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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설 국 열 차
허필용 추천 0 조회 134 13.08.24 13:0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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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6 10:41

    첫댓글 이 영화가 최근 대중들에게 회자되지만 전 안볼 생각...ㅋㅋ
    갠적으론 이런 쟝르 별로라서요...
    지금 댓글쓰며 문득 떠오른 생각,,조금만 관찰의 렌즈를 열고보면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우리들의 삶이 참 감사하구,,
    결국 인생들의 다양한 삶의 형태를 영상화 한게 영화라는 작업이니까,,,이런 작업하는 일도 매력있겠다싶어요^^
    영화평 자~알 봤습니다..

  • 작성자 13.12.17 12:22

    전체적으로 무겁다는 느낌은 지울수 없었지만, 영화가 말하려고 하는 의미를 찾느라 나름대로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 13.08.28 01:43

    저희 사무실 부장님께서 보고 오시더니~꼭 보라고 하시네요~ 그런데...요즘 제가 넘 바쁘다 보니~짬 내기가 어려워 극장은 못 갈듯 합니다.
    그러나 어제 DVD가게에서 링컨을 빌려 집에서 봤습니다. 노예제도 폐지를 위한 링컨의 열정~ 하나님께서 선택한 분이라는 생각이 찐~하게 들었습니다.
    전 공포영화나 찜찜한 저급~영화를 제외 하고는 전부 좋아합니다. 설국열차 꼭 보고 수다에 참여 하겠슴돠~ㅎㅎ

  • 작성자 13.12.17 12:22

    그 수다 언제 한 번 떨어야 하는데~~~

  • 13.08.30 15:15

    나는 이 영화 봤는데.. 기대 했던것 보다는 영...아니 올시다~~ 작가가 표현하고 싶은건 많은것 같으나 정작 이것도.. 저것도..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좀 미흡하고
    뒷끝이 영 기분 나빠여 꼬리칸 인생의 서러움이 깊이 느껴지는 비통함 이랄까.......

  • 작성자 13.12.17 12:25

    맞아요~ 저도 집사님 지적에는 동의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작가와 감독의 의표를 넘겨짚으며 볼 수 있는 여유와 함께
    그것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할 수 있는 소재거리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내용의 대강 줄거리를 통해 신앙으로 접목시켜보는 재미도 나름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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