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벤트에 약속 된 기간이 지나 작성 된 점 사과드립니다..
(약 한 달 전 갔다온 내용..)
나는 팡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도대체 강아지랑 뭘 해야하나,,
코로나도 걱정이고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는 것은 쫑시들은 모두들 알겠지만 정말 고생스러움,,
공간 제약,, 무거움,, 또 조심한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그래서 집에나 있어야겠다라고 포기하고있던 중
그런 고민을 하던중 오마나 강아지 동반 호텔 숙박권 이벤트를 보았고 무족권 가야겠다! 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숙박권은 안됐지만 식사권~~!!
당첨되고나서부터 언제갈지 뭐먹을지 기대에 가득찼고 후기를 보니 넘 좋아보였고
그렇게 서울에 사는 언니와 시간을 맞춰 식사하러 가기로 약속을 했고
당장 비행기를 타고 갔지,,
예약을 해야하나 싶어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받아주신 직원분이 정말 너무너무 활기찬 목소리로 네~~~예약 잡아드리겠습니다!! 해서 기분이 좋아져서 출발을 했고 이게 모야.. 폭우가 쏟아졌지만 뚜벅이들은 열심히 찾아갔습니다
가자마자 화장실에갔더니 화장실 빤짝빤짝 ! 어딜가든 화장실이 그 곳의 상태를 알 수있다고 생각함 (극히 나 혼자만의 생각)
암튼 정돈하고 식사하러 들어갔는데
예약이 안됐다고,,,ㅠㅠ
하지만 사람이 많지 않아 기다리거나 그런 것 없이 바로 앉아 주문을 했습니다..
그 날 같이 간 동행자가 몸이 좋지않아 여러 메뉴를 먹진 못했지만
나혼자 리조또랑 햄버거 시켜서 먹고
햄버거도 맛있었지만 파스타가 너무너무 맛있었고 나중에 재방문 하게된다면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맥주필수로 마시고 싶씁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은데 맛도 있고 직원들의 서비스 또한 좋기때문에 가보는 것 추천이여|~
감사히 잘 먹었습니당
비가 너무 많이와서 사진찍기가 힘들어서 몇 장 없음.....
호텔 들어가서 바로 우측에 있음 프론트 가기전!
들어서면! 이렇게 쭈룩 들어가서 안내해주심
직원 모자이크
깔끄름
리조또 존마탱
햄버거 치즈쭈욱
암튼 서울 호텔은 못가봤지만 즐거운 우리갱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