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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을 연 영암 월출회...집안에 영암사랑 주렁주렁 열렸네
氣의 고장 영암이 고향인 사람들의 모임, 월출회
문충석 회장 뛰어난 덕망
김인호 총무 훌륭한 인품
모든 회원들 탁월한 인성
동대문사랑, 영암사랑은 뜨겁다
동대문을 열면 영암이 보이고, 영암을 보면 동대문을 생각한다
동대문+영암=동근연지(同根連枝), 영수길소(永綬吉邵)
동대문구는 영암사람이 주인공이 되어야한다
도전, 성취, 희망, 그리고 위대한 영암 파이팅!
영암 길 9로 조성
서울 동대문구 지역에 사는 영암사람들로 주축이 된 월출회가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게, 든든하게 해주고 있다. 달이 나는 산이라고 해서 부른 월출산, 그 산 이름의 의미를 새기고자, 모임의 이름을 ‘월출회’ 라고 하며, 영암사람들끼리 고향을 생각하고 지역을 위하면서 동대문구에 영암을, 영암사람의 혼을 심어주고 있다.
‘동대문구는 우리 영암이 만든다+이룬다+가꾼다+꾸민다+세운다+일군다+기른다+거둔다+달라진다+거둔다+살핀다+지킨다+돌아보다=아름다움+평화로움+자유로움+편안한 세상 그 시작은 월출회’ 라는 등식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
월출회는 ‘동대문사랑, 영암사랑’ 슬로건 아래 ‘동대문을 열면 영암이 보이고, 영암을 보면 동대문을 생각한다’ 라는 신념으로 ‘동대문+영암=동근연지(同根連枝), 영수길소(永綬吉邵)’ 를 이룬다. 같은 뿌리와 잇닿은 나뭇가지, 즉 형제자매처럼 지내며 영구히 편안하고 길함이 많은 동대문 속에 영암이라는 뜻을 품고 동대문을 연 영암사람들이다. 이게 바로 월출회의 정신이다.
월출회는 지난 26일 서울 동대문구 사가정로 ‘신토불이’ 음식점에서 ‘氣의 고장 영암이 고향인 사람들의 모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문충석 회장을 비롯해 김인호 총무 등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 하는 가운데 ‘월출회의 나아갈 방향 및 역할, 올 한해 남은 기간 유종의 미, 2023도 계획 등과 회원들의 자세 및 이미지 관리, 그리고 고향사랑, 지역사랑 고취’ 등에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한 한동안 모임을 갖지 못했다. 그런 연유로 모임이 침체돼 기존 회원이 좀 줄어들었다. 하지만 이번 모임에서 새로운 회원이 늘어나 희망은 커졌고, 월출회 앞날이 밝았고 발전이 기대됐다.
문충석 회장의 뛰어난 덕망, 김인호 총무의 훌륭한 인품, 회원들의 탁월한 인성은 월출회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장안평에서 운수업(대덕운수, 의성운수)을 하고 있는 전남 영암 미암면 남산 출신인 문충석 회장은 지역사회에 유지로서 이바지하는 만큼 고향 모임에도 기여를 하겠다면서 월출회 회장을 맡고, 그가 경적을 울린 택시처럼 ‘희망택시 영암’ , 출발의 신호를 울렸다. 그는 서울시 택시운송사업조합 제26대 이사장으로 재직하는 등 온갖 굳은 일 마다하지 않고 성실하게 생활한 끝에 1993년 서울소재 대덕운수 대표이사에 취임했고, 3년 만에 차량대수 81대인 회사를 101대의 택시회사로 크게 일으켜 세우는 등 탁월한 기업경영능력을 발휘했다. 500명에 달하는 근로자들을 책임지는 등 영암 인으로서 자부심을 드높이고 있다. 그는 2015년 자랑스러운 월출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본인의 고향인 재경 미암면향우회 회장도 맡고 있을 정도로 그는 애향심과 향우애에 매우 깊은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그런 그가 동대문구 지역에 사는 영암사람들의 모임인 영암 월출회 회장으로서 헌신을 하고 있어, 회원들은 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참여하며 함께하고 있다. “오늘 모임이 내 가정 내 가족 식구들을 만나 도란도란 오손도순 지낸 것 같다” 고 분위기에 만족했다.
