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가끔 엄혹한

[소몽]

#어쩌다가끔엄혹한

지난달(2015년) 12월 28일~29일(1박2일)에 26명이
한팀으로 설악산공룡능선을 넘었습니다

12월의 공룡능선에 음지외에는 눈이
없었습니다. '충격'이었습니다
바람은 양호했습니다
사진을 찍기위해서 서있으면
서너걸음 뒤로 밀리는 정도..

'뉴스'를 보셨겠지만, 겨울산은 어쩌다
가끔 '엄혹'한 일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등반사고 저체온증으로 2명 사망, 나머진 구조)
명복을 빕니다       소몽小夢

[소몽]

내가.. 먼저 멈춰야.. "이념의 귀신"이야기는 대한민국에서
해봐야 다람쥐쳇바퀴 도는 격이라...
5, 60년전의 에드워드.H.카의 '역사란 무엇인가?' 를
고맙게 생각합니다
625전사자, 민간인 다 합쳐도 수백만명은 안됩니다
미국이 한국인 수백만명을...??

[소몽]

곧.. 아름다운 가을단풍산행과 이어서 함박눈
펑펑 내리면 즐거운 겨울동계산행이 우릴 기다립니다..

[리야]

여성의 적 은 여성 이고요
작가의. 적 은 아마추어 작가 더군요
더 많이 아는 지식인 인양
시기와 질투죠
맑고. 투명한 영혼들이
그립습니다

[소몽]

저는 제 게시글 올리면.. 댓글도 제가 답니다^^
저 나름대로의 오랜 카페활동에서의
습득한 '요령'입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건.. 남,여를 떠나.. 우리 현대사의 인물들만
보더라도 불행이더군요
우리 아마추어작가들의 수준은 높습니다
노벨문학상 정도는..
밑자락에 깔아버립니다
여태까지 못받은게 아니고.. 그런 정도는.. 안받았겠지요

[리야]

그러게요
아무리 좋은것을
손에 쥐어 줘도
꼬인. 심성바탕에는
속수무책 이더군요

[함박산2]

적당히들 하시지요
독자가 작가 비판 하는건 얼마든지 있을수 있는일입니다
질투? 그딴거 없습니다 왜곡된 역사의식에
아닌건 아니라 말하는것일뿐

[소몽]

예의를 지키세요
남의 게시글에..
마음에 드는 글에 가서 역사왜곡이든
역사편곡이든
마음껏 하고요~

[함박산2]

예의?
뭐가 예의에 어긋났나요

[소몽]

생각이 다른면.. 남의 생각 글에 태클하지마란
얘깁니다
추세가 타카페들도 좋은 댓글외는 남의 글에 시비댓글 못달게 해서
아주 분위기들 좋습디다

[함박산2]

맘에드는 댓글 아니면 예의에 어긋난단건가요
게시글에 댓글 다는건 무례가 아닙니다
그게 싫다면 일기장에 쓰시던지요

[소몽]

카페에선 싸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적당히 라든지.. 일기장이라든지..
그쪽 게시글에 가서 하세요
이제 그만 다세요
내 글.. 쓰레기장.. 되겠네..

[함박산2]

소몽님 글?
ㅎ

[소몽]

함박산2님 글에 원없이.. 쓰셈요

[함박산2]

이건또 무슨?
대화가 되는분 아니군요
이쯤하고 접습니다

[소몽]

접을 필요도 없이.. 좋은 댓글 아니면 아예 달지를
마세요
코드? 맞는 글에만 앞으론.. 그리 다세요
카페들 철칙(방침)이더이다

[심해]

더 이상 댓글 사양합니다.

[도깨비불]

앗. 심해님! 댓글 쓸라고 왔다가 발걸음을 돌립니다. ㅜㅜ

[들꽃마루]

수필방에도 가보세요

[곡즉전]

저도 패스!

[자연이다2]

와~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