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그래피티의 지니입니다...
님께서 보내신 멜과 게시판의 글은 잘 보았습니다...
님께서 원하시는 인테리어중에 하나로서의 그래피티...
물론 저희 태거들이 하고있는 일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님의 접근방식이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소수지만 태거중엔 인테리어하시는분들이랑 손잡고 하시는분들 계십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일당을 받는게 아니라 그림값을 받고 그림을 그리십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시는 방법은 이미 서울쪽업체에서 썼던방법이구요...
그결과 많은 학생들이 제대로 대우도 받지못하고 피해를 봤습니다...
저도 그것을봐았던 입장이니 님한테 적대적일수 있는거지요...
그리고 님이 저희한테 말씀하셨던 잘안다는 서울의 태거분...
솔직히 저희가 그분한테 확인했습니다...
확인한 결과는 님도 아시겠지요...
그분은 님보다 저희가 더 절친한 관계더군요...
이러면 제가 님한테 적대적일수있는 이유중 또 하나가 되겠지요...
일당받고 일하면서 그래피티를 배운다...
물론 어린학생들은 혹할수있는 조건입니다...
하지만 그조건을 님은 충족시키실수있으신가요?
그래피티는 누구한테 배우는것이 아니라 자기혼자의 싸움입니다...
과연 님께서 얼마나 그들에게 가르칠수있다는거지요?
님께서 생각하는 그래피티는 과연 무엇인가요?
돈벌기위한 아이템?
그리고 일당을 주신다면 도대체 일당이 얼마인가요?
그래피티는 그림을 파는것이지 노동력을 파는게 아닙니다...
저희한테 그래피티는 평생하고싶은것 입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물론 그림쟁이로 먹고살기 힘듭니다...
하지만 저는 그림하나로만 먹고살겠단 생각은 하고있지 않습니다...
저도 돈을 벌기위한 일이 있습니다...
따로 자기일하면서 좋아하는 2'ND JOP으로 그래피티를 즐길뿐입니다...
P.S. 듣기로는 나이가 34로 알고있는데요...
저희가 어려서 이런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요...
저도 27로 결코 적은 나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나이를 운운하시는건 어떤뜻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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