그런 훌륭한 인품을 지닌 문충석 회장은 이번 정기모임 인사말에서 “모임 이름을 영암 월출회로 지을 만큼 우리는 고향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에 대한 사무침, 아련한 기억들이 남아있다” 며 “고향을 사랑하고 향우를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만나고 모이고 하면서 외로움을 달래고자 영암을 떠오르게 한 월출산의 이름을 따 월출회라고 했듯이 고향을 그리워하지만 말고 찾아가 보고, 찾아가 어릴 적 즐겼던 것들을 다시 한 번 느껴보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문 회장은 “고향이 안 그리운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고향을 생각하며 아마 눈시울을 적시지 않을까한다” 면서 “어디선가 부모 형제들이 손짓하며 부를 것 같은, 그 부름에 당장 달려가 품에 안기고 싶은 심정이 들 것으로 본다. 그래서 저는 제가 회장을 맡고 있는 한 일 년에 몇 차례는 고향방문을 하는 컨트리투어를 실시하겠다" 고 밝혔다.
문 회장은 “월출회가 친목도모에 큰 목적을 둔만큼 서로 친해져서 고향의 찬구가 되어주고 객지의 벗이 되어주는 알뜰살뜰한 가족관계를 유지해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총무를 맡고 있는 김인호 전 의장은 “영암 월출회가 10년 전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처음 시작했을 때 생각나는 것은 사랑이었다. 고향사랑과 향우사랑이었고, 그리고 단합이었다” 며 “사랑으로 하나가 되자는 구호로 지금 이런 자리로 거듭나게 된 것 같다” 고 월출회 역사에 대해 설명하며 회상했다.
김 전 의장은 “형제.자매라는 매개체로 우리는 만나고 있다” 며 “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아쉬운 우린 서로 간의 그리움이 있다.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지금 여기에 게신 모든 분이다. 우리는 동지적 관계로서 늘 변함없이 서로 정을 나누고 사랑하자” 고 말했다.
참석한 모든 회원들에게 앞으로 나와 자신을 소개하고 월출회에 거는 기대에 대한 한마디씩 하게 했다.
회원들은 하나 같이 “영암사람들의 모임인 월출회가 친목단체를 넘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어야하고 앞장서겠다” 는 다짐을 했다. 또한 “동대문구는 제2의 고향” 이라며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를 하겠다” 고 착한마음을 드러내보였다. 또한 “월출회를 통해 다른 단체와 협력해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 는 바람을 밝혔다. 또한 김인호 총무를 시의원으로 만들어내 회원들은 “친목도모를 넘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모임에서 머물지 않는 회원들을 위한 관심은 물론 김인호 전 의장이 반드시 꿈을 이루기를 적극 협력해나갈 것” 이라고 힘을 실어주겠다는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회원들은 "영암사람들이 모두 모두가 잘 됐으면 좋겠다" 는 소망을 전했다.
우리 월출회가 친목을 넘어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하는 모범적이 모임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 다짐의 목소리가 흥분하게 했다. “월출회, 친목 넘어 지역 발전 견인하겠다.” “김인호 정치인 반드시 훌륭한 정치가로 더욱 진출하고 성장하도록 뒷받침하겠다” 는 구호로 내걸었다.
영암 월출회 총무를 맡고 있는 김인호 전 의장은 3선 서울시의원으로서 동대문구 답십리 제1동, 전농동 제1동, 전농 제2동 지역구에서 2010년 7월 8대 서울시의원에 당선돼 재경경제위원장, 제9대 최연소 부의장을 거친 후 제10대 최연소 의장 및 제17대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는 뚝심과 불굴의 정치인으로 지역사회에 회자됐다. 그는 동대문구청장에 도전했다가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그는 좌절하지 않고 내년 22대 총선(4월 10일)에 동대문 을로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꿀 고구마가 한가득 알도 굵은 달디 단 산밤처럼, 꿀단지를 품은 감처럼 반짝반짝 윤기가득 빛깔하며 그들이 이룬 결실에 가을이 풍성하다.
오리구이 전문점으로 알려진 신토불이 음식점에서 정기모임을 가진 월출회는 ‘동대문사랑, 영암사랑’ 을 다시 한 번 크게 외쳤다. 동대문구는 우리 영암이 만든다는 의지로 힘을 키우고 있는 영암 사람들은 하나 같이 ‘결(結)’ 이라는 정신으로 ‘합(合)’ 을 내밀었다. 또한 ‘성(成)’ 을 내걸고 ‘취(就)’ 란 카드를 제시했다. 서로 관계를 맺고 합쳐서 하나가돼(결합), 목적한 바를 이루자(성취)는 뜻이다.
이게 원출회의 진정함이다. 월출회 진실성, 동대문구를 영암이 이끌고 가꾸는 일이다.
