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세종시 문화체육관광부에 이남호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 회장과 차경란 부회장, 임명희 부회장, 김명숙 사무총장, 박병남 홍보이사가 방문해 주요 현안들을 직접 소통하는 행보를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서기관 김은희 과장, 사무관 임정윤, 주무관 손새롬이 함께 참석해 생생한 현장에 관한 이야기를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남호 회장은 2025년은 한국문화관광해설사회가 창립된지 25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여, 전국 3,000여명이 참석하는 서울대회 개최안를 건의했다.
이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현장 이야기를 전하며, 2026년 문화관광해설사의 업무가 지방자치단체로 완전이양 된 이후,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지위보장이 확실하게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문체부 김은희 과장은 “2025년은 한국문화관광해설사회 창립 25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뜻깊은 행사가 성사될수 있도록 추가로 기획하여 국회문체위와 함께 예산입안이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 "고 밝혔다.
회담 후, 문체부 라운지서 유인촌 장관을 만나 이남호회장이 임원들을 소개하고 서기관, 사무관들과의 회담내용을 얘기하면서 장관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하였다.
유인촌 장관은 “최근 경기도 가평에서 해설사들의 우수한 역량을 듣었다. 지역 홍보대사로써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많은 기대를 한다”고 하셨다.
첫댓글 임명희 부회장님도 제주에서 달려가셨네요. 회장님 이하 임원님들 이 더위에 애쓰셨네요. 감사합니다. 한문관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에서 비행기타고 함께 해주신 임명희 부회장님께 한번더 감사 드립니다~!
한문관에 발전을위해 더운날씨에도 불구하시고 회장님과 임원님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이남호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문관 퐈이팅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한문관이원님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활동하시는 모습보니 한문관의 앞날이 기대됩니다.
감사해요.
좋은 안건이 논의되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