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길 유럽여행★ 카페여행 | 유럽을 자동차로 다녀봅시다. - 2 -

헉헉.... 잠이 아직도 안오는군요 날새겠습니다 -_-;;   잠도 안오니 2편도 오늘 써보겠습니다. 대충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뭔소리했는지 헷갈리는 감도   있지만 - _-; 사명감을 가지고 써보겠습니다   어디까지 썼더라 땅...-_-+   3. 운전 전반적인 내용  자세한 내용은 각 나라별로 짧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유럽 전반적인 운전스타일은 무난합니다.    몇몇 나라를 제외한(이태리ㅅㅂㄹㅁ,네덜란드 더 ㅅㅂㄹㅁ) 나라의 운전스타일은 굉장히 젠틀합니다.    길거리에 차 갑자기세워도 별말안할정도로 사람들이 운전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허나 보행자는 틀립니다. 무단횡단 하던사람도 차가 안세우면 쨰려봅니다 ㅡ.ㅜ 혹시라도 차가 인도를    침범하면 열라게 뭐라합니다 ㅡㅡ;    그리고 몇몇나라는 트램이 존재합니다. 길위로 다니는 지하철정도 생각하시면 될듯... 이 트램길이    차도랑 같이 있습니다 >.< 별일은 아닙니다만 처음보시면 대략 당황하실수 있습니다. 저처럼...    그리고 일방통행길이 많습니다. 대충 길거리에 주차되어있는 차들 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또 로터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불필요한 신호등 대신 로터리를 만들어 놨더군요 로터리 진입 요령은    차없음 걍 가도 되지만 차가 돌고있을경우 무조건 스톱입니다. 그리고 차 지나간후에 가셔야 합니다.    이것도 안지키면 쨰려보겠죠? 걍 손한번 들어주시면 됩니다....    주차는 거의가 평행주차 입니다. 자리 굉장히 좁습니다. 차 한대 겨우 들어간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차 대는동안 왠만해선 기다려 주니 서둘지 마시고 천천히 여유가지고 대시길~    고속도로에서는 1차선은 추월선 2차선은 주행선입니다. 주행선으로 달리시다 추월선으로 추월하시고    다시 주행선으로 오시면 됩니다. 추월선에서 주행할시 뒤에서 BMW,벤츠,페라리,람보르기니,폭스바겐    등등 유명차가 당신의 꽁지를 찌르려고 달려오는게 보일겁니다 ㅡ.ㅡ 잽싸게 비켜주세요~ 못따라    잡습니다 - _-;   4. 주차비, 기름값, 통행료  저도 그랬고 많은분들이 주차비를 간과 하시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주차비 일단 말씀 드리면 내는편이 좋습니다. 돈내고 댈곳도 찾기 힘드실테니깐요 -_-;    주차비 한두푼 아끼시려다가 30유로 이상하는 벌금 맞습니다 -_-;  보통 시간당 1-2유로 사이니    낮에는 왠만하면 주차비 내고 주차하시고 여행경비 짜실떄도 어느정도 포함하시기 바랍니다.    통행료는 프랑스, 이탈리아 만 냅니다. 허나 무지하게 비쌉니다. 고속도로 이용시 통행료 부담도    만만치 않으니 이점도 꼭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기름값 307SW 기준으로 제가 11000km정도 탔고  총 주유한 금액이 670유로 정도 됩니다.    저희 루트 적어 드리겠지만 대충 1만km정도 보시면 될듯합니다. 운전자의 운전 습관에 따라 약간은    다르지만 평균 15~16km/L 정도 되는거 같더군요    기름값은 이태리>프랑스>독일>벨기에>오스트리아>체코 정도의 순서입니다.    이태리 같은경우 디젤이 1.2유로/L정도 하고 오스트리아나 체코같은경우 1유로/L정도 합니다.    나라 이동하시기전 싼곳에서 만땅 넣고 가시는게 좋겠죠 ^^?    주유소는 거의다 셀프이오니 내려서 기름 넣으시고 카운터 가서 내시면 됩니다. 간혹 기름값이 싼곳    이 있으나 상점이 없는곳은 카드밖에 안되는 곳이니 이점 참고하세영~     이정도면 대략 간략한 내용은 다 쓴것 같네요 나라별로 주의해야 하실 사항이나 팁같은건 따로 적겠   습니다. ^.^;    수정 계속 할테니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하네요 ㅎㅎㅎ;;;   문의는 <A href="mailto:shadowmudder@nate.com">shadowmudder@nate.co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