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Biostatistics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영어선생 허파리
안재형 추천 0 조회 121 20.08.11 21:3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8.12 00:42

    첫댓글 중, 고등학교 때 생각하면 그때 선생들 상당수는 지금 기준으로 보면 감옥가야 할 사람들도 좀 있었습니다. 절대 자신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해본 적 없겠지만... 차라리 대들다가 맞으면 덜 억울하겠는데 실수해서 맞고 오해받아서 맞고... 나중에 얘기해봤자 아님 말고 그러던지 아니면 대든다고 더 때리고... 물론 안 그런 분들도 있었지만 사람은 안좋은 기억이 더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 20.08.12 01:15

    동감합니다. 존경받는 선생님들일수록 말로 학생들을 콘트롤 잘 하시더군요. 저는 애들이 잘못한죄로 반장이라고 맞기도 했죠. 얼마나 억울했던지. 제가 동기생들을 때릴수도 없고...

  • 20.08.12 09:34

    @SASMaster 반장?
    그당시 정신적으로 성숙했겠네요. ^^
    (참 부럽습니다.)
    ~~~
    나 여고시절 3학년때 회장 반장은~
    어느 대학교 들어갔는지도,
    반장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2년전 만난 동기~
    여고3학년 같은반 반장 이었다고.
    계다가 고2때도 같은 반이었다고.
    (하나도 기억이 없어요. ㅠㅠ)

    이대 가정대 들어갔다고.
    (아주 유명한 여고도 아니었는데.)
    (360명중 200명이 이대 들어갔다네요.)
    (서울대, 연대도 꽤 들어갔는데.)

    평준화된후로는
    어림없죠. ^^
    지기님은 그학교에서
    거의 Top ? 수재급.

  • 20.08.12 09:36

    요즘 같으면
    여고에 계셨던 남교사들
    성추행으로 고소될 사람 많은 듯~

  • 작성자 20.08.12 21:18

    요즘 저러면 인터넷에 등극하겠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