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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국어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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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일기도 질의응답! 2024 백일기도 모의고사 65회 질의응답은 여기서!
김조교 추천 0 조회 338 24.02.15 07:00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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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2.15 07:30

    첫댓글 1번

  • 작성자 24.02.15 07:30

    2번

  • 24.02.21 10:52

    선생님 3번에 문밖출입은 '문', '밖'이 1음절이라서 띄어쓰기 허용인가요?? 아니면 합성어 등재되어서 원래 맞는 말인가요..??

  • 24.02.21 12:16

    @냠냠냠냠냠냠 합성어입니다.

  • 작성자 24.02.15 07:30

    3번

  • 24.02.25 11:04

    선생님 강의에서 제가 이해한 게 맞는지 여쭤 보겠습니당,,
    ‘삼가 주십시오’에서 동음 탈락에 의해서 보조적 연결어미 ‘아’가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삼가’와 ‘주십시오는’ 본용언 보조용언 붙여쓰기 허용이 안 되는 거 맞나요?

  • 24.02.25 12:43

    @Duahj 붙여 쓰는 거 허용합니다^^
    삼가해 주십시오
    라고 쓰는 건 안 되고요^^!

  • 작성자 24.02.15 07:30

    4번

  • 24.02.15 08:47

    선생님 저는 1번 정답선지는 이해가 가는데요, 4번 선지도 너무 헷갈립니다.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고, 거친 초야에서도 핌 - 시련극복
    어여쁜 모습, 향기 - 예찬
    이렇게 봤거든요..ㅠㅠ

  • 24.02.15 09:59

    @세무꼬꼬마 '거친 초야에서도 핌'이라고 생각하신 부분이 왜곡입니다.
    화자가 '거친 초야에 핀' 상태를 어떻게 표현하셨는지를 중심으로 해야지
    그 상황에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시면 안 됩니다.
    화자는 어여쁘고 향기가 나도 보는 사람이 없는 거친 초야에 핀 꽃의 신세를 한탄하고 있어요.

  • 24.02.21 11:03

    화자의 의도를 어느 부분에서 파악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과 같은 희망사항?? 원하는 바?? 를 나타내는 내용이 아니라 단순히
    '인재를 몰라주는 화자의 안타까움'이 의도가 될 수 있나요?ㅠㅠ 이해가 잘 안갑니다 ㅠㅠ

  • 24.02.21 12:31

    @냠냠냠냠냠냠 제목인 '석죽화'는 거친 초야에 피어 있습니다.
    세상은 모두 '모란꽃'만 좋아하죠.

    누가 거친 이 초야(草野)에
    좋은 꽃 있는 줄 알기나 하겠나?

    외진 땅에 있노라니 찾아 주는 귀공자 적어
    아리따운 자태를 농부에게 붙이네.

    '석죽화(좋은 꽃)'를 몰라보는 세상에 대한 안타까움 = 비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런 게 이해가 잘 가지 않는 것은 선지의 표현을 임의적으로 좁게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의도'는 어떤 수준 정도는 되어야 해!
    이렇게 생각하시기 때문이에요.
    그 기준이 적합하지 않다면 교정하시는 게 문풀의 목표이니, 많이 풀고 많이 틀리고 해설지 및 해설 강의를 통해서 그 기준을 받아들이세요.

  • 24.06.05 12:55

    어여쁜~바람전하네 이부분과
    찾아주는 이 적지만 농부에게 아리따운 자태붙이네 이부분이 저는 순간 시련을 극복하려는 태도같아 보였어요..ㅠ
    석죽화를 긍정적으로 보는 거 같아 예찬으로도 봤구요 제가 생각한 시련극복부분을
    어떻게 봐야맞나요?

  • 24.06.06 19:27

    @수달57 세상에 쓰이지 못하는 안타까운 신세를 표현한 것입니다.
    고전 시가는 평론이 확정된 것이니 해제도 잘 읽어 보셔요^^

  • 작성자 24.02.15 07:30

    5번

  • 작성자 24.02.15 07:31

    6번

  • 24.02.17 15:58

    강의 ppt 내용에서는 학상 1 : 연습시간을 마련 할 방법이 없을까? 의문문이 나옵니다
    문제집에서는 이 부분이 빠져 있어요 ㅠㅠ 확인 부탁 드립니다

  • 24.02.18 01:20

    @룬이 어쩐지! 피피티가 오류입니다. 시험지가 맞아요~

    ① [A]에서는 ‘학생 2’가 ‘학생 1’의 제안을 수용하여 의견의 일치점을 찾았다.
    에 대해 해당 표현이 애매하게 매력적이라는 검토진 의견 수용하여
    '그러게 말이야, 큰일이네.'로 변경하였습니다.

    피피티 수정을 놓친 모양이니 시험지를 기준으로 풀어 주시면 됩니다.

  • 작성자 24.02.15 07:42

    7번

  • 24.02.15 16:36

    “이 작품 안에 나오는 인물이나 소재나 배경 중, 뭐가 주제를 드러내는 장치로 가장 기능이 크냐 이겁니다”
    라며 문제 의도를 말씀해주셨습니당 !

    저도 문제를 읽고 ‘주제를 찾으라는 게 아니라 주제를 드러내는 궁극적 ‘요소’를 찾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3번 선지는 주제에 가깝다고 생각했고 그걸 드러내 주는 게 눈이 쌓인 계절이라고 생각해서 2번으로 답했구요 !

