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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眞父母)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조건(條件)과
곡절(曲折)많은 복귀노정(復歸路程)
<말선215-16~17>(1991,12,6, 국제연수원.) 아담해와가 잘못됐기 때문에 레버런 문(文)이, 참부모(眞父母)가 필요(必要)한 것입니다. 아담해와가 잘못됐기 때문에 구원(救援)이 필요한 것입니다. 구원(救援)이 왜 필요하냐? 본연적(本然的) 기준(基準)으로 돌아가려니까 돌아가기 위해서는 완성품(完成品)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공장(工場)에서 나오기 전에 완성품(完成品)이 되어서 나와야 될 텐데 완성품(完成品)이 못 됐다는 거예요. 블루프린트(청사진)에 의(依)한 생산과정(生産過程)을 거쳐서 완성품(完成品)을 제작(製作)해야 될 것이 미완성품(未完成品)이 됐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을 다시 전부(全部)다 수리(修利)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다 죽여버리고 다시 만들면 얼마나 쉽겠어요? 안 그래요? 그러나 여러분도 알다시피 그거 그럴 수 없습니다. 왜? 하나님의 영원(永遠)한 사랑의 상대(相對)로써 이상적(理想的) 존재(存在)로 지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영원(永遠)한 것입니다. 사랑의 대상(對象)으로 나타난 한 사랑의 주체(主體)되는 것은 그 대상(對象)을 죽일 수 없습니다. 청산(淸算)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원(救援)이 필요(必要)한 것입니다. 무슨 구원(救援)이야? 본연적(本然的) 구원(救援)이 필요(必要)합니다. 구원섭리는 본연적인 모습으로 돌아가야 하는 섭리예요.
그러면 복귀섭리(復歸攝理)는 어떻게 하느냐? 그냥 맹목적(盲目的)으로 주먹구구식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재창조섭리(再創造攝理)를 통해 가지고 다시 돌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가정(家庭), 노아 가정(家庭), 아브라함 가정(家庭)으로부터 모세 가정(家庭), 예수 가정(家庭), 그리고 역사적(歷史的)인 모든 선지자(先知者)들이 이 땅에 책임(責任)을 지고 왔던 것입니다. 그와 같은 가정(家庭)을 중심삼고 하늘앞에 종족편성(宗族編成)의 책임(責任)을 지고 왔던 모든 사람들은 같은 공식노정(公式路程)을 통(通)해서 탕감(蕩減)하고 나서야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이스라엘 선민권(選民權)을 중심(中心)삼고 본연(本然)의 완성세계(完成世界)로 향(向)할 수 있는 구도(求道)의 목적(目的)은 불신(不信)으로 말미암아 실패(失敗)하고 말았습니다. 실패(失敗)했던 이것을 전체(全體)를 대표(代表)한 승리적(勝利的) 완성세계(完成世界)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스라엘 자체(自體)가 나라를 거느려야 됩니다. 무슨 나라냐? 승리(勝利)한 나라, 그 승리(勝利)한 나라가 유대교단(留待敎團)을 중심(中心)삼은 이스라엘입니다.
그 승리(勝利)한 나라와 승리(勝利)한 교단(敎團) 위(位)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입니다. 로마는 하나님이 없어요. 여기는 가인 아벨과 같은 입장(立場)에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중심(中心)삼고 볼 때, 몸이 마음과 완전(完全)히 하나된 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몸 마음이 사랑을 중심(中心)삼고 돌게 될 때는 사랑의 중심존재(中心存在)인 하나님은 거기에 언제나 임재(臨在))하시는 것입니다.
<말선215-19> 탕감법은 깊은데는 메우고 높은데는 깎아내리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끝날이 되면 부자지관계(父子之關係)까지도 모두 혼란(混亂)이 벌어지게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혼란(混亂)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니 이걸 다시 낮은 곳은 메워야 되고, 높은 곳은 깎아서 낮은 곳에 줘야 되는 것입니다. 낮은 곳은 받아야 돼요. 평준(平準)을 바라게 될 때, 평준(平準)에서부터 새로운 시작(始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집을 지을 때도 수평(水平)을 보고 정지작업(整地作業)을 하지요? 하나님의 복귀섭리(復歸攝理)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색(五色)가지 별의별 잡탕(雜湯)들을, 울퉁불퉁한 모든 전부(全部)를 수평(水平)과 같이 정지작업(整地作業)을 하려니 높은 데는 깎아야 되고 깊은 데는 메워야 되는 것입니다.
