 않고도 염색이 되며
블랙헤나는 헤나에
검정색을 내기위한 화학물질(ppd, 헤어용 염색약에 전부 들어 있음)과
100% 헤나가 아니기 때문에 부족한 타닉산의 성분을 도와주기 위하여 산화제 등이 첨부되어 있으며
블랙헤나는 피부에 염색이 될때 첨가된 산화제의 농도와 산화속도에 따라 얼룩이 지는 경우가 있으며,
그래도 블랙은 얼룩이 잘 보이지 않게 개발이 되어 있지만 기타 칼라헤나는 이런 기술 개발이 잘 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고 칼라의 색도 잘 나오지 않아 국내 유통되는 것은 천연헤나와 블랙헤나가 대부분임.
3 만들어진 콘
인도에서 만들어서 들어온 콘(치약모양)은 헤나 자체의 산화를 방지하기위하여 약간의 산화방지제가 첨부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 콘 형태의 것도 약 3개월이 지나면 제대로 칼라가 나오지 않는 다고 들었음.
4. 블랙헤나의 부작용
블랙헤나의 부작용은 ppd성분에 의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 사용하여보면 ppd보다는 산화제의 산화 정도가 피부의 ph와 차이가 심할때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됨. <---- 저의 소견
5. ppd(para phenylene diamin)이란
제가 알고 있기로 위 ppd는 전세계 헤어 염색약에 전부 들어 있읍니다. 로레알, 월라, 비겐....등등
첫댓글 그람여!! 비겐으로 헤나처럼 피부에 일시적인 문신을 할수 있다는 야기????????어버버!! 궁금해염
되긴 되는데 이쁘게는 안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