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도서관 공부, 야구 보고, 공부 , 정모날 아침에 셤보고, 집에 와보니 집이 넘 엉망 가사도우미 (울 엄마 ㅋ) sos 같이 청
소 , 시간이 넘 빨리 가고, 청소는 끝이 없고, 주차장에서 기다린 개밥 집에 올라와 소리 버럭 엄마랑 나랑 깜짝 놀라 , 어여어여
준비 가방메고 출발 ,가다보니 운동복에서 엄청냄새 개밥 꼬셔서 스포츠샵 여기저기 들렀지만 맞는게 없어서 그냥 체육관으로
저번 88정모때 보다는 회원이 적어서 연습좀 하겠구나 하고 한게임 치고 났더니 대구 할머니네간 빅조(내짝궁) 전화 리틀조
간밤에 모기에 물려 늦게 자고 , 지금은 기차역인데 열이 넘 많이 나서 정신이 없다고....... 에공 에공 에공 ... 기차역으로 마중
나와 달란다 .... 온지 한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 아직도 인사 못한 사람도 있었는데 .... 엄마인지라 아쉬운 마음 칸칸이 접
고 , 어렵게 적은 겜들 다 심플남에게 다 넘겨 주고 , 출발~~~
다 인사 못드리고 와서 죄송 하구요, 개밥이 2차가서 다 전해 줬다고 하네요. 모두들 즐거우셨는지요. 철인씨 어제 레슨 감사 하구요 나의 포핸드의 문제는 많지만 제 생각으론 아마 공과의 거리가 아니였나 생각이 드네요. 공간이 있어야 자세가 나오지 않나요? 제생각이 맞으면 맞다고 좀 해줘요(아님 다른분이 전해주세요) 스프링언니 ,철인,션,야니, 살랄라,잠테이,빵수니,레오,파코,심플남,한 분은 기억이 나지 않고, 다른 분은 네임을 잘 모르겠네요. 모두들 반가웠어요~~ 글고 2차에 묵향님의 소식도 들었어요.묵향님 잘지내시죠? 담에 만나면 겜 많이 쳐요. 담에 뵐때까지 감기 조심 안녕 ~~~~
첫댓글 그러게...아쉽지만 어쩌겠어. 애는 괜찮고?
네. 와서는 잘 놀았는데 밤에는 열이 넘 많이 나서 계속 물수건으로 닦아주느라고 지금 눈이 빠질려고해요.언닌 잘들어 가셨죠?
에고고~~언니 넘 고생많았네요...괜찮다니 다행이예요 운동이야 뭐 담에 하면 되니깐...좀 쉬세요!!
전 근데 맬 쉬여요~~~
네 , 고마워요. 서울엔 언제와요?
ㅋㅋㅋ 언니 반가웠어요... 근데 같이 한겜도 못했네요... 담에는 한겜... 콜~~~ ㅋㅋㅋ 갱용군의 폭탄주발언에 바로 필받은 묵향오빠 바로 제조 들어가시고 옆에있던 개밥군은 얼떨결에 한잔원샸하고... ㅋㅋㅋ 갱용군이 화근이얌... ㅋ
아 ... 폭탄주 관심 많은데 .... 담엔 꼭 겜콜이요~~