월출회를 만든 ㅅᄅᆞᆷ은 서울시의회 의장을 했었던, 동대문구에 지역구를 둔 김인호 전 의장이 주축이 되어 뜻을 같이한 몇몇 사람들의 의지로 결성됐다. 월출회는 ‘동대문구를 영암의 중심으로’ 기치를 내걸고 정치의 꿈을 꾸고 있던 김인호 향우를 총무로 두고 ‘인호사랑’ 으로 영암사람들은 팬으로서의 김인호 향우를 제8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입성하게 만들어줬다. 그를 최연소 부위장과 의장으로 탄생되게 뒤에서 묵묵히 지원을 해줬다. 김인호 전 의장은 여러 영암사람들과 함께 월출회에 들어와 동대문구에서 영암인의 혼을 심고 영암의 위대함, 그 당당함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 서울에서 영암사람들이 한 지역을 두고 친목을 통해 뭉치는 모습을 보인 것은 동대문구가 유일하다.
동대문구 지역 사회.문화를 꽃피우고 있는 월출회는 동대문구 플러스를 계기로 타 지역 분한테 빼앗긴 대한민국 정치계의 본가 지위를 탈환하려는 의지를 감추지 않고 있다. 동대문구 플러스에 대해 동대문구가 타 지역의 발뒤꿈치를 따라잡으려 애쓰고 있다. 타 지역 분들과 동대문구를 지키고 있는 영암사람들과의 오랜 경쟁이 정치계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동대문구 김인호의 타 지역 사람 따라잡기 기대감에 부응하듯 이번 월출회로 활동하고 있는 동대문구 플러스에선 영암사람들이 참여했다. 동대문구 영암사람들은 월출회란 모임으로 지역 사회단체와 사람들과 어께를 나란히 하며 동대문구 플러스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은 ‘분열은 필패고, 단합은 필승’ 이라는 각오로 자신부터 솔선수범하고 앞장서고 있다.
“동대문구는 영암사람이 주인공이 되어야한다” 며 “그 주인공 역할과 무대는 ‘정치’ 다” 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영암사람들은 “더더욱 하나가 되고 동대문구 지역사회에 기대를 심어줘야 한다” 며 “언제나 외쳤던 것처럼 작은 차이를 넘어서 단합하고 단결해서 영암사람이 정치진출에 반드시 승리해 입성으로 나아가는 길을 넓혀야한다” 고 강조한다.
월출회 회원들은 “우리가 세계적인 문화들을 동대문구에 잘 활용하며 대한민국에 수준 높은 영암을 알리는 기회도 늘 것” 이라고 했다. “동대문구를 영암문화의 허브로 키우려면 전문적인 문화보고 창고 같은 기반 환경이 중요하다” 고 강조한다.
월출회는 동대문구 지역을 본거지로 하여 행어 희망하는 일이 무산되더라도 영암을 위한 다양한 ‘영암 플랜B’를 준비하고 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늘 당신과 함께 할 것입니다.” ‘도전, 성취, 희망, 그리고 위대한 영암’ 이라는 기치로 다시 한 번 파이팅 했다.
다른 지역도 있다고 해도 동대문구 지역의 영암 모임인 월출회만큼은 못 된다. 김인호 전 의장이 자신의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살아온 거주지이자 정치적인 지역구인 동대문구에 영암사람들과 향수도 달랠 겸 월출회라는 단체를 조직했다. 그런 단체의 한 회원이었던 김인회 전 의장은 영암사람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에 의해 동대문구 지역을 배경으로 서울시의원이 됐다. 그는 부의장과 의장이 됐고, 최연소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것에 영암사람들은 흥분했고,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동대문구는 영암 인물이 판치는, 서울은 영암 세상이 되는, 대한민국은 영암의 정신이 깃들게 하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줬다.
월출회는 고향사람들과의 친분관계를 더 돈독히 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지만, 정치인 김인호로 만들겠다는 정신과 신념으로 모임을 가졌다. 월출회는 그가 꿈꾸는 시의원에 당선되게 해줬을 만큼 월출회의 파워는 동대문구를 움직일 정도이며 그 위상은 하늘을 찌른다.
그를 진정한 정치인으로 인품과 덕망을 쌓게 해준 월출회다. 정치꾼이 아닌 정치가로서 그를 바로 키워냈다. 월출회란 이름답게 정치란 산세에 둥근달이 뜨게 했다. 달 같은 김인호를 띄운 영암사람들로서 김인호 정치인에게 그의 이름을 빗대어 ‘황금 달’ 또는 ‘어진 달’ 또는 ‘좋은 달’ 이라는 별칭을 붙여줬다. 월출산 위로 달이 항상 떠오르고 있다. 월출산에는 사람 얼굴을 닮은 거대한 '큰바위얼굴(구정봉)' 이 세상을 굽어보고 있다. 큰바위얼굴을 두고 필시 영암에서 큰 인물이 나와 세상을 호령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평화롭고 영화로운 세상을 영암사람이 만들어낼 것이라는 예시를 한다. 김인호 정치인은 큰바위얼굴을 닮았다. 군서 월출산자락 아래의 배바우에서 태어났던 어느 회원은 김인호 전 의장이 크게 출세한 것을 보고 기뻤고 자랑스럽게 생각했다고 그를 존경했다.
