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RE:10월13일 출석부~나의 버킷 리스트~1부에 이어서 2부
리디아 추천 1 조회 236 24.10.13 08:5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13 11:07

    첫댓글 2부까지 쓰시고 리디아님의 열정이 부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0.13 11:14

    그닥 긴 글은 아닌데...
    1부와 2부가 전환 시기이라...
    나누어 올렸습니다
    잠 들기 전에 출석부 올리려다가
    늦잠 자게 될까봐 일찍 잠들고 새벽에 올리려고 했는데.. ...
    새벽에 잠깐 잠들고 늦게.일어났거든요.ㅎ
    아버지 아침도 드려야해서....
    1부만 먼저 올리고요.ㅎ
    소설도 아닌데...
    출석부를 1부 2부로 올렸네요.ㅎ

  • 24.10.13 12:13

    1부와 2부를 단숨에 읽었습니다
    출책합니다

  • 작성자 24.10.13 12:14

    네. 아침 먹고
    2부 얼릉 올렸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 24.10.13 13:54

    1부 2부 출석부 잘 읽었습니다.
    리디아님 부부는 참 금슬 좋은 이상적인 부부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사별의 고통이 그토록 크셨겠지요.
    그러나 그 아픔 다 이겨내시고 환한 얼굴로 건강하고 활기차게 취미 생활 하시며 아버님께는 효성을 다하시니
    앞으로는 더욱 더욱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리디아님과 아버님의 일상이 평화롭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출석합니다! ^^

  • 작성자 24.10.13 13:56

    자식에게 최고의 가정교육은
    부모가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20살 봄에 만나 6년 연애한 첫사랑인데...제가 더 많이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 24.10.13 14:01

    저의 선친께선 장구나 북에 조예가 깊으셨습니다.
    제가 젊어서 요정을 드나들 기회가 있었는데
    기생이 창을 하면 그 장단을 맞춰 주는 이가 있으면 크게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버님께 장구나 북을 가르쳐 달라고 청했더니
    젊은 놈이 그런걸 배워서 뭐하냐고 호통을 치시더군요.
    제가 사는 데는 성남입니다만 어디 가까운 곳에 강습소를 차리시면
    수강 할 수도 있겠다싶습니다.

  • 작성자 24.10.13 21:10

    주변 가까이에 사물놀이 강습소가 많이 있어요

  • 24.10.13 14:57

    그 버킷리스트 꼭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
    리디아님

  • 작성자 24.10.13 21:10

    네. 그래야죠.

  • 24.10.13 16:29

    늘 씩씩한 모습이 닮고싶었던 리디아님.
    아픔이 크셨네요.
    읽고선 한동안 댓글 달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쉽지않은 얘기 해 주시니 공감을 하게되고 응원을 보내드리고 싶어집니다.
    버킷리스트. 겪어오신 아픔이 없었다면 생각해내지 못할 아이디어네요.
    좋습니다.
    미약하나마 멀리서 응원드립니다.
    늦은 출석은 이해해주시고..

  • 작성자 24.10.13 21:12

    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수제천 공연이.있어서 구경 나갔다 이제 집에 들어갑니다

  • 24.10.15 15:15

    얼마나 힘드셨을까
    신은 영원히 좋은기억만 하고 살라고 갈라놓았을까
    생각에 잠기게됩니다.
    나이들며
    남편을 미워하거나 싫은채로 사는 부부도 많습니다.
    사랑한 기억만 가슴 가득채운채 현재를 즐길준비가 되신듯해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4.10.15 09:09

    지난날도 다 소중한 추억이다라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