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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땅통종주<13-1>(호남9/강두마을~내장산~소리개재) 57.26km..1부..가을바람 타고 순창을 넘다.
두건(頭巾) 추천 1 조회 322 23.09.25 21:4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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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6 08:24

    첫댓글 자세한 글 잘보았구요 조망은 덤으로...
    시간이 된다면 복흥산으로 추정되는 두곳을찾아서 순창으로 가야하는데 언제나 될지 모르겠네요
    다음편은 어떤 글이 올라올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23.09.26 20:43

    방장님 덕분에 복흥면과 쌍치면의 지리 공부 많이 했네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이번 구간은 더 의미도 있고 재미도 좋았습니다.
    더러 재밌는 역사가 있으면 일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3.09.26 13:35

    백학봉은 호남정맥을 할때마다
    갔다온것 같구요 상왕봉 너머에 있는
    사자봉을 지나 가마봉을 가려다가
    암릉을 넘을 자신이 없어서
    빽했던 기억이 납니다.

    깊어가는 가을 호남의 가을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기대되구요
    힘든길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9.26 20:49

    백학봉은 길도 좋고 조망도 좋으니 부담 없을것 같고
    사자봉은 제법 급경사 내려갔다가 올라와야해서 힘들텐데
    거기다가 가마봉을 탐을 내다니 역시 대단들 하심 ㅎㅎ
    가을이 오니 호남이 끝나가네요..
    단풍은 금남호남길에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3.09.26 14:24

    풍광압권입니다.
    풍류를 아는 분만이 이사진을 연출 할것 같은데 ㅎㅎㅎ
    사진 속에서 시원한 9월을 마무리합니다^^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십시요^^

  • 작성자 23.09.26 20:52

    워낙 조망이 좋은 구간을 지나게 되어서 행복한 걸음이었습니다.
    능선을 걸을 때 제일 신나는 건 역시 멋진 산그리메를 보는 맛이겠지요.
    선선한 저녁이네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 23.09.26 21:17

    복흥산너머로 밝아오는 여명빛과 같이 두건님 가는 등로가 밝아보입니다. 사진들도 다 좋구요. 호남정맥 한자 오래되어 기억도 가물, 다시 해야되나요....ㅎ

  • 작성자 23.09.26 21:31

    기억을 더듬으며 한 번 더 걸어보시지요?
    땅통종주란 이름으로 걷고 있지만
    처음 호남정맥 걸을때랑은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추억을 걷는다는 말이 실감 나더라구요.
    편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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