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송이 몇년전에 들어왔을때 인기가 없어서 공급이 많이없었는가보드라구요..저도 뒤늦게 구하려고 하니 안보이다가 어느사이트에 포트당 3천원하길래 여러개 들였네요..근데요 벌써 저 나한송화분에서(심을때 화분깊이가 좀 낮은듯하던데 어울리는 화분이 없어서 그냥 저기다 심었답니다) 서너줄기가 말라서 죽어버렸네요..물을 말리지 않고 자주 주고 있어요..또..몇달전에 교환으로 받아서 분에 심었는데 제가 그때 뿌리를 잘르고 심어서 그런지 견디지 못하고 한 40줄기에서 반이상이 가버렸답니다ㅜㅜ 애지중지하면서 키우고는 있는데 잘 될지 좀 걱정이 되긴해요^^ 근데 지금 나한송이 그리 비싸게 유통되는군요..
나한송이 추위엔 약하군요..생긴거만봐선 강해보였는데..참! 그리고 궁금한것이요..전 요렇게 키작고 아담한 상태로 계속 보고싶은데 의외로 새순도 잘 내고 쑥쑥크는거같드라구요.그리고 한줄기씩 화분에 심으란 말씀이시지요? 전 이렇게 오밀조밀 키작게 모여있는게 좋은데..아무래도 좁은 화분에서 뿌리가 숨을 못쉬는지 몇줄기 말라죽은게 걱정이되네요..(사진에도 왼쪽에 한줄기가 또 그런네요)아..그리고 후마타는 아니군요,, 더부살이하면서도 하도 잘 자라길래 자르려니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놔두려구해요..부처손님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나한송은 커다랗게 자라는 수목입니다.어느정도 자란 나한송은 서울등 중부지방에서도 노지에서 잘 자랍니다.제가 언급한 것은 사진과 같이 종자를 밀생시켜 발아한 것을 이듬해 포트에 하나씩 심어 기르다 삼년차에 노지에 심었다가 동사했슴니다.이보다 더 비싼 금송류에 속해서 금송은 수고가 1~1.5자 인 것이 20~30만원 정찰태그가 붙어 있었슴니다.사진의 것같은 파종하여 당해 나온 것은 몇천원 하지만 정원수 묘목으로 쓰일 정도는 5년정도 길러야 하기 때문에 세월 값으로 그렇게 비싼데 다룬 수목보다도 훨~얼씬 비쌈니다.작년 봄에 양재동 묘목시장에서 값에 놀래서 구입을 포기했슴니다
사진처럼 자를 밀식해서 파 발아한 나한송은 그대로는 못자람니다. 자체가 노지 자연상태에서 커다랗게 자라는 교목입니다.나한송과 금송은 가지 뻗음이 성글고 잎도 소나무와 리 커서 분재소재로도 적합치 않아서 분재전에도 거의 나오지 않슴니다. 짙고 윤나는 잎으로 멋진 수형의 정원수로 인기가 아주 아주 높슴니다.사진의 것을 일이년 소모품정도로 자라는 것을 감상 할수는 있으나 해가 지나면 지금처럼 귀엽고() 예쁜 모습을 유지하기가 어렵슴니다.
첫댓글 시원스레 뻗은 이파리가 하나같이 예술입니다~~~눈이 저절로 즐거워지네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마타는 하얗게 융모가
린 근경이 뻗슴니다. 사진의 것은 고사리 일
인데 
두셔도 심심파적으로 좋슴니다. 물을 줄이면 퇴화하는데 누런 것을 자랄주면 이듬해 다시 나옴니다.습해야 잘 자라는데 고드세피아가 물을 좋아하니까 공생도 가능합니다.나한송은 내년에 하나씩 포트에 심으시길....추위에 조금 약해서 폿트에 기르던 나한송 3년차를 양평 노지에 심고 짚으로 덮었는데도 동사했슴니다.참고하시길...봄에 출하되는 나한송 묘목도 아주 비싸서 반자정도 분에 수고 1
1,5자 정도가 작년에 7
8만원 정찰 태그가 
려 있었슴니다..