<말선215-86~87 > 참부모(眞父母)가 되려면 하늘땅이 화답(和答)해야 돼요. 천상세계(天上世界)에 가서 하나님을 이기고 와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담이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예스라고 해가지고 사실(事實)을 중심삼고 사실(事實)을 사실(事實)이 아닌 것으로 만들었으니 사실(事實) 아닌 것을 사실(事實)로서 긍정(肯定)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본연적(本然的) 기준(基準)에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지간(天地間)에 참부모(眞父母)가 되기 위한 이러한 내용(內容)을 실체적(實體的)으로 해결(解決)할 수 있는 그 내용(內容)이 천지(天地)를 밝히는 것이요. 모든 역사적(歷史的)인 곡절(曲折)을 해방(解放)시키는 것이요. 하나님의 심중(心中)에 박혀 있는 못을 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願)하는 사랑의 해방(解放)은 이러한 아들딸을 품고 사랑하면서 기뻐하고 춤추고 웃는 것입니다. 모든 전부(全部)가 환희(歡喜)에 차서 천세(千歲) 만세(萬歲) 그 함성(喊聲)이 피조만물(被造萬物)에서부터 온 천지(天地)에 꽉 차야 될 것 아니에요?
부정(不正)하는 거기에서 긍정적(肯定的) 제시(提示)를 갖지 않고는 지상(地上)에 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놈의 자식(子息)들아? 얼마나 심각(深刻)해? 천상세계(天上世界)에서 공자(孔子)와 석가모니(釋迦牟尼)와 예수가 모여 가지고 이런 시험(試驗)을 쳐야 돼. 그걸 다 깔아뭉개버리고 하나님이 와서 담판(談判)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創造理想)에는 말 못 할 심정(心情)이 있습니다. 이 뜻을 아담이 완성기(完成期)에 스스로 깨쳐서 악마(惡魔)를 굴복(屈伏)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해방(解放)의 주권자(主權者)가 되어 만국(滿國)의 통치자(統治者)요, 만구원(滿救援)의 주인자(主人者)요, 만형제(滿兄弟)의 장남권(長男權)을 갖출 수 있는 사람이 아담이라는 겁니다.
사탄세계가 반대(反對)함으로 해서 40일(四十日)동안 영계(靈界)가 혼란(混亂) 가운데 빠지는 거예요. 거기에는 하나님이 심판관(審判官)이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정의(正義)를 판정(判定)받아야 돼요. 거기에서 문총재(文總裁)의 승리(勝利)를 판결(判決)받고 지상(地上)에 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統一敎會)에 메시아 해 먹겠다는 사람 많았지? 정*원이는 그런 생각(生角) 안 했나? 「안 했습니다.」 천상세계(天上世界)의 모든 도주(道主)들과 하늘나라의 모든 전체(全體)가 반대(反對)하는 거기에서 홀로서 가지고 이걸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그거 뒤집어 박은 것이 나예요.
하나님이 아니라 ‘나’ 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런 전권한(全權限)을 가진 것이 통일교회(統一敎會)의 원리(原理) 말씀입니다. 그런 권한(權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통일교회(統一敎會)의 문선생(文先生)이예요. 이놈의 자식(子息)들, 똥개만큼도 취급(取扱)하지 않고 산 녀석들 많잖아? 똑똑히 가르쳐주는 거야
이것을 거치기 위해서는 수많은 영통(靈通)한 여자(女子)들이 전부(全部) 싸움에 일문일답(一問一答)해 가지고 지상(地上)에서 완전(完全)히 승리(勝利)한 패권(覇權)을 쥐고 올라가야 됩니다. 그럼으로써 문총재(文總裁)는 하늘나라에 있어서의....,무엇에서부터 시작(始作)하느냐? 증거(證據)하는 것입니다. 타락(墮落)한 해와가 혼돈(渾沌)가운데 있었거든요. 하늘 편(便)과 사탄 편(便)을 왔다 갔다 했던 그런 타락(墮落)한 본연적(本然的) 해와의 실체(實體)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나는 여호와의 부인(婦人)이다.’ 하는 사람이 있으면 여호와의 부인(婦人)을 찾아가는 거예요. 해와가 하나님부인(婦人) 아니에요? 실체부인(實體婦人)이거든요.
