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것만큼 어려운 세계 16강 진출 축구게임을 냉정하게 지켜 보면서
월드컵-Brasil-2014 축제 판세를 결산해 보면...세계 축구 수준의 벽이 우리레겐 너무 높았습니다.
오늘 긴 15일간의 조 예선 게임을 마감으로 승패는 이미 다 갈려졌고 우리가 바라는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위한 <경우의 수>라도 상상하며 위로 받고져 한다.
@ 경우는: 1>,알제리-러시아 전에서 알제리가 무승부로 마친 경우에 한국은 적어도 3 ; 0 이상 벨기에에
이겨야 하고,현재 알제리는 득실 +1,한국 _2 상태에서 한국이 벨기에를 3점차 이상으로
내리면 되는 다득점에서 앞서 진출하게된다.
2>.러시아-알제리전에서 러시아가 승리한 경우이다.이 경우에는 골 득실을 고려해 러시아가
알제리에 1점 차로 승리해 한국팀이 벨기에릏 2점차 이상의 승리를 기록하면 16강에 진출
하게 된다. 아~ 어렵다.구걸하는 것같아서 기분이 별로다.
축구는 원래 이변이 많은 종목이다.한국 축구팬들이나 내가 분노한 것은 "공은 둥글고,지장이며,복장인
홍명보 감독에게 기대가 너무 컷고 운이 따를 것"으로 실력에 앞서 막연한 기대가 컷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상으로도 한국축구 선수들의 실력도 많이 높아 졌지만 세계수준과는 아직도 머뭇거림 축구로 선진국과는
거리가 있었음을 시인하면서 그동안 수고해 준 대한 건아들에게 감사을 드립니다.가슴이 너무 떨립니다.
@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 명단>@
<공격수: 김신욱-18번 박주영-10 손흥민-9 이근호-11 지동원-19 이상 5 명.
<미드필드 :구자철-13번, 기성용-16, 김보경-7, 박종우-15, 이청룡-17, 하대성-8, 한국영-14 <7명
<수비수 : 곽대휘-4번, 김영권-6 ,김창수-2, 박주호-22, 윤석영-3, 이용-12,홍정호-20, 황석호-6 <8명
<키퍼 : 김승규-21번, 이범영-23번, 정성용--1번 < 3명 총 23 명의 태극전사와 홍명보 감독,외 코치.
그래도 끝까지 선전,응원하고 한시간 이후에 있을 예선 마지막게임 까지도 즐기며 기뻐하며 감사하자.
한게임이라도 이기게 해주옵소서, 지금 한꼴이 필요합니다.두골,세골..우리는 역부족이었습니다.인정하자.
지속적인 발전있기를 기대하면서 아~듀...브라질, 2014 월드컵.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2018-러시아 월드컵.
첫댓글 월드컵은 일생에서 단 한 번밖에 없는 기회야! 승패에 관계없이 즐기면서 뛰도록 해! 태극전사여~히딩크.
1승이라도 필요해, 이기는 경기가 중요해!그리고 즐기고 웃어라 할 말이 없군요, 수고했어요.
염원을 안고 소망의 큰 기대로 출발한 월드컵이 1승도 못하고 짐을 싸게되어 가슴을 너무 아리게합니다.
선수들...모두 고생했습니다. 참 잘했어요.에 으로 마음 푸세요.
다음 기회를 약속하면서......
홍명보호를 너무 믿었소,부글 부글 '기적은 없었다'월드컵 16강 핑게로 번개모임해서 한잔 푸짐하게 고마운
자리 만들어 살려했는데 몸서리야..6월도 잔인했어,감사.이잰 내자리로 돌아가서 정상업무에 충실하기로 합니다.
현실을 받아 들입시다.애초에 과한 희망사항이였던 것을...
인규성님아! 그걸 몰라서 그러나 속터지니 하는 말이지요. 한번도 못이겨,보고 4년 동안 준비 뭤했노 말이다. 폼은 다 잡고,
괴기국에 온갖 좋은것,대접 받아 가면서 새옷도 갈아입고,명단에 올라가지 못한 선수들 눈물 흘리게도 하고,엥~안그렇소?
@강동춘 성님 열받지 마세요. '그러려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