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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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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소 맛집후기◎ [사직동]막국수와 수육이 좋은 "주문진 막국수"
sUkzintro 추천 0 조회 1,382 07.11.29 22:3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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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30 01:40

    첫댓글 주문진은 맛이 갈수록 쇠락하는듯 한데..개인적으로 수육에 같이 나오는 식해 말고는 먹을게 없는 집이라고 생각됩니다. 올 여름에 비빔 막국수 먹다 정말 그릇 집어 던져 버리고 싶었어요..서빙이모들의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관광가 있고, 음식은 입에 감기는 맛도 없고 면도 고무질 씹는것 같고 양념은 그냥 텁텁하기만 하고....정말 이집은 허울뿐인 명성만 있는 집이라고 생각합니다.....사람들 줄서 잇는거 보면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뿐 ^^

  • 작성자 07.12.02 00:49

    그렇군요..;

  • 07.11.30 08:19

    써빙하는 아줌마들... 무섭죠... 그래두 나름대로 강원도 막국수를 부산사람들 입맛에 잘 맞춘듯 합니다. 원래 맛 그대로를 강조하며 장사하시던 분들 ... 대부분 주력을 바꾸던데요.. 안타깝지만요..

  • 07.11.30 10:18

    맞습니더, 맷집을 가꼬 원래의 맛을 데불고 가야 되는데 그 넘의 쇠까리가 문제지예~~ ㅡ,.ㅡ;

  • 작성자 07.12.02 00:49

    좀 서빙은 그렇더구만요

  • 07.11.30 10:16

    옛날에는 두명이 가서 하나만 시켜도 양을 곱배기로 주면서 빈그릇도 함께주던... 그런 정이 있던 곳인데....

  • 작성자 07.12.02 00:49

    아...확장하고 나면 어디든 욕을 먹는군요;

  • 07.11.30 10:19

    한 이주전 지인이 주문진 함 가보자 캐서 오랜만에 가봤디만 안즉 함 썩 무 줄만 합디더~~

  • 작성자 07.12.02 00:50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 07.11.30 10:52

    이 집이 첨에 생길때는 부산에 막국수집이 없었습니다...사직동은 개발초기라 맛집도 없어서 이집과 언양해물탕이 뜰수 밖에 없었지요...그나마 먹을 만 했으니까...사실 맛은 그다지 변한 것이 없습니다...단지 다양한 더 많은 막국수집이 생김으로해서 우리의 기준이 바꼈을 뿐....서빙하시는 분들의 불친절은 손님이 너무 많기때문입니다...종업원 수가 더 늘면 해결되는 문제인데....종업원 구하기가 어려운지 아니면 쥔장이 짜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 07.12.01 16:52

    이집 맛 많이 변했습니다.. 예전에는 소고기 간것도 고명으로 있었고, 국물에는 김과 깨소금으로 가~~득 해서 육수가 안보일 정도였어요.. 9살때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종종 갔었는데 27살이 된 지금은 일부러 찾아서 가진 않아요..

  • 07.12.01 18:15

    김캉 깨소금캉 한가뜩 있능기 더 안 조은깁니더... 막국수는 막국수 맛이여야지 막국수 본래의 맛을 그 양념들이 디비뿌믄 안되지예~~ ^^

  • 작성자 07.12.02 00:51

    오호 그렇군요;

  • 07.11.30 15:08

    맛보다는 양이 많아서 화제가 되었던 집 아닌가요?? 반대로 수육은 대략 먹을만한데...양이 엄청 적다고 느껴지는..ㅋㅋ 이런 아이러니가..ㅋㅋㅋ

  • 작성자 07.12.02 00:51

    양 진짜 끝도 없더군요;

  • 07.11.30 15:14

    개념없는 가게...맛도 그다지 팔도시장막국수가 개인적으로 훨낫더군여..이집은 이제 맛집에 안올라왔음하는 바램입니다~

  • 작성자 07.12.02 00:51

    거기도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07.12.02 16:07

    아마 둔내막국수를 얘기 하시는것 같아요 ^^

  • 07.11.30 15:23

    양이 정말 많더군요....근데 남자랑 여자랑 양이 틀리던데요??

  • 작성자 07.12.02 00:51

    양똑같이 나오던데요

  • 07.11.30 18:00

    저는 이 집 보다 오륙도낙지 지나서 한블럭 가다보면 있는 춘천막국수 집이 휠 맛도 좋고 주인이 친절하더군요 ^&^

  • 작성자 07.12.02 00:51

    막국수...상당히 오묘한 음식인거 같습니다

  • 07.12.01 01:37

    초읍 어링이대공원 옆길로 가다보면 막국수집 진짜 맛있던데.. 한번 가보세요,, 이름이? 풍미 추어탕 가는길

  • 작성자 07.12.02 00:52

    초읍은 너무 멀어요 ㅜㅜ

  • 07.12.01 10:08

    저는 맛또한 변하고 있다고 생각됨니다. 저역시 여름이면 빼놓지않는 매니야 였는데 솔직히 금년 느낌으로는 내년은 안갈듯합니다.

  • 작성자 07.12.02 00:52

    전 여름은 항상 개금밀면입니다;;

  • 07.12.08 02:08

    징짜 줄서서 먹는곳인데.. ^^ 맛나용~~

  • 07.12.10 00:58

    주문진막국수가 올라오니 기분이 묘하네요... 전 갠적으로 팔도시장에 둔내막국수를 강추하고 싶네요.

  • 07.12.15 18:05

    저도 같이 강추하고 십네요 ^&^

  • 10.06.08 00:43

    역시 소문만 있는집인가 맛은 별로더군요 돈벌었다는건지 평일인데도 굉장히 불친절하더군요 특히계산하는 여자 다신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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