나한송이 몇년전에 들어왔을때 인기가 없어서 공급이 많이없었는가보드라구요..저도 뒤늦게 구하려고 하니 안보이다가 어느사이트에 포트당 3천원하길래 여러개 들였네요..근데요 벌써 저 나한송화분에서(심을때 화분깊이가 좀 낮은듯하던데 어울리는 화분이 없어서 그냥 저기다 심었답니다) 서너줄기가 말라서 죽어버렸네요..물을 말리지 않고 자주 주고 있어요..또..몇달전에 교환으로 받아서 분에 심었는데 제가 그때 뿌리를 잘르고 심어서 그런지 견디지 못하고 한 40줄기에서 반이상이 가버렸답니다ㅜㅜ 애지중지하면서 키우고는 있는데 잘 될지 좀 걱정이 되긴해요^^ 근데 지금 나한송이 그리 비싸게 유통되는군요..
나한송이 추위엔 약하군요..생긴거만봐선 강해보였는데..참! 그리고 궁금한것이요..전 요렇게 키작고 아담한 상태로 계속 보고싶은데 의외로 새순도 잘 내고 쑥쑥크는거같드라구요.그리고 한줄기씩 화분에 심으란 말씀이시지요? 전 이렇게 오밀조밀 키작게 모여있는게 좋은데..아무래도 좁은 화분에서 뿌리가 숨을 못쉬는지 몇줄기 말라죽은게 걱정이되네요..(사진에도 왼쪽에 한줄기가 또 그런네요)아..그리고 후마타는 아니군요,, 더부살이하면서도 하도 잘 자라길래 자르려니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놔두려구해요..부처손님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나한송은 커다랗게 자라는 수목입니다.어느정도 자란 나한송은 서울등 중부지방에서도 노지에서 잘 자랍니다.제가 언급한 것은 사진과 같이 종자를 밀생시켜 발아한 것을 이듬해 포트에 하나씩 심어 기르다 삼년차에 노지에 심었다가 동사했슴니다.이보다 더 비싼 금송류에 속해서 금송은 수고가 1~1.5자 인 것이 20~30만원 정찰태그가 붙어 있었슴니다.사진의 것같은 파종하여 당해 나온 것은 몇천원 하지만 정원수 묘목으로 쓰일 정도는 5년정도 길러야 하기 때문에 세월 값으로 그렇게 비싼데 다룬 수목보다도 훨~얼씬 비쌈니다.작년 봄에 양재동 묘목시장에서 값에 놀래서 구입을 포기했슴니다
사진처럼
자를 밀식해서 파
발아한 나한송은 그대로는 못자람니다. 자체가 노지 자연상태에서 커다랗게 자라는 교목입니다.나한송과 금송은 가지 뻗음이 성글고 잎도 소나무와 
리 커서 분재소재로도 적합치 않아서 분재전에도 거의 나오지 않슴니다. 짙고 윤나는 잎으로 멋진 수형의 정원수로 인기가 아주 아주 높슴니다.사진의 것을 일이년 소모품정도로 자라는 것을 감상 할수는 있으나 해가 지나면 지금처럼 귀엽고(
) 예쁜 모습을 유지하기가 어렵슴니다.
아..나한송이 아주 크게 자라는 군요..어쩐지 그 전에 키우던것이 훌쩎커버려서 생각보다 잘 자라는구나 생각했네요..크게 자라더라도 마르지않고 잘 자랐음좋겠어요 부처손님 도움말씀 감사합니다.금송이라고 또 검색해보겠습니다^^
외도에 갔더니 나한송이 거목이 되어 멋진 수형을 자랑하고 있더군요.
어머 우리집에 있는게 "후마타"인줄 이제야 부처손님 덕에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이름도 모르고 6년을 키우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