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도심 속 그리고 LA를 떠나..... 팜스프링!

[가포만]

이 곳은 하루 인사를 드릴 때 첨부한 사진과 동일한 장소입니다. 롱비치의 Shoreline Aquatic Park - 드넓게 펼쳐진 잔디와 뒤로 보이는 서 태평양! 그리고 저 너머로 보이는 퀸 매리호(현재 퀸 매리호는 현재 배 안을 개조해서 호텔과 레스토랑 그리고 관광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참고로 이 곳에는 롱비치 아쿠아리움이 있답니다.

어떻습니까 저! 폼납니까?^^

이 곳을 소개하자면 제가 머무는 곳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그리피스 산이라는 곳에 있는 그리피스 천문대 입니다.

그리피스 천문대가 세워진지는 85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영국 출신 그리피스 J 그리피스라는 사람이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면서 세워진 그리피스 천문대, 3015 에이커의 드넓은 땅에는 천문대, 동물원, 인디언 박물관, 골프장, 수영장 등이 있답니다.

현재 그리피스 천문대는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관광객과 학생들의 교육처로 이용되어지고 있지만 그 규모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보시는 두 가지의 사진은 모두 달에서 채취한 원석입니다. 상당히 인상이 남았었습니다.

Palm Springs Aerial Tramway에 Rotating Tram Car를 타고 정상에 올라갈 수가 있는데 우리나라 케이블카와는 달리 트랜카는 360도 회전을 합니다. 그래서 어디에 있더라도 트램카 자체가 360도 회전을 하기 때문에 자리를 옮겨 다닐 필요 없이 다 감상할 수가 있답니다. 꽤 긴시간을 타고 정상에 올라가면 저 멀리 팜 스프링의 일부 주택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산 정상 뒤편으로 내려가다보면 뜻밖에 멋진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저와 함께 사진을 찍은 가이드입니다. 멋있게 보이지요? 실제로도 멋있습니다. 친절하기도 하구요.

이 외로 저도 밀리지는 않는듯합니다. ㅎㅎ^^;;

눈이 전혀 오지 않는 곳에서 눈을 밟게 되니 뭐랄까? 한국에서는 겨울이면 항상 보게되는 눈인데도 이 곳에서 본 소복히 쌓인 눈은 더 아름다워보였습니다.

영자님, 회원님들.... 즐감들 하셨는지요. 그냥 눈팅만 하지마시고 소중한 댓글 부탁드려요~.

[영자]

풍경의 여유와 여행의 거움이 배어나는 가포만님의 여유와 함께...
감상하는 저도 여행의 행복한 미로속으로 빠져드는듯...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횟님 감상하시고///
감상 댓글 부탁요. ^^

[우진코]

마지막 사진이,,좀, 어째,,
불편해 보이시는데,,,

별일있으시면 바로연락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