이번 월출회 모임에서 나눈 애기들은 정치인 김인호가 꿈꾸는 일이 반드시 이루어지질 바라는 눈빛을 건넸다. 김인호 한 정치인에게 만 체력을 키워주는 것이 아닌 모두에게 튼튼한 정신과 체력을 갖추게 서로 서로가 운동기구가 되어줬다.
그는 아직 선거운동을 할 수 없기에 조심하며 회원들의 말만 경청했다. 서로 근황을 묻고 동대문사랑 영암사랑에만 분위기를 띄워갔다.
김인호 전 의장은 동대문구청장에 도전했다가 경선에서 탈락하는 고배를 마신 쓰라린 아픔을 겪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지고 만 것이다. 그는 좌절하지 않고 다시 꿈을 키우고 있다. 그가 희망하는 것은 국회로 진출하는 일이다.
달을 띄우고 있는 월출회, 그 달이 여의도 하늘에 떠 세상을 밝게 아름답게 해주길 소망한다.
‘둥근달 동대문구’ 이니셔티브를 전개하면서 월출회 능력에 주목하여 월출회 회원들의 의지로 어두운 밤을 밝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
월출회 데이즈 인 동대문구, 월출회는 해마다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송년회는 따스하고 화려할 것 같다.
월출회 회원들은 월출회 데이즈 인 동대문구 송년회 행사에 어느 때보다 의미가 있고 느낌이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동대문구 영암사람들과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문 회장은 건배제의에서 ‘건강’ 을 강조했다. “아무리 돈도 좋고 환경도 좋다고 해도 건강이 안 좋으면 다 소용이 없다” 면서 “첫째도 둘째도 건강” 이라고 톤을 높이며 건강을 기원했다.
문 회장은 모임을 마무리하면서 “고향은 향수는 어느 향수보다 진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향은 다양한 모습으로 변주된다” 며 “『넓은 별 동쪽 끝으로/옛이야기 지줄 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얼룩빼기 황소가/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정지용 시인의 향수 시처럼 고향의 향수가 기장 삶의 골목, 고향의 향수가 떠오른다” 고 말했다.
문 회장은 “이런 향수를 함께 달래는 월출회가 됐으면 한다” 며 “기존의 향수에 더해 새로운 향수를 자아내는 월출회, 그 느낌을 준 감각의 쾌감을 시각화하는 새 얼굴과 그리움으로 마주하자고 ‘정겨운 고장, 꿈엔들 잊힐 소냐!’ 고향영암, 월출회를 통해 우리 회원들의 향수는 더 커져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문 회장은 자신의 임기동안에는 “리무진을 대절해 봄.가을철을 기해 고향 영암을 찾아 낙지도 먹고 소고기도 먹고, 고향의 정겨움도 다시 느껴보고 산천을 품어보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우리 회원들의 삶에 보다 유익하고 행복하게 해주겠다” 고 약속하며 “준비하겠다. 계획을 세우겠다” 고 말했다.
동대문구영암월출회
동지적 관계로
대단한 형제로
문화적 추구로
구현한 의지로
영원한 문화로
암석된 단결로
월등한 품세로
출중한 인물로
인정된 성과로
회동한 사고로
‘영암 길 9로’ 를 조성하겠다는 월출회 회원들은 아름다움과 번영을 향해 전진하거나 혁신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키려는 ‘화로진격(華嚧進擊)’ 의 정신으로 학문과 문화, 월출회 및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불굴의 의지를 발휘했다. 영암의 정기를 불어넣어 동대문구를 번영한 지역으로 만들었다. 그들의 불굴의 의지와 열정은 동대문구 문화와 학문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문충석 회장은 김인호 총무와 함께 회원들의 응원 하에 동대문구 산업도시와 문화의 선진화+세계화 등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시책(施策)을 추진,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그들의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의지에서 나온 각종 시책이 화로진격이라는 사자성어와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김인호 총무는 시의원, 부의장, 의장 때도 지금까지 총무를 맡고 있다. 월출회는 2010년도에 발족이 되어 13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인호 팬클럽인 인사모는 ‘인사모단풍제’ 를 11월5일(일) ‘용문산’ 에서 갖는다고 밝히면서 동대문구 각 지회에서 관광버스를 대절해 답십리(동아아파트 앞), 전농동(우리은행), 장안동(현대벤처빌 앞) 오전 8시에 출발한다고 공지하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