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들이 잘 나갑니다.
군대 가기 전에 축제 많이 참석 합니다.
우리 아들 남쪽에 다니고
서울에 있는 친구가 학교 있습니다.
지난번 숭실대 갔고 새벽 2시에 집에 들어 왔습니다.
“택시를 타고 왔어요.
다행이 3명이라 만원 씩 냅니다“
요즘 축제 많고 또한 젊은이 홍대 가서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친구 둘이서 밤새 놀고 미팅하고 추억을 납기죠.
아빠는 어떻게 지냈을까?
저는 돈이 없어 방송대 다니고
또한 탈벗 이라는 곳이 몸과 마음이 놀았습니다,
20~30대 초에 방황하지 않고 잘 견디 였습니다.
아들 일주일에 4번 알바하고 3번 쉽니다.
용돈은 안주어요.
지금 전국에 축제 열리었어요.
제가 살고 있는 강동구
“선사문화 축제 열리고 있습니다”
지역 마다 그 특색을 살려 축제를 열어요.
어른 들이 축제,
저번에 5060에 10월 1일 열리 였습니다.
아 나도 참가 할까, 다음에는 꼭 참가 합니다.
또 초등학교 동창이 놀러 가자고 했는데
마음만 참가 했습니다.
세상에 밋밋한 것을
과감히 놀고 다양하게 축제를 열여 줍니다.
해마다 축제,
아들에 추억을 축제를 품고 와서 꿀꿀 잠자리입니다.
각자 축제를 참가하고
다양한 향기롭게 보냅니다.
첫댓글 군 입대를 앞둔 아드님이
주에 4번 알바하고 3번 쉬신다니 정말 훌륭한 청년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일을 안하고 놀려고만 든다고 합니다.
언젠가 뉴스를 보니까 아버지 돈으로 먹고 자고 사는 젊은이가
4백만이 넘는다 하더군요.
나라가 발전하려면 젊은이들이 깨어나야 하는데 참 걱정입니다.
네 일해야 용돈 씁니다.
엄마 용돈 끊어 버립니다.
냉정하죠.
참 착한 아들을 두신 자연이다님 ~~~!
정말 잘 키우셨습니다~~
네~~♡♡♡
한창
다닐나이죠
밤을 새워도
끄덕없는
젊음이 부럽습니다
네그래요
부자가 재미있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저도 한때는 강동구민..나중에 송파구로 분구됐지요...
축제 갔다 오셨나 봐요 군에 가기전에
놀러 막 다녀야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