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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10월14일 출석부/ 절전정신
강마을 추천 2 조회 249 24.10.13 22:35 댓글 6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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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4 15:44

    늦게 출석하고 또 수업들러 갑니다.

  • 작성자 24.10.14 16:06

    네~
    모범생이셔요^^

  • 24.10.14 16:07

    아파트에서 자다가
    요즘 촌 일이 많아 촌에서 자네요.
    신랑도 절약정신이 투철해서
    2층 계단불도 안켜는 남자.
    그런데 불켜고 유튜브 켜놓고 자고.
    에혀~~
    답답합니다~~

  • 작성자 24.10.14 16:26

    ㅎㅎ
    남자들은 다그런가벼요
    뭣이 중헌디ㅋ

  • 24.10.14 16:47

    지난 달..
    지 지난 달..
    전기 요금만 50만원 씩 나왔는데..

    또 이번 달은 얼마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사는 아파트는 주부들 서로 소통 안 하는가 본데..
    남자들 입장에선 다행일지도 모르겠네요.

  • 작성자 24.10.14 19:02

    몇십년전 주공시절 맴버고
    지금은 각각 흩어졌어요
    한달 한번 모입니다
    집이 대궐인가벼요ㅎㅎ

  • 24.10.14 16:53

    잠깐 쉬는 시간 출석합니다.
    밤 새 불 켜놓고 자는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10.14 19:03

    고소득자는 자격 충분합니다
    울집은 백수부부여요ㅋ

  • 24.10.14 21:02

    저는 한때 가위에 눌려 고생할 때 불켜놓고 잤지요 그후부터는 불을 끈답니다 출석합니다 강마을님 출석부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0.14 21:15

    네~
    결석을 면한 지각입니다ㅎㅎ

  • 24.10.14 21:03

    우리집 남편도 어두운 불켜놓고
    손톱 발톱 깎고 있기에
    환한불 켜주고 내방으로 들어왔어요 ㅎㅎ

  • 작성자 24.10.14 21:16

    참 내 기막혀라~
    왜그러신다요? ㅋ

  • 24.10.14 22:46

    전 집에서는 불켠채로 자고
    학원 겸 연구실은 종일켜고~
    전기 소비를 쌀보다 더 하고
    사네요 ~^^
    덕분에 외롭지는 않아용 ㅎ
    손자봐주고
    이제 저녁 한술먹고 출첵합니다

  • 24.10.16 10:29

    우리집도 그런사람 한넘 있어요.ㅎㅎ
    예전가락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아이들 친구들과 떠들던 생각이 솔솔 올라오네요.ㅎ
    간간히 지금도 부부동반해서 만나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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