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배령 다녀온후 이튼날 친구들과 또 무릉계곡 으로 고고씽 ᆢ 또 그이튼날 어재는 오일장 알바 ᆢ 오늘은 월드비젼 봉사 ᆢ 가끔은 바쁨이 날 힘들게도 하지만 해지는저녘 이면 혼자 있는 내 자신을 돌아 보며 엷은 미소 로 내 자신에게 감사를 보낸다 ㆍ
오늘 난 뭘 했나 ᆢ 세벽 미사 봉헌 하고 어재 장사 하면서 옆구리 아프다고 쩔쩔매던 친구가 안쓰러워 유부초밥 만들고 달콤한 밤고구마 찌고 좋아 하는 무화과 도 넣고 월드 가는길에 들러 주고 간다 아직 아퍼? 밖에는 담 장날 쓸 갓김치 담글려고 잔뜩 뽑아다 놨다 일에 지칠 만도 한데 내 일이라고 참고 하는 친구가 많이 안쓰럽다ㆍ
도시락 부지런히 싸주고 친구집 와서 갓김치재료 다듬어 주고 애깃거리 풀어놓고 많이웃고 먹고 놀다 늦은시간 집에 왔다
첫댓글 시원한 폭포가 참 좋습니다
허어~~ 으름이 제대로 익었습니다
물이 많으니 시원 시원 했지요
마당끝에 있는 으름덩굴 어재 없던 으름이 하얀 속살을 드러내놓고 있었네요
허투르 쓰지 않은 하루 러브님 열심히 노세요 ㅎㅎ 친구들과
으째 매일이 바쁘네요
놀러두 열심히 다녀야 하는데..
참 멋진 경관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도 정겹습니다.
그런데
다람쥐가 들고 있는게 뭔가요?
으름인가요?
요즘 어느산이든 다좋아요
물의수량이 많아 넘좋구요
배틀바위로 등산객 많이오르네요
다람쥐 사과 한쪽 들고 먹어요
사진찍으라고 포즈도 ㅎ
왕년에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을 수차 가보았습니다.
사진의 쌍폭도 눈에 익습니다.
무릉이란 말이 중국에서 이상향으로 치는무릉도원에서 따온 말일 거라 짐작합니다.
아닌게 아니라 그 아름다운 계곡에 집짓고 살면 낙원도 그런 낙원이 없을 것입니다.
산은 명산이죠 계곡은 계곡대로 산은 두타산 에서 청옥산 으로 두산 을 거쳐 하산하면 용추폭포도 만나고 피마름골하늘문 90도 계단 오르면 관음암 이 ᆢ
무릉계곡 자랑은 끝없어라
ᆢ
산은산이오 물은물이라
주거지는 함께어우러사는 동네가좋을듯 하지요 ♡♡
내일은 내일에 가서 닥치는 대로 적응하며 살아가면 되니까
오늘을 충실하게 살면 됩니다.
오늘도 고마운 하루를 보내신 러브러브 님!
오늘은 인제 국화축제 가려 했드니 밤새비가 와서 꽝 ᆢ
도시락 잠간 도와주고
와야겠어요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길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