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달살기에 나선 아들내외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손자를 보고 싶어서 제주도를
여행차 가게 되었습니다.
제주에서 카니발 리무진 승합차를 렌트하여
아들과 저녁 먹기로한 표선으로 향했습니다.
금일 저녁은 제주도민 현지인 맛집이라는
표선의 "이 고집" 이라는 고기집입니다.
현지인 맛집답게 많은 사람들이 북적북적 합니다.
다행히 미리 예약을 하여 두어 구석진 자리에
앉아서 주문한 고기가 나오길 기다리며 손자
재롱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친절한 직원들이 웃으며 서브하고 제주 오겹살이
맛있게 익어가는걸 보면서 제주도 막걸리 한잔에
잠시 피로를 풀어 봅니다.
이곳은 고기를 주문하면 간,천엽이나 육회가 서비스로
나온답니다.
토요일 이라 육회로 서비스받고 추가로도 또 받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표선 "이고집" 의 제주 오겹살 메뉴 입니다.
* 예약 하고 같더니 자리에 미리 세팅해 주셨습니다.
* 메뉴판 모습. 고기는 단 3종류 입니다.
주중에는 간과 천엽이 주말에는 육회가 서비스로 나옵니다.
* 영업 시간이 밤 12시까지라 편하고 좋습니다.
연중 무휴 영업 하네요.
* 영롱한 빛깔의 오겹살이 나왔습니다.
*1인분 170g이고 14.000원 이면 가성비도 좋습니다.
*불판에 드디어 오겹살이 올라 갔습니다.
* 멜젓과 마늘도 불판위에 자리하고...
* 서비스로 나온 육회 모습 입니다.
고기 추가 주문후 아이들이 육회 주실수있나 물어 보니 또 육회를 주십니다.
*제주도 왔으니 제주도 막걸리 안먹어 볼수 없지요.
* 오겹살이 노릇 노릇 익어갑니다.
* 맬젓에도 찍어먹어 보고 파스리에도 싸서 먹어봅니다.
* 식사 주문은 소면 종류로 골고루 주문 하였습니다.
멸치 소면 모습 입니다. 시원한 멸치 육수가 구수합니다.
* 나는 비빔 소면으로 새콤 달콤하니 맛이 좋습니다.
* 동치미 소면 입니다.
* 된장 찌개 모습 입니다. 양도 많지요...
고기도 큼직하니 많이 들어 있습니다.
* 배부르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 이고집 표선점 외관.
* 맛나게 먹고 나오면서 바라본 이고집 입니다.
* 다음 지도로 본 위치. 표선 해수욕장이 가깝네요.
* 표선면 중심지 리시온 호텔앞이고 주차는 공용 주차장이나 주변 골목길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