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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65차 大同山 5.16(木) 木曜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58 24.05.16 16:2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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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6 19:37

    첫댓글 窟峰山을 豫定했는데 初八日 밤에 强風과 豪雨의 影響으로 山行 可能性을 念慮하다가 全天候 山行地인 大同山 雙節巖으로 急旋回하여 三江里에 到着하니 洛東江엔 濁流가 흐른다.지난 週日보단 水量도 불어나서 上流地方의 氣象狀態가 斟酌된다.雪嶽山엔 40cm의 積雪量을 記錄했다고 하니 農心들의 가슴은 얼마나 애가 탓을까.雪寒風인 듯 强風에 맞서며 初入에서 害蟲忌避除를 全身撒布하고 登頂에 임하니 豊盛한 松花가 鋪裝林道에 密着되어 口實을 잊고 있다.이젠 完然한 新綠과 숲 터널이 싱그럽지만 異狀氣溫에 寒氣를 느끼면서 上層部로 向한다.五種競技 修練女의 勇猛增進을 對하니 힘이 솓구친다.釀造場 三距里를 지나면서 모롱이를 돌아서니 强風도 잦아지고 서쪽부터 靑하늘이 늦가을 風景을 演出한다.언제나 그 자리인 벤취에서 茶啖을 나누고 充分한 休息을 취하는데 솔새 몇 마리가 목청껏 우지진다.멀리 飛鳳山과 羅浮山이 鮮明한 姿態로 다가와서 親密感을 느끼면서 中間寄着地인 憂忘里 園頭幕에 닿으니 水害復舊事業에 邁進하고 있다.탁 트인 洛東江은 濁流라서 아쉽고 雙節巖 데크길은 아카시아 꽃이 落花되어 미끄럽고 觀世庵엔 燃燈이 외롭다.原點回歸하니 줄지어 待期하는 車輛이 즐비하여 駐車場 建立되면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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