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울산웨딩박람회 제공)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예비부부들을 위한 울산웨딩박람회가 12월11~12일까지 양일간 울산롯데백화점 3층 샤롯데홀에서 진행된다.
금번 울산웨딩박람회는 다양한 업체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니콜스포사, 얼루어브라이덜, 산패트릭 등이 참여해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웨딩드레스를 선보인다.
울산 웨딩홀은 호텔라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켄싱턴 호텔 등의 호텔 예식장이 있으며 야외 예식을 진행하는 부부를 위한 허브캐슬, 더 카페 등도 있다.
뿐만 아니라 스몰웨딩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전문 웨딩홀 디렉트들의 무료 안내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웨딩스튜디오는 테라스, 원규, 달빛스쿠터 등 ㈜웨딩갤러리 제휴 스튜디오 60여 곳의 정보와 혜택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아울러 본식 스냅업체로는 더빈픽쳐스, 유앤스냅 등 인기있는 웨딩스냅 업체들로 구성됐다.
울산예물 업체로는 울산 커플링전문점 에스메랄다, 레스티아 등과 울산맞춤정장 일마노, 허니문여행사 포인트투어여행사 등 다양한 전문 업체들이 참가한다.
한편 웨딩갤러리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각 업체와 계약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할인 및 계약 사은품으로 지원하며, 사전참가 신청을 하고 웨딩박람회를 방문한 예비부부에게는 웨딩홀 진행비, 뷔페 식대 할인, 수입명품드레스 무료피팅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박람회 관계자는 "예비부부들이 안전하게 박람회를 방문할 수 있게 전시장 전체 방역, 손 소독제와 마스크 비치, 입장 시 체온 측정 등 철저한 프로세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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