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디오입문기..ㅋ 전에 제가 써논건데....간만에 읽어보니 재밌어서 올렸어요..

안녕하세요..늦깍이초보입니다..나이가 솔찮이 든 관계로. 진짜어른보시면 웃으실라^^... 99년식 포터용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원래음악을 좀 좋아했었어요.. 처음용달할때는 컴퓨터용5.1채널 스피커를 순정헤드에 연결해서 들었는데요..음질이 별루라 쿵쿵대긴 조금 했지만..한달만에 내렸습니다..쩝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차량용인버터를 장착해서 가정용오디오 를 연결하기로 맘먹고 인버터300와트급장착하고 오디오는 아이와rms170와트짜리 이마트에서 24만원 주고 구입(지금생각하면 오메 아까워라)설래는 맘으로 장착하구 두시간동안 기냥달리고 다녔습죠. 킥킥..내께 최고로 음질이 좋다도 여기며..항상90%이상 볼륨을 올리고 다녔죠..창피한지도 모르고. 한달만에 켜지질 않더군요..아이와a/s센타에 맞겼습니다..집에서 크게 듣는데 갑자기 안나온다고.. ^^; 이틀만에 수리받고 다시 쿵쿵대고 다녔는데 비오는날 습기가 많았져..퍽하며 인버터가 돌아가셨습니다.. 산곳에 가서 삼일만에 수리받고 다시 쿵쿵대며 다녔져..죄송 잠깐 재미없으시면 익스플로러 닫아 주세요..------>>다시 본론으로 보름만에 다시 인버터 사망..으이구..미치겠더라구요..다시 수리점에 갔져 이왕이면 500와트로 주세요 하고 추가금4만원..헉.. 걱정거리를 없앴져..이젠 괜찮겠지..으흠.. ..그리고 며칠후에 부산에 배달갈일이 있어서 속우로 쾌재를 불렀져..히히Y@@Y 총11시간 풀로 볼륨올리고 달렸습니다...집에 와서 인버터업 하기를 잘했다고 하며 잘잤습니다.. 다음날 엥!!!#^%^*....오디오가 안일어나는 것이었썸다...후우..다시들고 갔져..a/s센타로 그분들의아해 하며 접수받더군요..고마워라.다음날 전화가 기사분에게 왔습니다..이번엔 심각한 고장이라고..쩝..파워와 기판이 완전히 녹아내렸다고요..대체 어디서 사용하냐고 묻더군요.. 아 !그거요(떨렸습니다) 공장에서 기계소리가 넘 시끄러워서 볼륨을 많이키우고 들어서 그런가봐요. 순간 양심이 찔려 침쫌 입에다 발랐습니다..그리하야 두달동안의 긴시간을 지나서 나의 애마?는 저의품으로 돌아 왔습니다..엥? 한쪽소리가 안나오더군요...얼마나 짜증났으면 이렇게 고쳤을까 기냥 포기 했습니다.. 집에 고이모셔두고 나중에 1년되기 전에 수리받아서 집에서 고이모시고 써야 겠구나 했썸다..(시간이 흘러 1년되기 이틀전 무상a/s받기위해 제가 벌인 사투? 에 대해 올리겠썸다.)(제가 양심이좀 없져? --;) 아!!!음악크게 듣고 싶어 미치겠더군요...이래서 드디어 카오디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됬습니다. 괜히 카오디오가게가 있는게 아니구나하고요...회개?했슴다..^^ 110만원 들여서 쏘니mp30하구 엑세이도6.5인치 라이트닝오디오 s4 300이라는 앰프하구 쏘니1220우퍼두 함께 올렸습니다.신길에서.카오디오에 대해 뭘아는게 없어서 전처럼 쿵쿵대기만 하면 좋겠다라는 맘으로 (지금 은 쬐끔 알았다고 후회많이 합니다..)에거 거진 한달벌은거 다쏟아부었습니다..흑흑. 허좁시스템 올리구 넉달만에 이리저리 게시판 기웃거리며 눈동냥으로 얻은 지식으로 방진의 필요성을 알고 드뎌 어제 떨리는 맘으로 (첨입니다..차만진건) 방진작업을 3시간동안의 사투끝에 해내었습니다. 아!!!소리란게 이렇게 변하는구나 정말실감했습니다..엔진소리도 많이 줄고..디젤엔진 소리아시져? 드르렁 덜덜덜...밖에서도 드리는소리가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이제 시작한지 얼마안되었지만 가정생활에 많이 지장이 안가는 한도 내에서 계속즐기고 싶습니다...문짝방진하면서 정말행복 했거든요...제가 맘이 얼마나 기쁘면 이곳에 글을 남기겠습니까? 귀엽게 봐주시고 허접한글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즐오하시고 즐넷하세요..이만 꾸벅 초보올림..아~~그때가 그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