<말선215-88>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文總裁)가 만나야 할 사람은 바로 기도(祈禱)를 해서 신령(神靈)한 역사(役事)를 하는 부인(婦人)들이라는 것입니다. 그 때에 내가 평양(平壤)에 간 것은 자기(自己)가 하나님의 부인(婦人)이라는 사람이 평양(平壤)에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 부인(婦人)을 찾아가 가지고 하나님의 부인(婦人)을 빼앗아야 되는 것입니다. 주관성전도(主觀性轉倒)를 한 해와에게 있어서 악(惡)은 악(惡)대로 갈아치우고 선(善)은 선(善)대로 수습(收拾)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이 뿌리신 선(善)한 선(善)을 일시(一時)에 수습(收拾)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수많은 종(從)새끼, 하늘나라의 천비(天妃), 바람둥이, 음녀(淫女)들로부터 추어 올라가야 되는것입니다. 나쁜 것들을 전부(全部) 정리(整理)해서 갈라놓아야 돼요. 참 것은 참 것대로 전부(全部) 다 묶어가지고 여자(女子)를 대표(代表)할 수 있는 하나의 어머니 대신자(代身者)를 재창조(再創造)해야 됩니다. 왜? 아담을 통(通)해서 해와가 창조(創造)되었기 때문입니다.
해와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세계(世界)에 뿌려진 것을, 악(惡)과 선(善)의 혼란(混亂) 와중(渦中)에 해와의 성품(性稟)이 뿌려진 것을 전부(全部)다 일신(一新)해서 거둬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런 싸움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국(韓國)의 신령(神靈)하다는 집단(集團)은 안 찾아간 데가 없습니다. 더더욱이나 신령(神靈)하다는 여자(女子)들, 강*실이 같은 사람도 그중(中)의 한 사람이지? 그 사람들을 통(通)해서 남자(男子)를 방문(訪問)시킨 것입니다. 절(寺)에 있는 사람을 전부(全部) 불러다 물어보는 거예요. 만나서 얘기 할 때에도 나는 정성(精誠)으로 대(對)하는데 그들이 악당(惡黨)의 마음을 가지고 이단(異端)으로 대(對)했다가는 그들이 가진 복(福)을 내가 몽땅 거두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아담 자체(自體)와 해와 자체(自體)가 다시 빚어질 수 있는 하늘적 인격(人格) 완비(完備)를 천하(天下)에 벌려 놓았어요. 알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80명(名) 이상(以上)의 사람들을 대(對)해서 그들을 끌어 모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니까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면 그런 혼돈(混沌) 의 역사(役事)를 하는 신령(神靈)한 할머니들이 그들을 통(通)해 선생님(先生任)을 증거(證據)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면장(面長)이라고 합니다.’ ‘하늘나라의 군수(郡守)라고 합니다.’ ‘하늘나라의 도지사(道知事)라고 합니다.’ ‘하늘나라의 총리(總理)라고 합니다.’ ‘하늘나라의 제일대왕(第一大王)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점점(漸漸) 올라가는 거예요. 그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별의별 일이 있더라도 그때까지는 입(口)을 다물고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총리(總理)가 되어 가지고 ‘문(文) 아무개는 예수님까지 아버지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하고 증거(證據)하게 해야 됩니다. 그게 복귀(復歸)입니다, 복귀(復歸). 알겠어요?
