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올레
1.언제 :2021년10월03일 일요일
2.어디서:성산여객터미널~우도올레
3.트레킹코스:성산항~천진항~홍조단괴해변~독생이코지~하우목동항~하고수동해수욕장~우도봉입구~우도등대~농로삼거리~천진항~성산항
4.트레킹시간:2시간30분+뱃길왕복40분
5.트레킹거리:11.2km+3km(뱃길)
6.함께한사람:평생친구
1-1제주우도올레
아침에
일어나면 이곳의 아침 공기는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는듯
홧 한 느낌을 받는 것은
왜 일까요
울산의
아침 공기와는 많이 다르다는
느낌 입니다
하루
한코스 설렁설렁 좋은 공기 미시며
걷고 있는것이 행복입니다
9시30분 우도행 성선 하기 위하여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 하였습니다
뱃길은 약15분 정도 되는듯 합니다
젊은 아가씨가 선장 입니다
능숙한 운전 솜씨에 깜짝 놀랐습니다
안전한 입도에
모두 우도로 들어서고
천진항입니다
배를 타고 나올수 있는곳은 두군데입니다
천진항
하우목동항
스텀프찍기 하시는분이 제법되네요
잠시 기다렸다가 산진한장 찍겠습니다
찰칵 ㅋ 출발합니다
첫번째 진행 초입은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리본따라 들어오니
마을로 들어 서네요
우도 올레는
해안으로 걷다가 적당히 마을로
들어 갇다 가 반복됩니다
한가로이 풀떳으먹는 소들도 보이고
콩밭에 콩 수확하는 모늡도 보입니다
우도는 콩막걸리가 유명하죠
다시 해안으로 나왔습니다
하우목동항
오늘이 일요일 이라서 그런지
관광 오신 분 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천진항에서 전기차 대여료가
3시간 2만 이었습니다 만
12시 지난 시간에 65000원
달라고 하네요
수요와공급의 원칙 이랍니다
사람은 많고 전동차는 없으니
가격이 띈다는 논리인데
생각할점이 많네요
그레도 빌려 가니까
장사하는 가 봅니다
다시 목장지를 거쳐서 길을 떠나고
동네 꽃밭을 지나갑니다
콩밭에
오른쪽으로 가세요 하고
방향지시기가 있네요
여기도 농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