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4 Worship and Thoughts 예배와 묵상 데살로니가전서 4장
20210314 The Lord's Day
52nd week of home worship since March 22 2020, with the third (youngest) daughter.
Apostle's Creed
Hymn: Skipped
Opening Prayer
Bible Reading: the First Letter to the Thessalonians Chapter 4.
Closing Prayer
Lord's Prayer
Visited in my birthday and worshipped with the youngest (third) daughter in California.
In the afternoon, we followed the girl for 4 hours hiking on pretty stiff up and down.
Walked down backward time to time because of ankle achiness, which helped a lot reducing stress.
Korean moms who have girls dying in a kitchen should not be just a joke but serious reality.
Some husbands help them some not.
It was time for my wife to take care of the girl and other relatives.
Shopped a lot of things and groceries for the next few months, good to have a pickup truck.
Hope we may be able to pay back the credit cards we spent on.
On Tuesday, on our way back home, visited a church to see a bus which is donated for our field ministry by the church.
It was big concern how bring the bus to our place for renovation to be a mobile clinic.
But thankfully, meeting and talking were very good.
It will be updated as things unfold.
Praise the LORD.
Came back home driving 8 hours and meet the normal life in the Reservation.
No more fancy internet connection but, we really appreciate the life here; simple, solitude, with many thoughts and meditations.
Life, faith, and services go on in the wilderness.
Our Prayer: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heaven.
Healing the Land and People...
Business and Home Site Lease...
Ministries, Old and New...
Health of Missionaries, Local Leaders, Healthcare Workers, Mission Partners. Families...
Navajo Covid-19 Update as of March 14 2021
Total Residents: 174,000
Infected: 29,948
Death: 1,218
Mission Cafe
http://cafe.daum.net/k331
2021년 3월 14일 주일
2020년 3월 22일 이후 52 번째 가정예배.
사도신경
찬송가: 생략
시작기도
성경읽기: 데살로니가전서 4장
마침기도
주기도문
마침 생일을 맞아 캘리포니아에 사는 막내인 셋째 딸을 방문하게 되어 함께 예배드렸다.
오후에는 서너 시간 가파른 산길을 함께 걷고...
하산 길에 발목이 시원찮아서 뒤로 걸어 내려오니 부담 감소에 큰 도움이 된다.
딸 많은 엄마는 부엌에서 죽는다는 말은 단순한 농담이 아니라 심각한 현실이다.
어떤 남편들은 돕는가 하면 다 그런 건 아닐 테지.
아내로서는 딸과 가족들을 돌보는 시간인 것이다.
앞으로의 몇 달 동안 사용할 많은 물품들과 식품들을 구매했으니 그나마 픽업트럭이라 다행.
사용한 신용카드빚을 잘 갚아야 할 것인데...
화요일 돌아오는 길에 기부 받은 버스를 보기 위하여 한 교회를 방문하였다.
버스를 개조하여 사역용으로 쓰기 위해 어떻게 가져오느냐 하는 것이 큰 고민거리였는데...
다행히 만남과 대화가 잘 이뤄졌으니 대단히 감사한 일이다.
이 일은 앞으로 전개되는 대로 알려드리기로 하고...
오직 주 하나님께 찬양을~!!
여덟 시간 운전 끝에 집으로 돌아오니 보호구역의 일상이 우리를 기다린다.
환상적인 인터넷 연결은 이제 끝. 하지만 이곳에서의 단순하고 고독한 일상 속에 더 많이 생각하고 묵상하는 생활도 나름 괜찮다.
광야에서의 삶과 믿음과 섬김은 계속된다.
우리의 기도: 주약원의 主若願意
당신의 나라와 그 귀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것처럼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이 땅과 그 거주인들에게 치유의 역사가 임하소서.
사역과 거주 건물의 건축 부지를 허락하소서.
하던 사역, 그리고 새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선교사들, 지역 사역자들, 의료관계자들, 선교동역자들, 그리고 가족들의 건강을 위하여...
2021년 3월 14일 현재 나바호 코로나바이러스병증 현황
전체 거주인구: 174,000
감염자: 29,948
사망자: 1,218
선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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