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침에 각종채소와 전어를 구워먹습니다
영천에서따온 아주억센 콩잎을 밥에싸서 먹습니다
억센콩잎을 따온 벌과 보상입니다 오늘도 모두다김치를 시청하고
반야월에 손자를 태워다 줍니다
아내는 파와 양파등 반찬거리를 사다 며느리에게줍니다
대접은 취대접이고 사랑은 내리사랑이 생각납니다
작은딸네집에 양파도 한자루 같다줍니다
오다가 팔공노인복지회관에가서 화장실에가서 00 을 아주 시원하게봅니다
물리치료를 받고 집에와 모두다 김치 재 방송을 봅니다
점심을 먹으려고하니 밥이없어 복숭아로 배를 채우려다 라면을 2개
끓여먹으려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복지관에 점심값과 비교해보다
복지관으로 달려갑니다 거리는 100 M 정도 1.500 에밥을 받으니
계장국이나옵니다
점심을 잘먹고 신암 4 동 에 보건소에서 거행하는 살빼기 뱃살제로에
참석하여 체력측정을 받고 3시경에 영천논에들려봅니다
영천나들목에 들립니다 이곳위에는 괴연동 이라고 연못뚝이터진
그도랑 근처 입니다
비피해도없고 벼는 벌써 페기( 이삭 ) 시작합니다
자연은 세월따라 변함이 없건만 사람도 사철이있나 생각해 봅니다
영천이마트 뒤 논에서 박도 한덩이따고 녹두도 땁니다
금호논에서는 고추도 따옵니다짜투리 땅에 콩도심습니다
논둑도 베고 집에오다가 소나기도 만납니다
집에와 아내와 오징어 한마리와 대파를 넣은 라면 3 개를 끓여
저녁을 먹습니다
우산을 쓰고 효목동 가르뱅이 풍물 교실에갑니다
어제는 10 여명이 연습을 했는데 오늘은 마카 4 명 이연습을 합니다
월사금이 5 만원인데 원래는 10 만원인데 50 % 활인해서 5 만원인데도
돈이 부담이 되는지 아주적은 인원이고 이중 끝까지는 몇명이갈지모릅니다
11 월 2일 저녁 아양센타 ( 옛날 동구문화예술회관 ) 에서 공연을 하는데
깃발이라도 들려나 하고 살짝 걱정을 해봅니다
연습을 마치고 수바과 커피로 입가심하고 집에오니 10 시가 훨씬 넘습니다
화장실 베름박에 글씨가보여 옮겨 적어봅니다
가장높은곳에 올라가려면 가장낮은 곳부터 시작해야한다
모두가 제 잘랐다고 깜죽되도 낮은자세로 세상을 살아가는것이
최상이고 인간지사 세웅지마 라고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겁게 삽시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오늘도 힘차게 화 이 팅 !
첫댓글 전어구이 맛이 생각나는 계절이네요.
맛있게 드셨으리라 믿습니다.
모두다 김치는 아직도 하는군요. 진작에 좀 보다가 말았는데요. 재미있지요.
벌써 벼이삭이 팬다니 가을이 다 된것 같네요.
농사일로 분주한 세월이 가루뱅이 농악소리에 잘도 흐르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