아버지라고 하는 말이 나자마자 그 할머니는 완전(完全)히 뒤집어졌어요. ‘내가 당신(當身)을 모시던 것처럼 오늘부터 당신(當身)은 내가 했던 그대로 해야 된다!’ 한 거예요. 내가 그 집 애들 똥 싸게까지 다 치웠어요. 그때 57세(歲) 된 그 할머니 달거리 하던 것까지 내가 씻어 줬다구요. 종(從)에서부터 복귀(復歸)입니다. 알겠어요? 뭐 집에 들어가 자? 자라는 데 가서 자야지, 헛간에서 자라고 하게 되면 거기에서 자야 되는 거야. 그게 다 탕감(蕩減)시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축복(祝福)을 안 해 준다구 알겠어? 그러한 곡절(曲折)의 길을 걸어온 거야. 종(從)의 종(從)살이야. 종(從)의 종(從)이 뭐냐면 선생님(先生任)을 두고 하는 말이야. 알겠어, 이놈의 자식(子息)들아?
그 집에 10명(名)의 아들이 있었는데 그 아들 들이 얼마나 못돼 먹었는지 몰라요 그 집이 평양(平壤)의 제일부자(第一富者)라는 사람의 첩(妾)의 집이에요. 복귀(復歸)의 길은 본처(本妻)를 통(通)해서는 안 됩니다. 본처(本妻)는 사탄 편(便)에 서기 때문에 곁가지로 돌려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첩(妾)의 자식(子息)들이 세계(世界)를 지도(指導)하는 거예요. 출세(出世)하는 사람이 많이 나온다구요.
<말선215-90> 기성교회(旣成敎會)가 통일교회(統一敎會) 원리(原理)를 들으면 사흘 이내(以內)에 전부(全部)다 돌아가는 거예요. 사흘도 안 가지요. 그렇지요? 틀림없지요? 그래요, 안그래요? 「그렇습니다.」 40년(年) 전(前)이나 50년(年) 전(前)이나 마찬가지예요. 선생님(先生任)의 원리(原理)말씀 들으면 여러분들 보다 오히려 더 감동(感動)도, 영향력(影響力)도 클거라구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그렇습니다.」 천하(天下)를 숙연(肅然)하게 만들 수 있는 무기(武器)를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권위(權威), 땅 위(位)의 권위(權威), 기독교(基督敎) 2천년(二千年) 기반(基盤)을 중심삼고 세계(世界)의 승리적(勝利的) 발판(發板)을 딛고 세계(世界) 앞에 호령(號令)할 수 있는 영광(榮光)을 풍비(豐備)할 사나이라구요.
그런 사나이가 졸장부(拙丈夫)가 되어 가지고 이단(異端) 취급(取扱)을 받으며 여러분 앞에 불신(不信)받는 부모(父母)의 이름을 가진 천박자(淺薄者)가 되어 여기 서 있잖아요. 얼마나 존중(尊重)했어요? 나를 나라의 대통령(大統領)이나 도지사(道知事)만큼 생각(生角)해 봤어요? 따지고 말해 보자구, 이놈의 자식(子息)들, 회사(會社)에서 데모나 하고 말이야 그거 다 기록(記錄)으로 남겨야 돼요.
남북(南北)이 통일(統一)되어 입적시대(入籍時代)가 되면 전부(全部)다 재청산(再淸算))지어야 됩니다. 먼저 선 자(者)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者)가 먼저 된다고 했어요. 이제는, 내가 그렇게 흘러가는 사나이가 아니야, 과거역사(過去歷史)를 이렇게 청산(淸算)짓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교(留待敎)의 잘못은 기독교(基督敎)가 책임(責任)져야 되고, 기독교(基督敎)의 잘못은 통일교회(統一敎會)가 책임(責任)져야 되고, 통일교회(統一敎會)의 잘못은 선생님(先生任)이 책임(責任)져야 돼요. 선생님가정(先生任家庭)의 아들딸이 전부(全部) 다....,
흥진군(興進君)이 그렇게 된 것도 통일교회교인(統一敎會敎人)들이 잘못한 댓가라구. 이놈의 자식(子息)들, 원리(原理) 말씀을 전부(全部)다 암기(暗記)해서 어디를 가든지 청산유수(靑山流水)로 엮어낼 수 있게끔 원리무장(原理武裝)을 하지 않으면 출세(出世) 못 한다고 여러 번 들었지? 「예.」 들었어, 못 들었어? 「들었습니다!」 안 들은 사람 손들어봐. 이제 마지막입니다. 한 번 기대(企待)해 보는 것입니다. 이제 통반격파(統班擊破)해 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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