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천지 자원봉사단과 경로당 어른들?이 함께 한 나라사랑

[오월]

신천지 자원봉사단과 경로당 어른들이 함께 한 나라사랑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단의 뜻 깊은 봉사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참, 6월이 추모의 기간(1일~10일),

감사의 기간(11일~20일), 화합과 단결의 기간(21일~30일)로

 나누어져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셨나요?

전 이번에야 알았지 뭡니까^^;;

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단은 추모의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찾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선열들에게 묵념한 후 묘비 닦기 봉사를 펼쳤습니다.

제가 이번 봉사에 특히 눈이 갔던 대목은

 자원봉사에 함께 해주신 특별한 분들 때문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신천지 맛디아 지파 대전교회가 있는

용문동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해주셨다고 합니다.

사실 경로당... 하면 봉사를 받는(?) 일이 더 많으실 것 같은데

이렇게 어르신들이 신천지 자원봉사에 함께 동참해주셨습니다.

이번 봉사는 6.25전쟁 등 민족의 아픔을 몸소 겪은

어르신들이 동참해주신 덕분에 정말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용문동 경로당 어르신들도 좋은 봉사의 자리에 함께해서 기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이웃과 소통하는 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단의 행보를 기대합니다.^^

[새하얀]

어르신들이 함께 해 주셨네요 신천지 자원 봉사자들도, 어르신들도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