    선지 설명하실 때 “2번은 배경이다, 3번 선지를 부각한다”라고 하셔서 읽으면 읽을수록 혼란스러워지는데 ㅜㅜㅜㅜ

    저의 이 과정에서 봤을 때 문제해석이 잘못 되었을까요 아님 지문이나 선지 해석이 잘못되었을까요 ㅜ.ㅜ 뿌엥

  • 24.02.15 21:21

    @유진사랑나라사랑 주제에 가깝다고 생각하신 것이 바로 '주제를 드러내는 궁극적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주제는 '가난한 부부의 시련'이고 그걸 더 비극적으로 만드는 것이 그들의 의리니까요.
    2선지는 수업에서 설명해 드린 대로 주제를 드러내는 궁극적 요소가 아니라 배경입니다.

  • 24.09.17 10:37

    헌 누더기를 쓰고 떨고 있는 모습에서 ‘가난’을 추론해내야 하는 건가요? 문제를 풀 땐 가족 간의 사랑 정도를 파악했고, 가난하다는 상황을 확신하지 못 해 3번을 소거했습니다

  • 24.09.18 23:31

    @주꾸미볶음밥 나무 밑 눈 위에 나뭇가지를 깔고, 어린 것 업은 헌 누더기를 쓰고 한끝으로 어린 것을 꼭 안아 가지고 웅크리고 떨고 있다.

    네. 맞습니다.

  • 작성자 24.02.15 07:42

    8번

  • 24.02.15 11:37

    Q. 내가 그와 친하게 지냈다는 문장이 나와서 '나'는 작중 등장인물로 작자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주인공이 아니라 작자인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p.s. 1번의 비판적 시각이 명백히 틀렸기 때문에 정답이 1번인 것에 이의는 없습니다.

  • 24.02.15 21:19

    @이기주기기죽 주인공은 갈등의 당사자를 말합니다. '나'라는 표현이 나왔다고 해서 1인칭 주인공 시점이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1인칭이어도 관찰자일 수도 있고요.
    이 소설에서 사건의 주인공은 '장생'입니다.
    또한 가전체 소설은 사기의 열전 형식(역사서의 인물 일대기)이 기원이 된 장르로, 서술자는 작자입니다.

  • 24.02.22 19:31

    1. 서술자가 직접 제시하는 것이 요약적제시라고 했는데 대화나 묘사가 있는 것은 장면제시인건가요?
    2. ‘인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요약적으로 제시한다’는 요약적 제시이고 ‘서술자가 요약적으로 제시한’은 요약적 제시가 아닌것으로 이해했는데 맞나요?

  • 24.02.22 21:04

    @밝은벼레 1. 대화나 행위 묘사는 장면적 제시(간접제시 = 보여주기)입니다.
    2. 인물이 대화 속에서 자신의 인생을 요약적으로 제시했다는 것과 서술자가 요약적으로 직접 제시하는 것은 다른 의미입니다.

  • 작성자 24.02.15 07:42

    9번

  • 작성자 24.02.15 07:42

    10번

  • 24.02.15 10:41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미 내 안에 뿌리를 펴고 있었다' -> 뿌리는 아래로 자란다 ->하강
    '몇 그루의 나무를 기르게 되었다' -> 나무는 위로 자란다->상승
    이라고 생각해서 ㄹ을 맞다고 했는데, 저건 그냥 아무 의미 없는 건가요?ㅠㅠ

  • 24.02.15 10:50

    @국엇국 화살표 오른쪽은 시의 표현을 그대로 받아들이신 상태가 아닙니다.
    시의 표현을 변형한 뒤 의미를 도출하시거나 형식을 찾으시면 시를 왜곡하여 푸시는 셈이라 오판이 잦아집니다.

    '이미 내 안에 뿌리를 펴고 있었다'는 것은 '자라는 과정'을 표현하려 한 것이 아니라 '자리잡았음'을 드러낸 것이고
    '기르게 되었다'는 내게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계속 생각하게 되었다)는 의미이지 '위로 자란다'는 의미와 전혀 무관합니다.

  • 24.02.28 10:15

    선생님 ㄴ.유사한구조를 반복은 맞는데 운율 형성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럼 유사한 구조면 운율형성인지아닌지는 안따져봐도 되는건가요?

  • 24.02.28 10:23

    @호이호이합격 네. 통사 구조가 유사하면 운율 형성에 기여하지 않는 경우가 없습니다.

  • 작성자 24.02.15 07:42

    11번

  • 작성자 24.02.15 07:42

    12번

  • 24.02.22 17:33

    1번 선지에서 '나의 가방을'이 서술어가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1차 성분이라고 나오는데요, '가방을'은 목적어로 1차 성분이지만, '나의'는 ('가방을'을 수식하는) 관형어이기 때문에 서술어가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성분이 아니니까 2차 성분 아닌가요?

  • 24.02.22 21:05

    @2424 문장 성분은 단어뿐 아니라 구나 절 단위도 가능합니다.
    '나의 가방'이 목적어라 볼 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 24.02.15 07:42

    13번

  • 작성자 24.02.15 07:42

    14번

  • 작성자 24.02.15 07:42

    15번

  • 작성자 24.02.15 07:42

    1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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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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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24.02.1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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